세계의 대표 운하는 지중해와 홍해를 연결하는 이집트 수에즈 운하와 태평양과 카리브해를 잇는 남미의 파나마 운하가 있다.
운하는 대륙을 돌아거 먼 길을 가던 길을 아주 짧은 거리로 단축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명박의 경부 내륙 운하는 처음부터 정치적 목적 달성을 위해 만들어진 것이며운하의 설치 목적부터가 다르다.
이명박 시장은 운하의 정의부터 다시 배워야 한다.
외국 몇 나라에 내륙 운하가 있기는 하지만,
무용지물로 방치된 상태이다.
2. 경부 운하의 시작
경부 운하를 건설하자는 주장은 처음 1995년 8월, 세종大 부설 세종연구원에서 「신국토개조 전략」이라는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서울과 부산을 運河(운하)로 연결해 수상 고속도로를 만들자는 것이 프로젝트의 골자다. 개발 아이디어를 처음으로 낸 세종대 우명건 이사장과 연구원 이상호교수, 고의장 세종大 지구과학과 교수 등의 작품(?)으로 그저 탁상에서의 흥미로운 연구일 뿐이었으며, 세간의 주목을 받지도 못하였다.
2 . 경부 내륙 운하의 문제점
이명박씨가 주장하는 경부 내륙 운하의 문제점은 한두가지가 아니다.우선 한반도의 기후 특성인 강원 충청 내륙 산간 지방의 혹한기를 고혀하지 않았다.
대한민국에서 가장 기온이 낮은 지역을 통과하도록 되어 있으며, 담수 방식의내륙 운하는 흐르는 물보다 더 훨씬 빠르게 얼고 오래 지속되며 두껍게 형성된다.
따라서 만약 수백개의 컨테이너가 이동중에 하룻밤새 얼어 붙는다면, 그 엄청난 컨테이너들은 얼음이 녹을때까지 꼼짝없이 기다려야 하고, 컨테이너 부두에서도 이런 현상은 피할 수 없다.
따라서 겨울이 유달리 긴 한반도의 기후 특성상 최소 30 일 이상은 운행할 수 없다.( 강원 산간 지역에서 빙어,산천어 축제 기간만 해도 30 일씩 열린다 )
안개도 무시할 수 없는 요인이다.
운하는 바지선이 왕복할 수 있도록 최소 50 미터에서 100 미터의 폭을 가져야 된다.자기 동력이 없는 바지선은 안개에 매우 취약하며 태풍 바람에도 운행이 어렵다.안개로 인해 운행이 중단되는 날짜가 결빙기보다 더 많을 것이란 것이 전문가들의 한결같은 의견이고 보면, 토목 공사밖에 모르는 이명박씨 주장은 잘못된 것이다.
특히 산간 내륙 그 중에서도 담수호 주변의 안개는 더욱 더 지독할 수 밖에 없고,안개로 인한 운행 중단도 연 평균 최소 30 일 이상도 더 될 것이다.( 강원 충청 지방에서는 연 평균 안개주의보가 60 일 이상 발생하고 있다 )
태풍이나 홍수 재난 경보때에도 바지선은 움직일 수 없다.
하나의 태풍이 한반도에 영향을 주는 날짜는 평균 5 일에서 7 일이 보통이다.일년에 5 개의 태풍만 한반도 주변에 스쳐지나 가도 30 일은 발이 묶이는 것이다.( 우리나라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주는 태풍의 수는 연 평균 10 개 이상이다 )
3 . 심각한 환경 파괴의 문제점.
기존 하천의 자갈,모래는 모두 파헤져질 것이고 엄청난 토목 공사의 진행으로수중 생태계의 완전한 파괴와 공사 도중의 각종 재난 대책, 그리고 담수 운하의특성상 유기물질은 퇴적할 수 밖에 없고, 맹독성 농약의 유입은 더욱 많아지고,갑문 주변에는 항상 기름띠를 비롯하여 쓰레기 호수처럼 변할 것이 틀림없다.
