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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윤미2006.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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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저씨, 그 많은 식구 중에 내 손 잡아 줄 사람이 없었다.
  : 그럴꺼 같았어.
  : 아저씨 내 손 잡아 주려구 나한테 온거잖아.
  : 알았네?
  : 벌어 먹일테니까 내 눈물 받아 줘-
  : ..응. 니가 주는 거 많이 쳐먹구 살 피둥피둥쪄서
  니안의 눈물, 밖으로 넘치지 않게 내 몸이 울타리되면 되겠다.
                                  뚱땡이 울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