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뽀대 나는 나라 세우기" 주몽 뇌구조 화제

이승연2006.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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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대 나는 나라 세우기' 주몽 뇌구조 화제

"뽀대 나는 나라 세우기" 주몽 뇌구조 화제
(고뉴스=장태용 기자) 시청률 43.6%를 기록하며 인기를 얻고있는 MBC 월화드라마 '주몽' 두 주인공의 '뇌구조'가 눈길을 끌고 있다.

'주몽'의 두 주인공 주몽(송일국)과 소서노(한혜진). 최근 온라인에서 인기를 끌고있는 이 그림은 두 사람의 복잡 미묘한 감정들을 잘 묘사하고 있다.

먼저 주몽의 뇌구조를 살펴보자.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은 '뽀대 나는 나라 한번 세우자'. 또 '어머니 유화부인 걱정', '대소 이 Sa가지', 'No More 염장'도 눈에 띤다.

'활쏘기' '소서노' '첫사랑 예부인'도 주몽의 머릿속에 자리잡고 있다. 그러나 보일 듯 말듯 한 '금와왕이 정말 개구리 소년인지에 대한 궁금함', '자기를 도와준 물고기, 자라를 고아먹은 부여수산 주인장에 대한 분노' 등은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뽀대 나는 나라 세우기" 주몽 뇌구조 화제
소서노의 뇌구조 그림에는 '간지나는 남편 주몽'이 크게 자리잡고 있다. 또 '비류' '온조'도 적지 않은 비중을 차지한다. 그러나 '예부인, 유리의 컴백걱정'은 극중 주몽과의 삼각 관계를 암시해 웃음을 준다. 또 '스토커 대소'는 극중 대소(김승수)가 소서노에게 집착하는 것과 관련이 있다.

또 최근 우태와 혼인을 한 것과 관련, '청춘시절 과부됐다 이 죽일 놈의 팔자', '전 남편과 가끔씩 비교하고픈 마음'도 눈길을 끈다. '시아버지가 침도 놓고 약도 짓는다는 헛소문'은 금와왕 전광렬이 '허준'에서 주연을 맡았던 사실을 떠올리게 한다.

이 그림은 엄격히 말하면 주몽과 소서노의 뇌구조가 아니라 시청자들이 분석한 두 사람의 현재의 심리상태라고 할 수 있다.

높은 인기에 걸맞게 많은 논란을 낳고 있는 '주몽'. 지난 26일 방송에서는 실종된 주몽이 본격적으로 모습을 드러내면서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enter@go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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