운하의 최종 방출 지역인 진해, 마산 앞바다의 해양오염이 극심해 질 수가 있다.갯벌과 늪지대, 어류 산란장과 서식장이 사라지고, 조류의 방향과 조수(潮水)의 차이가 달라지는 상황까지도 각오해야 할 것이다.
또 수도권의 젖줄인 한강 상류는 지금보다 더 훨씬 심각한 환경 오염에 시달리게될 것이며, 운하가 통과하는 강 하류에는 항상 물이 말라 있을 것이다.( 유엔은 한국을 물 부족 국가로 이미 지정한 바 있고 이는 갈수록 심해지고 있다 )
신설운하로 안개는 물론 기후 역시 크게 변화할 것이며, 이로 인하여 주변의 농작물과 백두 대간의 생태계는 온전하게 보존할 수 없다.
해발의 차이가 가장 큰 조령터널의 경우 폭 30 미터,길이 21.5㎞의 터널을 뚫겠다는 것인데 어리석기 짝이 없는 계획이다. 또 다른 지율스님이 이번엔 365 일 단식 투쟁할 수도 있다.
무엇보다도 내륙의 500km에 달하는 담수를 인공적으로 한곳으로 방출한 예는 지구상에 없으며 환경 재앙을 불러 올 것이며, 대규모의 토목 사업은 환경 영향평가를 필히 받아야 하는데 현재 환경법에 의하면 경부운하는 절대로 환경 영향 평가를 통과할 수 없다.
사정이 이런데도 국민을 기만,현혹 선전,선동하는 이명박씨는 무슨 목적 달성을 위해우리 젊은이들의 미래와 후손들의 권리를 탈취하려고 하는 것인가 ?
우리나라는 인구 비례 국토의 가용 면적이 세계에서 가장 작은 나라이다.강산의 근본이라 할 수 있는 백두대간을 훼손해 가면서까지, 후손들이 쓸 수 있는 공간조차남기지 않으면서 강산을 동,서로 두쪽낼 이유는 하나도 없는 것이다.
4. 개발의 허구성
이명박씨는 내륙 운하를 건설하면, 고용 창출과 내수 및 국토의 균형 발전 수자원 확보,레져 산업의 육성, 물류 비용의 절감이라고 한다.
운하가 건설되면 4 백만개 이상의 일자리가 생긴다고 하는데, 운하는 설계 단계부터 고도의 수리학적 부문을 빼면, 단순한 토목 공사로 건설 중장비가 모든 일을 다한다.
국토의 균형 발전이라 했는데 지금의 산간 오지 지역에 사람이 살고 있지 않는 것은,물류가 아닌 교육과 의료의 혜택이 작기 때문이며, 편의 시설들이 없기 때문이다.
이명박씨가 전 국토를 공사판으로 만들겠다는 것은 노무현이 전국토를 투기장화 시켜대통령이 될 수 있었던 것을 벤치마킹한 졸속 계획이며, 국민 사기극이 될 것이다.
북한에도 이 사업을 연계하겠다고 하는데, 남북을 철도로 연결하고자 하는 국민의 바램에도 찬물을 끼얹는 일이며, 앞뒤가 맞지 않는 주장이다. 또 북한 지역은 남쪽보다 훨신 더 산악 지역이 많고 겨울은 춥고 길다는 것을 정녕 모른다는 말인가 ?
무책임의 극치를 보여준 것이 바로 북한 연계성이다.
만약 하늘이 두쪽나서 이명박씨가 대통령이 될 수는 있겠지만,
그래도 경부 내륙 운하는 절대 이루어질 수 없는 사업이라는 것을 이명박씨도 알고 있다.
그래서 정치권에서도 국민들도 냉담하게 이명박씨를 바라보고 있는 것인지도 모른다.
경인운하가 만들어지면 경부 내륙 운하는 필요도 없다.
그런데도 아직 10 년째 공사가 중단된 채 국민의 혈세만을 낭비하고 있다.공사 기간도 훨씬 짧고 경제적이며, 수도권 홍수 피해도 예방할 수 있다.
또 컨테이너 부두도 확보되어 있고, 한강 골재 채취로 공사비 충당도 된다.그런데도 10 년이 지난 지금까지 경인운하 공사가 답보 상태에 있다. 이명박씨에게 시사하는 바가 매우 크다.
