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cyplaza.cyworld.nate.com/10210/20060930042212264008 <-1편 우선 후편이 늦은 것에 대해 죄송하다는 말씀부터 드리고 싶네요.제가 외국에 살아서 시차가 안맞는지라... 쿨럭;전편도 끊고 싶어서 끊은 것이 아니라 일을 가야해서.. 어쩔수 없이 멈추었답니다. 죄송 꾸벅;그럼 다녀와서 마저 쓰고 올리면 되잖아!! 라고 하시면.. 아 그런수도 있었네요 -.,-; 또한 쪽지로 이의제기 하시는 분까지 생길 정도로 추천이 많아질 줄은 상상도 못했기에..넓은 마음으로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추천 구걸의 파워 (-.,ㅡ? 마지막으로 이 글은 지극히 개인적인 추론에 의해 맺게 되었음을 다시 한번 말씀드립니다. 전 신학을 공부한 사람도, 철학을 공부한 사람도 아니라구요..ㅠ.,ㅠ 전편에서는 신의 존재 유무에 대하여 생각해 보았습니다. 죽음과 결부 시키다 보면 이성에 근거한 답이 나올수 없음은 아시겠지요?자.. 이제부터 더더욱 개인적인 추론으로 들어갑니다.그렇다면 왜, 유독 기독교일까요? 다른 수많은 종교들을 놔두고서 기독교만을 고집하는 것은 그들만의 교리를 타인에게까지 맞추려하는 너무나도 이기적인 일이 아닙니까? 라고 질문 하실 분이 계실겁니다. 기독교와 타종교의 가장 큰 차이는 바로 '교리' 에 있습니다. 기독교의 교리는? 서로 사랑하라. 네, 바로 사랑입니다. 그렇다면 예를 들어 불교만 봐도 구구절절 맞는 말들이 많고 다른 사람들을 도와주는자비를 교리로 두는데 어찌하여 차별을 두느냐? 라고 반론해 봄직 합니다. 사랑과 자비는 다른 것입니다.정확히 말하자면 자비는 사랑의 한 종류죠. 톨스토이의 작품 중 하나인 '부활'을 회고해 보겠습니다. 이 글은 톨스토이의 인생 중 마지막 작품이며 저 개인적으로 그가 사유한 철학의 정점을 표현한 글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주 스토리는 이렇습니다. 어느 귀족 청년이 젊은 시절 어떤 순진한 처녀를 가지고 희롱하다 버립니다. (표현이 좀 과격하네요;)후에 우연히 그 귀족은 배심원으로써 법원에 소환이 되는데...이게 왠일입니까!예전의 그 소녀가 창녀가 되어 살인죄의 누명까지 쓰고 법정에 서있는 것이 아닙니까!여기서 부터 주인공의 갈등은 불이 붙기 시작합니다.예전의 과오를 씻어내기 위하여 그녀를 구해내기 위해 안간힘을 쓰지만...그녀의 죄는 확정이 되고 맙니다. 이에 마지막으로 그가 생각해낸 그녀를 구원할 방법은.. 바로 그녀와 결혼해서 사는 것이라고 결론짓습니다. 그리고 청혼을 하죠. 멋지죠? ㅎㅎ 여기가 우리가 생각해 보아야 할 부분입니다.이 남자가 이 여자에게 청혼한 이유는 뭘까요? 우리가 흔히 말하는 사랑일까요?아닙니다. 바로 자비죠. 톨스토이가 말하고자 했던 것이 바로 이겁니다.인간이 타인에게 줄수 있는 가장 큰 완벽한 사랑은 자비라는 것이지요.'완벽'이라는 글자에 주목해 주시길 바랍니다.다시 말하면 자비는 인간의 이성적 범주에 들어가는 최고의 사랑인 것이죠. 자.. 그럼그래서 뭐 어쩌라는 건데요?라고 하실 분들을 위해.. 여기에서 타종교와의 차이점이 드러납니다. 타종교의 핵심은 인간적인 범주내에서의 정의가 내려집니다.자비라던지 정의(justice)라던지 말이지요. 인간이 노력하면 할 수 있는 것입니다. 하지만 기독교에서의 하나님은 흔들리지 않는 무한하고 완전한 사랑을 가진 분 이시라 표현됩니다. 그럼 여기서 또 하나의 의문점.. 무슨 소립니까? 사랑??