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3] 구심점을 잃고 위기에 직면한 Sony

장현규2006.10.01
조회31
구심점을 잃고 위기에 직면한 Sony
- 고립하는 久多良木 SCE 社長, 비틀거리는 中鉢 社長 -
[출처:『週刊 Diamond』'06.9.30일자 "Sony의 激震", pp.30~44]

·창업 60주년을 맞이하여 東京 品川(Shinagawa) 신사옥 이전을
 앞두고 있는 Sony가 최대의 위기에 직면하고 있음.

·'BRAVIA' 호조로 Electronics 부문 실적은 회복세로 돌아섰지만
 최근 들어 Dell PC에 납품한 전지 폭발사고에 이어 5,000억엔을
 투자한 차세대 게임기 'PlayStation 3' 생산이 차질을 빚으면서
 同社의 성장전략은 수정이 불가피해졌음.

·久多良木 SCE 社長은 Sony의 '모노즈쿠리' 역량이 떨어졌다며
 現 경영진에게 노골적으로 불만을 표시하였고 주변에는 辭意를
 시사했다고 함. 그룹內에서 완전히 고립된 상태임.

·취임이래 '모노즈쿠리의 부활'을 외치며 Electronics 부문 재건을
 진두지휘해 온 中鉢 Sony 社長은 자신이 제조책임자였던 PC용 전지
 폭발 사고로 리더십에 큰 타격을 입게 되었음.

·개혁의 전도사 역할이 기대되었던 Stringer 會長은 해외에 머물며
 東京의 본사를 '원격 경영'하고 있지만 일본 현지 임원들로부터
 주도권을 확보하지 못해 우울한 나날을 보내고 있음.

·'08.12월 同社는 轉換社債 2,500억엔의 상환 시기를 맞게 됨.
 개혁에 성공하고 다시 성장 궤도에 오르지 못하면 '07년도
 영업이익률 5% 달성이라는 목표 달성은 커녕 최악의 상황을 맞게 될
 가능성도 있는 등, 同社는 창사이래 최대의 위기를 겪고 있음.
1. 久多良木 SCE 社長의 고립

  □ 'PS 3' 생산 차질

     - 久多良木 健(KUTARAGI Ken) Sony Computer Entertainment(SCE) 社長은
       "'PlayStation 3'(PS 3)는 게임기나 가전을 뛰어 넘는 Super
       Computer가 될 것이다"라고 말해 Microsoft 'Xbox 360'나
       Nintendo 'Wii'보다 2배 가량 비싼 가격 설정을 해도 충분히
       승부할 수 있다고 자신감을 보여 왔음.

       ·차세대 프로세서 'Cell'과 차세대 DVD인 'Blu-ray Disk'를
         탑재하여 高기능화를 추진한 결과, 개발과 제조의 난이도는
         훨씬 높아졌음. 'Copy 방지 기술'의 규격문제로 발매시기를
         연기한 바 있는 久多良木 社長은 Sony의 '모노즈쿠리'
         역량을 믿고 '06.11월 세계 동시 발매를 발표하였음.

《'PS 3' 세계동시 발매 계획》
 ·'06.9~12월까지 월 100만台씩, 합계 400만台 생산
 ·'06.11.17일 북미·유럽·일본시장에서 동시 발매
 ·'06년도('07.3월말까지)中에 600만台 판매
 ·누계 출하대수 목표 1억台


     - 그러나 宮城(Miyagi)縣 白石(Shiroishi)市에 있는 Sony의
       제조 자회사『Sony Semiconductor 白石』가 '06.5월 양산을
       시작한 '靑紫色 반도체 레이저'에 문제가 발생해 양산 계획은
       차질을 빚게 되었음. '異물질 혼입'이라는 원인을 구명하는 데
       2개월이 소요된 결과, 'PS 3' 생산계획 전체가 차질을 빚었음.


       ·'PS 3'에 5,000억엔을 투입한 Sony의 中鉢 良治(CHUBACHI Ryoji)
         社長은 同 부품을 이용하여 光 Pickup을 만드는 중국 廣東省의
         공장과 千葉(Chiba)縣 木更津(Kisarazu)의 'PS 3' 조립공장에
         "밤낮을 가리지 말고 작업하라"고 지시하였지만 생산계획은
         지켜지지 못했음.