환경 영향 평가를 통과하지 못해서이다. 노무현이 힘이 없어서 그런가 ?대통령도 할 수 있는 것이 있고 , 할 수 없는 것이 있다.경부 내륙 운하는 대통령 혼자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전 국민의 동의 전체 환경 단체의 동의를 받아야 할 수 있는 사업이라는 것이다.
복잡하기 이를데 없고 , 사람이 갈수록 살기 힘들어지는 수도 서울의 분할은 절대 안된다고 하면서, 국토의 균형 발전을 위해 내륙 운하를 만들겠다는 것만 해도얼마나 이명박씨가 대통령 병에 걸렸는지 그 심각성을 짐작할 수 있다.
5 . 운하 공사의 방법
총 길이 약 500 킬로미터, 폭 40 - 50 미터 그리고 기존의 5 대 강줄기를 이용하고 새로운 물길을 만들겠다는 것이다.
수로로 이어진 운하의 병목 현상은 아주 심각한 문제를 불러 온다. 문제의 해결하기 위해서는 별도의 여수로를 최대한 많이 건설해야 하고, 운하의 폭 역시 100 미터는 되어야 한다.
우리나라의 일 년 평균 강수량은 1300 정도인데 6 월과 8 월 사이에 약 70 % 가 내린다. 갈수기인 겨울을 중심으로 봄과 가을에는 운하의 유량을 유지하기 어렵다.
청계천처럼 인공으로 물을 흐르게 할 수는 없고, 이를 위해서 운하 인근에다 크고 작은 수많은 호수댐들을 만들어야 한다.
우리나라의 하천은 주로 서해 바다로 통하며,농업 및 공업용수 그리고 식수용으로 한다.단지 하천을 운반의 수단으로 사용하면, 이와 같은 역활을 하천의 중요 역활 기능은지금보다 훨씬 떨어질 것이며, 서해 바다로 흘러드는 물도 줄어들 것이다.
엄청난 면적의 국토 훼손이 불가피 하다.
화물을 실고 내리거나 선박의 주유나 수리에 필요한 선착장과 유량을 유지시킬 수많은 저수댐과 여수로, 그리고 운하의 실제 폭이 40~50 미터이지만, 지대가 낮거나 높은 지역은 제방과 굴토로 인하여 실제 면적은 실제로 발표한 운하의 폭 50 미터보다
2 배 이상이 될 것이란게 전문가들의 한결같은 의견이다.
고속도로가 통과하는 마을은 연결 통로를 설치해도 문화와 생활권의 단절을 가져온다. 옛부터 자연 하천과 산맥을 지역의 경계로 하고 살아 왔던 지역 공동체의 결속을 끊어버리게 될 것이며, 오히려 발전은 더디고 규제는 더 많아지게 될 것이다.
운하 관리법이 만들어질 것이고 규제는 더욱 심해질 것이 뻔한 이치 아닌가 ?그런데도 지역 균형 발전이란 허무맹랑한 주장이 먹혀 들어갈리 있겠는가 ?
경부 운하가 지나가는 곳에 있던 기존의 모든 교량과 전기 시설등은 더 높게 새로 만들어야 하고운하로 인해 단절되는 도로마다 배가 지나갈 수 있는 높이의 다리를 만들어야 한다.
경부운하는 국토를 인위적으로 절단시켜 호남 지역을 소외시킬수 있는 것이며, 성공할 수도 없고,시작도 할 수 없는 운하가 완성된다 해도 또 다른 낙후 지역만 만들어 내는 것이다.
훗 날에 호남에도 만들어 달라고 하면 어쩔 셈인가 ?
한반도가 바다보다 낮은 것도 아닌데 운하 어쩌고 저쩌고 하는 것이 코흘리개 장난같다.
골재 채취로 인한 공사비 충당 주장도 허무맹랑하기 이를데 없다. 일단 기존의 운하 말고도 여수로,방수로 , 제방의 건설만 해도 기 나오는 골재량으로 감당할수 있을지도 의문인데 공사비로 충당할 수 있다고 하니 이 얼마나 황당한 주장인가 ?
