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ntal intercorse 처음 그이와 나의 대화

최하나리2006.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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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ntal

intercorse

처음 그이와 나의 대화는

마치 소설책처럼 길고 어색했다.

하나하나가 자세한 묘사같은...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우리의 대화는

남들은 알 수 없는...

우리만이 통할 수 있는 제 2의 짧은 언어로.

한 편의 시와 같은.

그리고 말 없이도 통할 수 있는.

마치 언어가 없는 세상에서도 살 수 있을만큼.

그렇게...

  그렇게...

       그렇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