사랑은 우리들도 하는 거잖아요? 이성끼리의 사랑, 결정적으로 부모의 무조건적인 사랑.. 네 맞습니다. 사랑은 우리도 합니다. 하지만 기독교에서 말하는 하나님의 사랑과는 결정적으로 틀린 점이 있습니다. 인간의 사랑은 불완전하다는 것이죠. 왜 이루어지지 않는 사랑 때문에 고민할까요?이성과의 사랑이 어긋나면..너무나도 아프고 눈물이 나는데... 왜 사랑을 또 하고 싶어할까요?부모의 사랑 또한 완벽하지 않다는 것을 우린 압니다. 다만 한없이 완벽에 가까울 뿐이지요. 이것을 저는 신을 닮은 인간이 그분을 모사하는 것이라 표현하겠습니다. 인간은 할 수 없는, 그저 모사밖에는 불가능한 부분을 가지고 계시다는 것이지요.바로 인간으로써는 감히 범접할 수 없는 부분을 가지고 계시다는 것을 우리가 스스로 증명해 내는 셈이 되는 것이지요. 우리를 넘어서는 존재라는 것을 말입니다. 약간은 신의 존재를 믿고 또한 기독교의 본질이 조금은 이해 되셨는지요?아.. 기독교인의 생활태도의 문제점과 괴리에 대해서도 이야기해 보고 싶었는데.. 또 일을 가야할 시간이..- _-); 좀더 많은 지식을 넣고..더 길게 쓰고 싶긴 한데.. 정신이 없네요. 또한 어느 분이 이의제기 해주셨는데..짧은 지식으로 그 지식의 범주를 넘어서는 일은 하지 않는것이 좋겠다.. 라고 하셨습니다.님 말씀을 곱씹어 보니 제가 확실히 더 많은 공부가 필요한것 같네요.. 좋은 충고 고맙습니다. 인간이 아웅다웅 하는 것에 현혹 되지 마시고 모든 것의 근본을 한번 되짚어보심을 추천해드리고 싶네요. 저 역시 그러한 생각으로 글을 쓰려고 했지만..워낙 글 주변도 없고.. 가지고 있는 지식 또한 짧은지라.. 더 헷갈리게만 하는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시고 매너 있는 리플 부탁드려요~ 94
열나게 욕먹는 종교, 기독교! 2
http://cyplaza.cyworld.nate.com/10210/20060930042212264008 <-1편
우선 후편이 늦은 것에 대해 죄송하다는 말씀부터 드리고 싶네요.
제가 외국에 살아서 시차가 안맞는지라... 쿨럭;
전편도 끊고 싶어서 끊은 것이 아니라 일을 가야해서.. 어쩔수 없이 멈추었답니다. 죄송 꾸벅;
그럼 다녀와서 마저 쓰고 올리면 되잖아!! 라고 하시면.. 아 그런수도 있었네요 -.,-;
또한 쪽지로 이의제기 하시는 분까지 생길 정도로 추천이 많아질 줄은 상상도 못했기에..
넓은 마음으로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추천 구걸의 파워 (-.,ㅡ?
마지막으로 이 글은 지극히 개인적인 추론에 의해 맺게 되었음을 다시 한번 말씀드립니다. 전 신학을 공부한 사람도, 철학을 공부한 사람도 아니라구요..ㅠ.,ㅠ
전편에서는 신의 존재 유무에 대하여 생각해 보았습니다.
죽음과 결부 시키다 보면 이성에 근거한 답이 나올수 없음은 아시겠지요?
자.. 이제부터 더더욱 개인적인 추론으로 들어갑니다.
그렇다면 왜, 유독 기독교일까요?
다른 수많은 종교들을 놔두고서 기독교만을 고집하는 것은 그들만의 교리를 타인에게까지 맞추려하는 너무나도 이기적인 일이 아닙니까? 라고 질문 하실 분이 계실겁니다.
기독교와 타종교의 가장 큰 차이는 바로 '교리' 에 있습니다.
기독교의 교리는? 서로 사랑하라. 네, 바로 사랑입니다.
그렇다면 예를 들어 불교만 봐도 구구절절 맞는 말들이 많고 다른 사람들을 도와주는
자비를 교리로 두는데 어찌하여 차별을 두느냐? 라고 반론해 봄직 합니다.
사랑과 자비는 다른 것입니다.
정확히 말하자면 자비는 사랑의 한 종류죠.
톨스토이의 작품 중 하나인 '부활'을 회고해 보겠습니다.
