썩어빠진 대한민국 부모 형제 피도 눈물도 없다

배혜선2006.10.01
조회4,293
썩어빠진 대한민국 부모 형제 피도 눈물도 없다

안녕하세요..

친구의 얘기에요..

조그마한 관심을 가져 주시고 읽어 주신다면..

격려와 위로가 될수 있어요..

제 친구에게 힘좀 주세요..

글만 읽지 마시고 추천좀 많이 해주셔서..

보다 많은 사람들이 읽을수 있는 기회를 주세요..

부탁드립니다..

 

정부가 돈주고 산 용역깡패새끼들한테 얻어맞고 나뒹굴며 간신히 숨만쉬며 눈물로 약으로 잠을 이룬 엄마모습에 도저히 잠이 안와 적습니다.. 도저히 대한민국은 민주주의 국가가 아니란걸..

경기도 하남시 풍산동 (전망대횟집)은 2002년
10월부터 엄마가 힘들게 터전을 일궜습니다.2006년 9월 27일까지 생계를위해 온 가족이 매달려 하루벌어 먹고 살았습니다.그 사이사이 하남시 아파트 개발이라며 토지공사 직원들이 나와 조사를 하며 당치도 않는 터무니 없는 보상금이라며 내걸고 자진 철거를 요구했습니다. 2년동안 엄마는 목숨을 걸고 버텨왔습니다. 첨부터 용도변경을 위해 시청에 수없이 다녔지만 하남시청에선 식당으로 용도변경을 해주지 않았습니다. 그럼 안될일을 첨부터 딱 잘라서 못하게 하지 왜 여태까지 그 가게주소로 세금은 다 받아먹으면서까지 영업을 하게 냅뒀을까요??
3차까지 통보를 받고 마지막 철거일 2일전 영장을 받았습니다. 비록 허가 못받고 장사를 했지만 그 주소로 각종 세금은 다 냈고 신고들오면 들올때마다 벌금도 10번이나 다 내고했습니다. 세금은 세금대로 그 주소앞으로 다 받아먹고 이제와서 개발지역에 속했으니 나가라며 터무니없는 보상금으로 협박을 해왔습니다.
모든 의식주해결을 그 자리에서 해결해왔는데
무허가라서 보상금이 그거라며 말하더군요. 그럼 끝까지 무허가라서 보상도 안된다고 밀어부치던가.. 무허가인데 보상은 또 무슨말입니까??
분명 하남시청과 한국토지개발공사측은 저희를 농락하는 처사가 분명합니다..
2006년 9월 28일 강제철거를 명분으로 새벽부터 조용히 쥐새끼들처럼 깡패새끼 50명이상 한자리에 모여 힘없는 여자들을 무참히 짓밟고 쌍욕을 해가며 때리고 생활터전인 가게를 다 부수고 쑥대밭을 만들어놓고 돌아서선 핸드폰 만지작거리며 웃더군요..놀란맘에 112에 신고도 했습니다. 출동은 했더군요.수수방관. 팔짱들끼고 강건너 불구경이더군요. 민중의 지팡이?? 놀고있습니다.. 늘 남의일인줄만알았던
TV에서나 봐오던 그런일을 몸소 겪고나니 더이상 할말이 없더군요.. 하남시장이 땅팔아먹고 한국토지공사가 개발을 목적으로 깡패를 돈주고 사서 힘없고 약한 서민이라고 함부로 욕하며 쓰레기만도 못하다는듯 벌레취급 개취급당했습니다.
그렇게 뜯기고 욕듣고 맞아가며 쓰러져가며 온몸에 피흘리고 만신창이가 된 엄마몸을 이끌고 시청까지 엄마랑 한없이 울며 걸어갔습니다..어느새 현장에서 연락을 받았는지 시청본관 입구는 직원들로 틀어막혀있고 못들어가게 한사코 막더군요.. 어거지로 들어갔습니다. 직원말이
"시장님은 지금 중요한 회의중입니다.국장실에서 잠시 기다리세요" 그래서 기다렸습니다..
한시간 두시간 이상을 기다렸습니다.하루 반나절을 기다려도 소식이 없더군요.
사람이 다죽어가는판국에 더이상 무슨 긴급회의란말입니까?? 결국 하루종일 시장은 얼굴을 보이지 않았습니다.. 회의를 했는지 하다가 도중에 도망갔겠죠?? 시장밑에 국장이란 놈이 초지일관 같이 있었습니다. 한사코 우리한테 해줄게 없다며 그런 성의없는 주둥이만 놀리더군요..
사람이 피를 흘리고 지 눈앞에서 옷에 소변을볼정도로 쓰러져가는데 적어도 사람이라면 몸상태부터 물어봐야하는거 아닙니까?? 한마디 하더군요.. "잘됐네요 그럼 오늘부터 여기서 같이 먹고 자고 같이 일하면 되겠네요" <-- 이말 주둥이질 하더군요..
국장이란놈이 저딴 말을 해서야 되겠습니까??
절대적으로 상식적으로 용납이 안됩니다.. 나중엔 저말마저도 안했다고 잡아때더군요.. 그 이후 한마디 더 했습니다.. "또 다시 시청와서 이렇게 소란피우면 업무방해죄로 다 넣겠다" 이건 또 무슨 주둥이질입니까?? 시장이 시켰을까요? 국장은 퇴근도 해야되고 우리가 무지 귀찮았을겁니다... 국장이 나가라고 하더군요.. 갈곳이 있어야 갈거아닙니까?? 못나간다했더니 어디론가 전화를 걸며 하는말 " 이사람들 다 들어내!!!!! " 우리가 무슨 물건입니까?? 들어내게??결국 시청직원들한테 질질 끌리며 짐짝처럼 들려나갔습니다.. 정말 어처구니 없습니다..
우리 조상 할아버지 할머니들께서 목숨바쳐가며 일본놈들한테 찾은 땅입니다. 그땅에서 자손들이 먹고 살겠다고 일궈논 터전을 하루아침에 그렇게 무참히 빼앗아갈수 있습니까??
돈 많이 버세요~ 돈이 최고 명예가 최고 우리나라 현실입니다.. 쓰레기 취급당하지않고 인간취급받으려면 돈과 명예가 공존해야한다는 현실..우리나라 대한민국 현주소입니다..
(작은 관심이 저에겐 큰 힘이 됩니다..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