       ·이런 상황에서 久多良木 SCE 社長은 "Sony의 모노즈쿠리
         역량이 떨어졌다는 지적에 대해서는 그렇다고 대답할 수밖에
         없다"고 말해 Sony에 대한 불만을 노골적으로 표시하였음.

《변경된 'PS 3' 발매 계획》
 ·'06.12월까지 200만台 생산
 ·'06.11.17일 북미·일본시장에서 동시 발매
 ·유럽시장向은 '07.3월 상순 출하
 ·'06년도('07.3월말까지)中에 600만台 판매
 ·누계 출하대수 목표 1억台


       ·유럽向 출하 시기가 '07.3월 상순까지 연기되었지만
         久多良木 社長은 '06년도('07.3월말까지)中 600만台 판매,
         누계 출하대수 목표 1억台는 달성할 수 있다며 여전히
         자신감을 보이고 있음.

  □ 게임기 시장의 주역은 Microsoft 및 Nintendo로 이동

     - 'PS 3' 생산이 차질을 빚으면서 차세대 게임기 경쟁은 일단
       Microsoft와 Nintendo가 우위에 서게 되었음. 북미시장은
       Microsoft 'Xbox 360', 일본시장은 'Nintendo DS'가 주도권을
       잡을 것이라는 전망이 유력함.

【도표 1】게임기 시장 Share 현황 및 향후 전망



       ·일본에서는 '05년부터 'Sony에서 Nintendo로'의 회귀현상이
         나타나기 시작했음. '05년 휴대용 게임기 출하대수는 'DS'가
         425만台를 기록한 반면 Sony 'PlayStation Portable'이
         262만台에 그쳤기 때문임(全세계에서는 'DS'가 1,600만台,
         'PSP'는 1,700만台).

       ·久多良木 社長은 PSP를 '21세기의 Walkman'이라고 부르고
         Apple 'iPod'에 대항할 수 있는 상품으로 키우려고 하였지만
         연령을 불문하고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게임 S/W와
         조작하기 쉬운 Controller를 가진 'DS'가 소비자의 지지를
         얻게 됨.

       ·Nintendo의 차세대 게임기 'Wii'도 기본적인 개념은 'DS'와
         동일하므로 소비자의 관심은 벌써부터 'Wii'에 집중하고 있음.
         Microsoft 관계자는 "일본시장에서 Sony와 Nintendo의 입장은
         완전히 역전되었다. 지금 시장 주도권은 Nintendo가
         장악하고 있다"고 분석함.

  □ 게임 S/W 업체들의 동요

     - 'PS 2'의 성공은 Dragonquest, Final Fantasy 등 인기 S/W를
       다수 확보하고 총 7,800개에 달하는 S/W를 Sony가 공급할 수
       있었기 때문임. 그러나 최근 'Xbox 360'의 성공을 예측하는
       S/W 업체가 늘어나고 Sony와의 관계 재정립에 나서고 있음.

       ·예를 들면 Final Fantasy 시리즈를 공급하는 Square-Enix는
         Sony의 출자(8.5%)를 받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SCE의 요청을
         거절하고, 'Xbox 360'에 S/W를 개방하였음.
         同社는 'Xbox 360' 전용 S/W도 제작하였음.

     - 'PS 3'의 유럽向 출하 연기 발표에 S/W 업체는 크게 당황하고
       있음. 한 업체 관계자는 "미리 알지 못했기 때문에 Sony 유럽
       현지법인에 문의했지만 명확한 설명이 없었다"고 말함. 各社는
       SCE가 '06년도 판매계획(600만台)을 하향조정할 가능성도
       있다며 전전긍긍하고 있음.

       ·'PS 3'가 高기능化된 만큼 S/W 개발에도 'PS 2' 시대의
         2~5배의 비용이 들게 됨. 'PS 3'가 실패하면
         S/W 업체도 큰 타격을 받게 되므로 SCE로서는 거액의 적자를
         감수하면서 판매량을 최대한 높이는 노력을 통해
         S/W 업체의 개발비 부담을 경감시켜 주어야 함.
  □ 久多良木 氏의 무너진 '승리의 시나리오'

     -『Merrill Lynch 日本證券』은 SCE의 수익에 대해 비관적인
       전망을 내놓고 있음.

