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공에 매달려서 2 - 지치고 난 뒤

방은철2006.09.29
조회22
허공에 매달려서 2 - 지치고 난 뒤

알고있으면서 못하는 일들이 있다.... 해야 하는데.... 피하고 싶어서 미루는 일이 있다.... 해야만 하지만.... 두렵기만한 일들이 있다.... 요즘에 난.... 참 그런것들을 많이 느낀다.... 그렇게 외면한다고.... 해결되어지는 일들은 없다.... 내려가야 한다는 것을 알지만.... 지금 있는 곳에서 내려가기란 너무나 까마득해서.... 그것이 두려워서.... 그저 헛걸음으로.... 두려움을 덥는 요즘의 난.... 한마디로 비겁하다.... 앞으로 나아가고 싶다면.... 묶여있는 나를 풀어버리고.... 디딜수 있는 땅이 있는곳으로 내려와서.... 당당한 걸음을 옮겨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