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PW0926] 천사는 프라다를 벗는다....

박보영2006.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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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화는 나를 되돌아 보게 해주는 영화였다...

 

이 영화의 주인공인 앤드리아 삭스는 똑똑하고 자신의 소신을 가지고 있지만

 

미란다 프리슬리 밑에서 자신이 원하던 꿈과는 전혀 다른 일들을 해 나간다.

 

온몸은 명품으로 휘감고 딸깍딸깍 하이힐에 시간에 쫓겨 사는 말단 비서인것이다...

 

하지만 모든 여자들의 선망인 미란다의 그녀는 끝까지 버텨보겠다는 의지로 자신을 변화시키고

 

안되는 일도 되게 만든다...

 

점점 시간에 쫓기고 미란다에게 쫓겨 살면서 중요한 것들을 잃기 시작한다....

 

아빠와의 저녁식사... 친구들과의 모임... 남자친구와의 생일파티...

 

그리고... 앤드리아 삭스와 같이 일하는 비서 에밀리에게도 실망을 안겨준다...

 

그렇게 자신이 변하면서 중요한 것들을 잃고 있다는걸 알지 못하는 앤드리아는

 

미란다의 모습을 보면서 무엇인가를 깨닿게 된다.

 

자신이 원하던 일... 자신이 원하던 삶... 자신이 원하던 꿈... 사랑하는 사람과의 관계...

 

결국 앤드리아는 자신의 예전 소신을 되찾고 자신의 삶을 살아가게 된다...^^

 

 

인간의 삶이 짧은게 비극이 아니라 인생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늦게 깨닿는 것이

비극이다..... 라는 말이 생각난다.

 

앤드리아는 인생에 있어서 중요한 것은 나 자신이 원하는 꿈과 사랑이었다는걸 깨닿게 된다.

 

지금의 나도 어떠한 길을 선택하고 어떻게 살아갈지에 고민에 빠져있다.

 

하지만 이 영화를 보고나서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다시한번 깨닿게 되어 삶이 행복해졌다...♥

 

 

juliet62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