       ·'06년도는 'Cell'이나 'Blu-ray Disk' 등의 原價가 수익을
         압박하고 S/W의 Royalty 부담도 있어 1,900억엔 정도의
         영업적자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

       ·'07년도부터는 양산효과가 나오기 시작하지만 '10년도에도
         328억엔의 영업적자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됨으로써 5년간의
         누적 영업손실은 총 6,000억엔에 달해 이전 'PS', 'PS 2'에서
         확보한 이익의 대부분을 잃게 됨.

     - 이 같은 전망은 "발매 年度부터 흑자를 기록할 수 있다"며
       자신감을 보이고 있는 Nintendo와 너무 대조적임.

     -『Merrill Lynch 日本證券』은 또한 게임기 시장 자체가 이미
       축소경향을 보이고 있다고 분석함. 게임기 1대當 S/W 판매수를
       보면 'PS'의 약 8개에서 'PS 2'는 약 6개, 'PS 3'는
       약 4개까지 줄어들 것이라고 함.

       ·시장 축소의 배경에는 게임 인구의 감소가 있음. 휴대폰이나
         휴대 Player의 다운로드 Contents가 증가하면서 게임 S/W에
         지불할 수 있는 금액이 줄어들고 있는 것에 비해 게임기는
         H/W 고급화로 인하여 S/W 개발 비용은 오히려 상승하고 있음.

       ·久多良木 社長의 '승리의 시나리오'가 불투명해지고 있고
         그 영향이 Sony 전체에 미치기 시작하였음.

【도표 2】게임기 시장은 이미 하락세



  □ 高성능 반도체 Cell을 방치하는 Sony 경영진에 대한 실망

     - 久多良木 氏가 Sony 副社長 시절에 東芝 등과 공동개발한
       차세대 프로세서 'Cell'은 'PS 3'向 이외에 구체적인 제휴업체
       및 제품을 찾지 못하고 있음. 久多良木 副社長(당시)은
       "'06년도에 Hi-vision TV에 채용하겠다"고 약속했지만 Sony의
       現 경영진은 그 약속을 지키지 않고 있음.

       ·현재의 TV 사업부문 간부는 "LCD TV의 소비전력을 450W까지
         줄였는데 어떻게 70W나 소비되는 Cell을 탑재할 수 있느냐.
         내가 살아 있는 한 절대로 채용하지 않는다"라고까지 말함.

       ·Cell은 擴張性 높은 Chip이므로 이론적으로는 휴대폰 등에
         탑재할 수 있음. 그러나 당시 取締役으로서 사업을 승인한
         Stringer 會長도 中鉢 社長도 Cell에 대해 부정적이어서
         久多良木 氏의 고립 상태가 깊어지고 있음.
     - Sony 경영진에 대한 실망과 고립된 자신의 입장을 냉정하게
       받아들이고 久多良木 氏는 최근 친분이 있는 한 그룹 간부에게
       辭意를 시사했다고 함. 과거에도 몇 번 辭意를 시사한 바 있어
       眞意는 확실하지 않지만 Sony가 久多良木 氏라고 하는
       '이단아'를 중용하면서도 적절히 활용하지 못한 것은 사실임.

2. 비틀거리는 中鉢 社長

  □ 빈발하는 품질문제

     - Dell PC의 전지 폭발 사건은 中鉢 社長의 구심력을 저하시켰음.
       이 사건으로 Sony는 200 ~ 300억엔의 관련 비용 부담이 불가피해졌고
       전지를 포함한 Component 사업 영업이익 314억엔('05년도)이
       모두 사라지는 셈임. 그런데 문제의 전지가 제조된 '04년 당시
       中鉢 氏가 생산전략본부장으로서 제조부문을 총괄하고 있었음.

       ·Sony는 PC용 Lithium Ion 전지의 '05년 세계 출하 Share가
         Sanyo에 이어 제 2위를 차지하고 있지만 최근 삼성SDI 등
         한국업체의 추격을 받고 있어 신용 저하로 인해 Share가
         하락할 가능성이 커졌음.

