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전긍긍

김영록2006.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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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전긍긍(戰戰兢兢)
: 두려워서 벌벌 떨며 조심하는 모양.
전전(戰戰)이란 몹시 두려워서 벌벌 떠는 모양이고,
긍긍(兢兢)이란 몸을 움추리고 조심하는 모양을 말한다.

이 말은 《시경(詩經)》의 '소민(小旻)'이라는
시(詩)의 마지막 구절에 나오는데 그 시의 내용은 모신(謀臣)이
군주의 측근에 있으면서 옛 법을 무시한 정치를 하고 있음을
개탄한 것으로 다음과 같다.

감히 맨손으로 범을 잡지 못하고 [不敢暴虎(불감포호)]
감히 걸어서 강을 건너지 못한다 [不敢憑河(불감빙하)]
사람들은 그 하나는 알고 있지만 [人知其一(인지기일)]
그 밖의 것은 전혀 알지 못하네 [莫知其他(막지기타)]
두려워서 벌벌 떨며 조심하기를 [戰戰兢兢(전전긍긍)]
마치 깊은 연못에 임하듯 하고 [如臨深淵(여림심연)]
살얼음을 밟고 가듯 하네 [如履薄氷(여리박빙)]


- 최동윤의 고사성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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옳은 일을 위해 자기자신을 던지기가 쉽지는 않습니다.
자기는 아니더라도 누군가가 해줄거라는 생각도 많이 합니다.

하지만 모두 그러하여 아무도 나서지 않을 때는
결코 옳은 일을 이루지 못 할 것입니다.

나와 내 가족, 내 민족을 지키기 위해서는
내 자신의 작은 용기부터 필요치 않을까요.


행복하시고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