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에게도 많은 것을 기대하지 말 것 사랑하면 곁에 머물고 아니면 떠날 것 많은 것에 연연하지 말 것 항상 배우는 자세를 잊지 말고 자신을 아낄 것! - 비비안 웨스트우드 (디자이너) 처음 이 글을 본 게 황지언니 미니홈피였던 것 같다. (맞나?) 황지언니가 무척 좋아한다는 디자이너 할머니. 난 옷 브랜드란 정도만 알았고, 디자이너 이름치고 어딘가 멋지다는 느낌만 가졌었다. 베르사체, 알마니라는 다소 기름기 젖은 이름들에 비해 신선했기 때문이다. 목요일껜가 잠이 오질 않아 김경의 를 펼쳤다. 그 책 속에서 이 글을 읽으면서 동시에 그녀가 어떤 기력의 소유자인지 알 수 있었다. 펑크 룩의 창시자. 평범한 가정주부이자 학교 선생에 불과했던 (학교 선생이 이 글을 본다면 미안하다. 우리나라에서 학교 선생은 '불과하다'라고 칭할 수준은 아니다만...) 비비안은 예술학교 선생과 눈이 맞은 뒤 느닷없이 디자이너로 대변신을 했단다. 자기 말고는 다른 디자이너는 다 별볼일 없다고 하는 오만함, 러셀, 헉슬리, 루소, 볼테르의 말들을 인용해 가며 인터뷰 때마다 우문현답을 일궈 나가는 그녀의 이야기가 비록 짧았지만 요즘의 나에게 일말의 힘이 돼 주었다. (사실 비비안 웨스트우드 옷은 잘 모르겠지만)
비비안 웨스트우드
누구에게도 많은 것을 기대하지 말 것
사랑하면 곁에 머물고 아니면 떠날 것
많은 것에 연연하지 말 것
항상 배우는 자세를 잊지 말고 자신을 아낄 것!
- 비비안 웨스트우드 (디자이너)
처음 이 글을 본 게 황지언니 미니홈피였던 것 같다. (맞나?)
황지언니가 무척 좋아한다는 디자이너 할머니.
난 옷 브랜드란 정도만 알았고, 디자이너 이름치고 어딘가
멋지다는 느낌만 가졌었다. 베르사체, 알마니라는
다소 기름기 젖은 이름들에 비해 신선했기 때문이다.
목요일껜가 잠이 오질 않아 김경의 를 펼쳤다.
그 책 속에서 이 글을 읽으면서 동시에 그녀가
어떤 기력의 소유자인지 알 수 있었다.
펑크 룩의 창시자. 평범한 가정주부이자 학교 선생에 불과했던
(학교 선생이 이 글을 본다면 미안하다. 우리나라에서
학교 선생은 '불과하다'라고 칭할 수준은 아니다만...)
비비안은 예술학교 선생과 눈이 맞은 뒤 느닷없이 디자이너로
대변신을 했단다.
자기 말고는 다른 디자이너는 다 별볼일 없다고 하는 오만함,
러셀, 헉슬리, 루소, 볼테르의 말들을 인용해 가며 인터뷰 때마다
우문현답을 일궈 나가는 그녀의 이야기가 비록 짧았지만
요즘의 나에게 일말의 힘이 돼 주었다.
(사실 비비안 웨스트우드 옷은 잘 모르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