【도표 3】PC용 Lithium Ion 전지 Share

       ·中鉢 社長 이외에도 中川 裕(NAKAGAWA Yutaka) 副社長
         ('06.10.1일자로 副社長 승진)도 전지 사업을 담당해 왔음.
         '모노즈쿠리 부활'을 통해 Electronics 부문 재건을
         실현시키려고 하는 現 경영진이 과거 총괄했던 사업에서
         품질문제가 발생하면서 경영진의 구심력이 흔들리고 있음.

       ·Dell 등 同 전지를 이용하고 있는 PC 업체가 소송을 제기할
         경우 Sony의 손실은 더 커질 수 있음. Sony는 '06.9.1일자로
         제품안전·품질문제 전담 집행임원을 임명하였지만
         너무 늦었다는 지적이 많음.

  □ 미래를 예측하지 못함

     - Sony는 창사이래 "아무도 하지 않았던 것을 한다"는 것을
       기본정신으로 삼아 新제품 개발을 장려해 왔음. 시행착오와
       실패를 거듭하는 가운데 획기적인 新제품이 탄생하였으며
       아날로그 시대에는 이런 구조가 통했음.

     - 그러나 디지털 시대가 되면서 수평분업이 일반화되었고
       상품 개발 Cycle이 단축되면서 Cost 경쟁력이 업체간 경쟁을
       좌우하게 되었음. 이런 환경에서는 상시적으로 효율적인 조직 및
       개발체제가 필요하지만 Sony는 아날로그 시대 그대로의 체제를
       유지해 개인의 능력이나 재량에만 의존하는 개발을 계속하였음.

       ·예를 들어 TV 사업은 2년마다 책임자가 교체되는데 전임자가
         채용한 핵심 반도체를 후임자가 구매선을 다른 업체로 바꾸기
         때문에 주변 LSI 및 S/W를 모두 바꿔야 하며, 그 결과 설계
         기술이 축적되지 못하고 제조 효율화도 불가능했음. 개인의
         노하우에 의존해야 하므로 인재가 유출되면 노하우까지 잃게 됨.
     - 現 경영진은 디지털化, 모듈化에 이어 찾아 온 인터넷이라는
       Paradigm Shift에 대해 제대로 인식하지 못하고 있음.
       Sony가 자랑해 온 '인재 중심주의'가 잘 못된 것은 결코 아니지만
       中鉢 社長 등이 시대의 흐름을 정확히 읽지 못하고 있는 것임.

       ·Apple 'iPod'가 음악 전송 서비스 'iTunes'와 연계하여
         Sony 'Walkman'을 단번에 능가한 것도 Sony 경영진의 無知에
         기인하고 있음.

       ·Sony는 한 때 2,000명 규모로 운영하던 Application S/W 및
         Contents 서비스 개발 부문 인력을 150명까지 축소하였음.
         同 부문은 社內에서 'Net Zombie'라 불리며 홀대를 받고 있음.
         시대에 역행하는 現 경영진이야말로 'Electric Zombie'가
         되고 있는 것인 지도 모름.

3. 우울한 Stringer 會長

  □ Electronics 부문 부활은 불투명

     - Howard Stringer 會長은 '05.6월의 취임이래 中鉢 社長과 함께
       Electronics 부문 재건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 노력해 왔으며
       실제로 同社의 Electronics 부문은 '06년 1사분기에 2년만
       (同期 기준)에 영업흑자를 기록하였음. 특허료 수입(86억엔)과
       환율차익(약 200억엔)을 빼도 약 200억엔 정도의 영업흑자를
       달성한 셈임.

       ·실적을 끌어 올린 사업은 비디오 카메라, 방송용 Hi-Vision
         기기, CCD(電荷結合素子) 등이며 700억엔이 훨씬 넘는
         영업흑자를 기록하였음.

       ·한편 TV사업은 회복세를 보이고 있기는 하나 여전히 적자를
         기록하고 있어 '06년 하반기 이후 흑자로 전환할 수 있을 지
         주목됨.