골재는 산을 파헤친다고 나오는 것이 아니다.
자연에 의해 모래되고 자갈들이 분해되어 생산되는 것들이다.
우리나라에서 고비용의 물류비는 인건비 및 고세금이 붙은 기름값이 문제이다.만약 물류 비용이 줄어 든다고 하면, 그 비용은 무엇으로 충당할 것인가 ?
운하 건설보다는 유류에 붙은 세금을 줄여 주는 것이 경제 활성화에 더 도움될 것이다.
운하에서 배나 바지선의 속도는 최고 시속 20 킬로미터를 넘지 못한다. 또한 갑문 도크가 설치 된 곳을 통과하는 시간 그리고 바지선의 교행들을 감안할때 서울 부산 15일이 소요된다.
결국 경부 내륙 운하로 운반될 물류들은 그만큼 바쁘지 않은 것들만 이용하라는 것인가 ?
물류의 기본 개념도 모르면서 토목공사만 벌려야 하겠는가 ?
토목공사는 10 년을 해도 좋을지 모르겠지만,물류는 1 분 1 초를 기다려 주지 않는다는 사실을 외면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이명박은 서울시장으로 있으면서, 정수도 이전이 결정되자 그가 내 뱉은 첫 말은 "군대를 동원해서라도 막고 싶다"고 했다.
이제 국민이 그런 말을 하고 싶다.
이명박은 건설 교통부 장관이나, 국장을 하면 될 그릇이었다고...
지금 대한민국은 하루 속히 비정상적인 것을 정상으로 돌려야 할 때이다.대통령이 되기 위하여 더 이상의 혹세무민이나 선전,선동을 하지 않기 바란다.
나라의 지도자가 되고자 하는 사람은 덕이 있어야 하며,의식 또한 남달리 투철해야 하고, 변하지 않는 정체성과 가치관이 있어야 한다.그리고 시대가 요구하는 것이 무엇인지 담아낼 수 있는 그런 철학이 있어야 할 것이다.
경부 내륙 운하의 문제점
1. 운하의 정의
운하는 주로 배의 운행을 위해 만든 인공적인 수로이다.
세계의 대표 운하는 지중해와 홍해를 연결하는 이집트 수에즈 운하와 태평양과 카리브해를 잇는 남미의 파나마 운하가 있다.
운하는 대륙을 돌아거 먼 길을 가던 길을 아주 짧은 거리로 단축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명박의 경부 내륙 운하는 처음부터 정치적 목적 달성을 위해 만들어진 것이며운하의 설치 목적부터가 다르다.
이명박 시장은 운하의 정의부터 다시 배워야 한다.
외국 몇 나라에 내륙 운하가 있기는 하지만,
무용지물로 방치된 상태이다.
2. 경부 운하의 시작
경부 운하를 건설하자는 주장은 처음 1995년 8월, 세종大 부설 세종연구원에서 「신국토개조 전략」이라는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서울과 부산을 運河(운하)로 연결해 수상 고속도로를 만들자는 것이 프로젝트의 골자다. 개발 아이디어를 처음으로 낸 세종대 우명건 이사장과 연구원 이상호교수, 고의장 세종大 지구과학과 교수 등의 작품(?)으로 그저 탁상에서의 흥미로운 연구일 뿐이었으며, 세간의 주목을 받지도 못하였다.
2 . 경부 내륙 운하의 문제점
이명박씨가 주장하는 경부 내륙 운하의 문제점은 한두가지가 아니다.우선 한반도의 기후 특성인 강원 충청 내륙 산간 지방의 혹한기를 고혀하지 않았다.
대한민국에서 가장 기온이 낮은 지역을 통과하도록 되어 있으며, 담수 방식의내륙 운하는 흐르는 물보다 더 훨씬 빠르게 얼고 오래 지속되며 두껍게 형성된다.
따라서 만약 수백개의 컨테이너가 이동중에 하룻밤새 얼어 붙는다면, 그 엄청난 컨테이너들은 얼음이 녹을때까지 꼼짝없이 기다려야 하고, 컨테이너 부두에서도 이런 현상은 피할 수 없다.