이 글은 톨스토이의 인생 중 마지막 작품이며 저 개인적으로
그가 사유한 철학의 정점을 표현한 글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주 스토리는 이렇습니다.
어느 귀족 청년이 젊은 시절 어떤 순진한 처녀를 가지고 희롱하다 버립니다.
(표현이 좀 과격하네요;)
후에 우연히 그 귀족은 배심원으로써 법원에 소환이 되는데...
이게 왠일입니까!
예전의 그 소녀가 창녀가 되어 살인죄의 누명까지 쓰고 법정에 서있는 것이 아닙니까!
여기서 부터 주인공의 갈등은 불이 붙기 시작합니다.
예전의 과오를 씻어내기 위하여 그녀를 구해내기 위해 안간힘을 쓰지만...
그녀의 죄는 확정이 되고 맙니다.
이에 마지막으로 그가 생각해낸 그녀를 구원할 방법은..
바로 그녀와 결혼해서 사는 것이라고 결론짓습니다. 그리고 청혼을 하죠. 멋지죠? ㅎㅎ
여기가 우리가 생각해 보아야 할 부분입니다.
이 남자가 이 여자에게 청혼한 이유는 뭘까요?
우리가 흔히 말하는 사랑일까요?
아닙니다. 바로 자비죠.
톨스토이가 말하고자 했던 것이 바로 이겁니다.
인간이 타인에게 줄수 있는 가장 큰 완벽한 사랑은 자비라는 것이지요.
'완벽'이라는 글자에 주목해 주시길 바랍니다.
다시 말하면 자비는 인간의 이성적 범주에 들어가는 최고의 사랑인 것이죠.
자.. 그럼
그래서 뭐 어쩌라는 건데요?라고 하실 분들을 위해..
여기에서 타종교와의 차이점이 드러납니다.
타종교의 핵심은 인간적인 범주내에서의 정의가 내려집니다.
자비라던지 정의(justice)라던지 말이지요.
인간이 노력하면 할 수 있는 것입니다.
하지만 기독교에서의 하나님은 흔들리지 않는 무한하고 완전한 사랑을 가진 분 이시라 표현됩니다.
그럼 여기서 또 하나의 의문점..
무슨 소립니까? 사랑??
사랑은 우리들도 하는 거잖아요?
이성끼리의 사랑, 결정적으로 부모의 무조건적인 사랑..
네 맞습니다. 사랑은 우리도 합니다.
하지만 기독교에서 말하는 하나님의 사랑과는 결정적으로 틀린 점이 있습니다.
인간의 사랑은 불완전하다는 것이죠.
왜 이루어지지 않는 사랑 때문에 고민할까요?
이성과의 사랑이 어긋나면..
너무나도 아프고 눈물이 나는데... 왜 사랑을 또 하고 싶어할까요?
부모의 사랑 또한 완벽하지 않다는 것을 우린 압니다. 다만 한없이 완벽에 가까울 뿐이지요.
이것을 저는 신을 닮은 인간이 그분을 모사하는 것이라 표현하겠습니다.
인간은 할 수 없는, 그저 모사밖에는 불가능한 부분을 가지고 계시다는 것이지요.
바로 인간으로써는 감히 범접할 수 없는 부분을 가지고 계시다는 것을 우리가 스스로 증명해 내는 셈이 되는 것이지요. 우리를 넘어서는 존재라는 것을 말입니다.
약간은 신의 존재를 믿고 또한 기독교의 본질이 조금은 이해 되셨는지요?
아.. 기독교인의 생활태도의 문제점과 괴리에 대해서도 이야기해 보고 싶었는데.. 또 일을 가야할 시간이..- _-);
좀더 많은 지식을 넣고..더 길게 쓰고 싶긴 한데.. 정신이 없네요.
또한 어느 분이 이의제기 해주셨는데..
짧은 지식으로 그 지식의 범주를 넘어서는 일은 하지 않는것이 좋겠다.. 라고 하셨습니다.
님 말씀을 곱씹어 보니 제가 확실히 더 많은 공부가 필요한것 같네요.. 좋은 충고 고맙습니다.
인간이 아웅다웅 하는 것에 현혹 되지 마시고 모든 것의 근본을 한번 되짚어보심을 추천해드리고 싶네요. 저 역시 그러한 생각으로 글을 쓰려고 했지만..
워낙 글 주변도 없고.. 가지고 있는 지식 또한 짧은지라.. 더 헷갈리게만 하는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시고 매너 있는 리플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