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코뮌? 파리임시정부?

장종문2006.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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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코뮌? 파리임시정부?

지금쯤 정모가 막바지로 치닫고 있을까요?...어쩜 한창일지도...^^

이곳에서도 라비를 전지구적인 와인공간,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노력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어제 외식2탄인데요~ 본격적으로 배도 불렀겠다 저희는 근방 까페로 자리를 옮겨서 '라비의 미래'라는 거창한 주제로 회의를 시작하였습니다.

이렇게 먼곳에서도 라비의 미래를 위한 이야기 꽃을 피울 수 있다니...국내의 190여명의 클럽회원님들, 우리 박매니져님, 엄승현님, 김지은님등의 라비가족분들과 이곳에서 제게 용기를 주시는 분들등~명실상부 국내외를 넘나드는 크나큰 사랑으로 라비는 쑥~쑥~ 자라나고 있습니다.^^

완전소중입니다...흑흑흑

라비의 와인, 커피, 케잌, 사이드디쉬, 회원님들과의 커뮤니케이션, 신선한 문화창조...뭐 막 떠들다 보니 문득 이곳이 서울인지 파리인지 구분이 안되더군요~~

음...상하이 임시정부를 꾸려가시던 선생님들도 분명 비슷한 느낌이셨겠다.

몸은 상해에 있으나 마음은 고국에 계셨겠구나 막 이런 생각이 나니 또다시 눈물이 콸콸 쏟아지는 것을 막을 수 없었습니다.

이제 한창 귀국준비로 바쁘신 무슈장께서 언제가 이런 말씀을 하신적이 있습니다.

'누구에게나 자신의 인생은 드라마다! 두~둥!!'

어느 영화에서 본 대사를 허락없이 인용하신듯 한데, 그러면서 하시는 말이 La vie가 단순한 편안함과, 아늑함을 넘어 개개인의 판타지, 드라마같은 공간이자 사연있는 공간이 되었으면 하신다고 굳이 한말씀 더 하셨습니다.

한분, 한분의 사연이 머무르는 공간, 그 사연을 아름답게 해주는 와인, 커피, 케잌이라...

참 생각만해도 설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