따라서 겨울이 유달리 긴 한반도의 기후 특성상 최소 30 일 이상은 운행할 수 없다.( 강원 산간 지역에서 빙어,산천어 축제 기간만 해도 30 일씩 열린다 )
안개도 무시할 수 없는 요인이다.
운하는 바지선이 왕복할 수 있도록 최소 50 미터에서 100 미터의 폭을 가져야 된다.자기 동력이 없는 바지선은 안개에 매우 취약하며 태풍 바람에도 운행이 어렵다.안개로 인해 운행이 중단되는 날짜가 결빙기보다 더 많을 것이란 것이 전문가들의 한결같은 의견이고 보면, 토목 공사밖에 모르는 이명박씨 주장은 잘못된 것이다.
특히 산간 내륙 그 중에서도 담수호 주변의 안개는 더욱 더 지독할 수 밖에 없고,안개로 인한 운행 중단도 연 평균 최소 30 일 이상도 더 될 것이다.( 강원 충청 지방에서는 연 평균 안개주의보가 60 일 이상 발생하고 있다 )
태풍이나 홍수 재난 경보때에도 바지선은 움직일 수 없다.
하나의 태풍이 한반도에 영향을 주는 날짜는 평균 5 일에서 7 일이 보통이다.일년에 5 개의 태풍만 한반도 주변에 스쳐지나 가도 30 일은 발이 묶이는 것이다.( 우리나라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주는 태풍의 수는 연 평균 10 개 이상이다 )
3 . 심각한 환경 파괴의 문제점.
기존 하천의 자갈,모래는 모두 파헤져질 것이고 엄청난 토목 공사의 진행으로수중 생태계의 완전한 파괴와 공사 도중의 각종 재난 대책, 그리고 담수 운하의특성상 유기물질은 퇴적할 수 밖에 없고, 맹독성 농약의 유입은 더욱 많아지고,갑문 주변에는 항상 기름띠를 비롯하여 쓰레기 호수처럼 변할 것이 틀림없다.
운하의 최종 방출 지역인 진해, 마산 앞바다의 해양오염이 극심해 질 수가 있다.갯벌과 늪지대, 어류 산란장과 서식장이 사라지고, 조류의 방향과 조수(潮水)의 차이가 달라지는 상황까지도 각오해야 할 것이다.
또 수도권의 젖줄인 한강 상류는 지금보다 더 훨씬 심각한 환경 오염에 시달리게될 것이며, 운하가 통과하는 강 하류에는 항상 물이 말라 있을 것이다.( 유엔은 한국을 물 부족 국가로 이미 지정한 바 있고 이는 갈수록 심해지고 있다 )
신설운하로 안개는 물론 기후 역시 크게 변화할 것이며, 이로 인하여 주변의 농작물과 백두 대간의 생태계는 온전하게 보존할 수 없다.
해발의 차이가 가장 큰 조령터널의 경우 폭 30 미터,길이 21.5㎞의 터널을 뚫겠다는 것인데 어리석기 짝이 없는 계획이다. 또 다른 지율스님이 이번엔 365 일 단식 투쟁할 수도 있다.
무엇보다도 내륙의 500km에 달하는 담수를 인공적으로 한곳으로 방출한 예는 지구상에 없으며 환경 재앙을 불러 올 것이며, 대규모의 토목 사업은 환경 영향평가를 필히 받아야 하는데 현재 환경법에 의하면 경부운하는 절대로 환경 영향 평가를 통과할 수 없다.
사정이 이런데도 국민을 기만,현혹 선전,선동하는 이명박씨는 무슨 목적 달성을 위해우리 젊은이들의 미래와 후손들의 권리를 탈취하려고 하는 것인가 ?
우리나라는 인구 비례 국토의 가용 면적이 세계에서 가장 작은 나라이다.강산의 근본이라 할 수 있는 백두대간을 훼손해 가면서까지, 후손들이 쓸 수 있는 공간조차남기지 않으면서 강산을 동,서로 두쪽낼 이유는 하나도 없는 것이다.