【도표 4】Sharp, 삼성과 치열한 삼파전


     - 同社 부활의 열쇠를 쥐고 있는 TV사업의 향후 전망은 불투명함.
       유럽시장에서는 '06.6월의 월드컵 商戰에서 同社의 기대에
       못미치는 판매량에 그쳐 재고량이 늘어났음. 이에 대해 同社는
       高가격 노선을 스스로 포기하고 가격경쟁에 뛰어 들었는데
       예를 들면 영국에서는 삼성 LCD TV(949£)와 거의 비슷한
       가격(999£)으로 판매하고 있음.

       ·同社는 1년간의 가격 하락폭을 25 ~ 30%로 예상하고 '06년
         하반기 이후의 흑자 전환을 예상하고 있지만, 실제로는
         시장에서 이미 35% 정도 하락한 상황이며 늘어나는 재고가
         더욱 가격을 끌어 내리고 있음.


     - 대만 및 한국 업체의 공세로 수요와 공급의 균형이 깨져
       LCD Panel 가격이 폭락하고 있음. 업계 관계자는 "대만 업체로부터
       原價를 밑도는 가격으로 조달할 수 있다"고 말함. 그 결과
       '06.4 ~ 6월기 LG Philips는 영업적자를 기록했으며, 대만의
       奇美電子도 최종 적자로 전락하였음.

       ·Sony는 S-LCD로부터 LCD Panel을 조달하고 있지만 관계자는
         "S-LCD는 Sony에 대해 原價 이하의 가격으로 공급하는 일은
         없다"고 말함. 즉, Sony의 Panel 原價率이 상대적으로
         상승하고 Cost 경쟁력에서 우위성을 잃어 가고 있음.

  □ '원격 경영'의 한계

     - 인터넷을 통해 Electronics 사업과 영화, 음악 등 Contents
       사업을 연결시키려 하다가 실패한 出井 伸之(IDEI Nobuyuki)
       前會長 시대에 대한 반동으로 現 경영진은 Electronics 부문에
       대해 지나치게 집중하려고 하고 있음.

       ·現 경영진은 Retail 부문과 금융부문의 매각을 추진中이지만
         연결매출의 70%를 차지하는 Electronics 부문의 실적 부진을
         Retail, 금융, 영화, 음악 사업 등 '非 Electronics' 부문이
         보완해 온 것도 사실임. 투자 은행들은 Sony가 반도체나
         영화, 음악 사업까지 매각할 가능성이 있다며 주시하고 있음.

       ·LCD TV도 수평분업이 급속히 진행되어 소비자에게 품질의
         우월성을 강조하기가 어려워졌음. 비슷한 제품 구성의
         제품을 他社도 만들 수 있기 때문임. Sony는 여전히
         브랜드 이미지와 디자인 측면에서 他社와의 차별화에
         성공하고 있으나 Commodity化의 흐름은 막을 수 없음.

【도표 5】本業보다 금융 사업이 실적을 견인


       ·복잡한 구조 변화의 와중에서 5년후, 10년후의 성장 전략을
         전혀 고려하지 않고 단지 '出井 시대와의 결별, Electronics
         사업으로의 原點回歸'만 고집하고 있는 現 경영진에 대해
         의문을 갖지 않을 수 없음.

     - 회사의 미래가 불투명한 가운데 미국과 영국을 오가며 본사가
       있는 東京에 거처를 두지 않고 있는 Stringer 會長의 고민도
       깊어짐. 中鉢 社長 등 본사 간부들과의 사이에 보이지 않는
       벽이 존재하고 있기 때문임. Stringer 會長은 본사의 인사 및
       법무 부문 등에 자신의 측근들을 배치하였지만 아직까지
       '현지' 간부의 '자치권'을 뺏지 못하고 있음.

     - '08.12월 同社는 轉換社債 2,500억엔의 상환 시기를 맞게 됨.
       개혁에 성공하고 다시 성장 궤도에 오르지 못하면 同社는
       '07년도 매출 영업이익률 5% 달성이라는 목표 달성은 커녕
       최악의 상황을 맞게 될 가능성도 있음.

- 以 上 -

본 출처 :『週刊 Diamond』'06.9.30일자 "Sony의 激震", pp.30~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