4. 개발의 허구성
이명박씨는 내륙 운하를 건설하면, 고용 창출과 내수 및 국토의 균형 발전 수자원 확보,레져 산업의 육성, 물류 비용의 절감이라고 한다.
운하가 건설되면 4 백만개 이상의 일자리가 생긴다고 하는데, 운하는 설계 단계부터 고도의 수리학적 부문을 빼면, 단순한 토목 공사로 건설 중장비가 모든 일을 다한다.
국토의 균형 발전이라 했는데 지금의 산간 오지 지역에 사람이 살고 있지 않는 것은,물류가 아닌 교육과 의료의 혜택이 작기 때문이며, 편의 시설들이 없기 때문이다.
이명박씨가 전 국토를 공사판으로 만들겠다는 것은 노무현이 전국토를 투기장화 시켜대통령이 될 수 있었던 것을 벤치마킹한 졸속 계획이며, 국민 사기극이 될 것이다.
북한에도 이 사업을 연계하겠다고 하는데, 남북을 철도로 연결하고자 하는 국민의 바램에도 찬물을 끼얹는 일이며, 앞뒤가 맞지 않는 주장이다. 또 북한 지역은 남쪽보다 훨신 더 산악 지역이 많고 겨울은 춥고 길다는 것을 정녕 모른다는 말인가 ?
무책임의 극치를 보여준 것이 바로 북한 연계성이다.
만약 하늘이 두쪽나서 이명박씨가 대통령이 될 수는 있겠지만,
그래도 경부 내륙 운하는 절대 이루어질 수 없는 사업이라는 것을 이명박씨도 알고 있다.
그래서 정치권에서도 국민들도 냉담하게 이명박씨를 바라보고 있는 것인지도 모른다.
경인운하가 만들어지면 경부 내륙 운하는 필요도 없다.
그런데도 아직 10 년째 공사가 중단된 채 국민의 혈세만을 낭비하고 있다.공사 기간도 훨씬 짧고 경제적이며, 수도권 홍수 피해도 예방할 수 있다.
또 컨테이너 부두도 확보되어 있고, 한강 골재 채취로 공사비 충당도 된다.그런데도 10 년이 지난 지금까지 경인운하 공사가 답보 상태에 있다. 이명박씨에게 시사하는 바가 매우 크다.
환경 영향 평가를 통과하지 못해서이다. 노무현이 힘이 없어서 그런가 ?대통령도 할 수 있는 것이 있고 , 할 수 없는 것이 있다.경부 내륙 운하는 대통령 혼자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전 국민의 동의 전체 환경 단체의 동의를 받아야 할 수 있는 사업이라는 것이다.
복잡하기 이를데 없고 , 사람이 갈수록 살기 힘들어지는 수도 서울의 분할은 절대 안된다고 하면서, 국토의 균형 발전을 위해 내륙 운하를 만들겠다는 것만 해도얼마나 이명박씨가 대통령 병에 걸렸는지 그 심각성을 짐작할 수 있다.
5 . 운하 공사의 방법
총 길이 약 500 킬로미터, 폭 40 - 50 미터 그리고 기존의 5 대 강줄기를 이용하고 새로운 물길을 만들겠다는 것이다.
수로로 이어진 운하의 병목 현상은 아주 심각한 문제를 불러 온다. 문제의 해결하기 위해서는 별도의 여수로를 최대한 많이 건설해야 하고, 운하의 폭 역시 100 미터는 되어야 한다.
우리나라의 일 년 평균 강수량은 1300 정도인데 6 월과 8 월 사이에 약 70 % 가 내린다. 갈수기인 겨울을 중심으로 봄과 가을에는 운하의 유량을 유지하기 어렵다.
청계천처럼 인공으로 물을 흐르게 할 수는 없고, 이를 위해서 운하 인근에다 크고 작은 수많은 호수댐들을 만들어야 한다.
우리나라의 하천은 주로 서해 바다로 통하며,농업 및 공업용수 그리고 식수용으로 한다.단지 하천을 운반의 수단으로 사용하면, 이와 같은 역활을 하천의 중요 역활 기능은지금보다 훨씬 떨어질 것이며, 서해 바다로 흘러드는 물도 줄어들 것이다.
엄청난 면적의 국토 훼손이 불가피 하다.
화물을 실고 내리거나 선박의 주유나 수리에 필요한 선착장과 유량을 유지시킬 수많은 저수댐과 여수로, 그리고 운하의 실제 폭이 40~50 미터이지만, 지대가 낮거나 높은 지역은 제방과 굴토로 인하여 실제 면적은 실제로 발표한 운하의 폭 50 미터보다
2 배 이상이 될 것이란게 전문가들의 한결같은 의견이다.
고속도로가 통과하는 마을은 연결 통로를 설치해도 문화와 생활권의 단절을 가져온다. 옛부터 자연 하천과 산맥을 지역의 경계로 하고 살아 왔던 지역 공동체의 결속을 끊어버리게 될 것이며, 오히려 발전은 더디고 규제는 더 많아지게 될 것이다.
운하 관리법이 만들어질 것이고 규제는 더욱 심해질 것이 뻔한 이치 아닌가 ?그런데도 지역 균형 발전이란 허무맹랑한 주장이 먹혀 들어갈리 있겠는가 ?
경부 운하가 지나가는 곳에 있던 기존의 모든 교량과 전기 시설등은 더 높게 새로 만들어야 하고운하로 인해 단절되는 도로마다 배가 지나갈 수 있는 높이의 다리를 만들어야 한다.
경부운하는 국토를 인위적으로 절단시켜 호남 지역을 소외시킬수 있는 것이며, 성공할 수도 없고,시작도 할 수 없는 운하가 완성된다 해도 또 다른 낙후 지역만 만들어 내는 것이다.
훗 날에 호남에도 만들어 달라고 하면 어쩔 셈인가 ?
한반도가 바다보다 낮은 것도 아닌데 운하 어쩌고 저쩌고 하는 것이 코흘리개 장난같다.
골재 채취로 인한 공사비 충당 주장도 허무맹랑하기 이를데 없다. 일단 기존의 운하 말고도 여수로,방수로 , 제방의 건설만 해도 기 나오는 골재량으로 감당할수 있을지도 의문인데 공사비로 충당할 수 있다고 하니 이 얼마나 황당한 주장인가 ?
골재는 산을 파헤친다고 나오는 것이 아니다.
자연에 의해 모래되고 자갈들이 분해되어 생산되는 것들이다.
우리나라에서 고비용의 물류비는 인건비 및 고세금이 붙은 기름값이 문제이다.만약 물류 비용이 줄어 든다고 하면, 그 비용은 무엇으로 충당할 것인가 ?
운하 건설보다는 유류에 붙은 세금을 줄여 주는 것이 경제 활성화에 더 도움될 것이다.
운하에서 배나 바지선의 속도는 최고 시속 20 킬로미터를 넘지 못한다. 또한 갑문 도크가 설치 된 곳을 통과하는 시간 그리고 바지선의 교행들을 감안할때 서울 부산 15일이 소요된다.
결국 경부 내륙 운하로 운반될 물류들은 그만큼 바쁘지 않은 것들만 이용하라는 것인가 ?
물류의 기본 개념도 모르면서 토목공사만 벌려야 하겠는가 ?
토목공사는 10 년을 해도 좋을지 모르겠지만,물류는 1 분 1 초를 기다려 주지 않는다는 사실을 외면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이명박은 서울시장으로 있으면서, 정수도 이전이 결정되자 그가 내 뱉은 첫 말은 "군대를 동원해서라도 막고 싶다"고 했다.
이제 국민이 그런 말을 하고 싶다.
이명박은 건설 교통부 장관이나, 국장을 하면 될 그릇이었다고...
지금 대한민국은 하루 속히 비정상적인 것을 정상으로 돌려야 할 때이다.대통령이 되기 위하여 더 이상의 혹세무민이나 선전,선동을 하지 않기 바란다.
나라의 지도자가 되고자 하는 사람은 덕이 있어야 하며,의식 또한 남달리 투철해야 하고, 변하지 않는 정체성과 가치관이 있어야 한다.그리고 시대가 요구하는 것이 무엇인지 담아낼 수 있는 그런 철학이 있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