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식날 복수하고 싶어요

이규식2006.10.03
조회6,733

4년전 한 여자를 사랑하게 되었습니다.

 

그여자에게 진심으루 사랑하게 되었을때..

전 그녀가 빛이 있다는걸 알게 되었습니다.

 

주위 친구들과 형들은 잘 생각해서 정리 하라고 조언하더군요.

전 주위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그 빛을 보증을 서서 장기상환으로 돌려

18개월 분할 납부 하게 되었죠..

 

원금 1,400만원에 분환상환 이자 까지 합치지 대략 1800만원돈 되더군요.

제 나이 그당시 26살...그당시에 제 재산이라고는 방 보증금, 중고차 1대

외엔 없어서 열심히 아끼며 밤업소(룸싸롱)생활을 하며,(짧은시간, 돈을 모으기위해) 그돈을 갚아 나갔습니다.

 

생각해보십시요..

방세 월 30만원, 부대비 40-50만원, 차비 및 식대 30만원, 그리고 둘이서

여가생활 30-50만원 쓰다보면...

1달에 100만원정도 갚아 나가기엔 혼자서는 역부족이엇습니다.

그녀역시 자기도 일을 하겠다고 했지만..(개인적으로 제가 보수적이어서

여자는 밖으로 내돌리지 말라는 말을 믿고 반대 햇죠)

결국 18개월만에 다 갚았습니다.

그러나 그1년동안 생전 제 옷세탁은 속옷은 세탁기, 외출복은 세탁소에서

드라이크리닝만 하던 제가 그녀와의 힘든 생활을 감수하기위해

세탁소 드라이크리닝값이 아까워 면라운드티(목 카라가 없는)역시

세탁기로 돌려서 목이 늘어서 지저분한 모습(갠적으루 무지 시러함)도

감수하며 살았는데...

 

그녀 그 빛 다 갚은뒤부터 삐걱되더군요..

잦은 싸움..무관심한 언행..

 

그러던 어느날 그녀는 친구와 함께 저 몰래 노래방 도우미를 일주일정도

다녔더군요..

 

전 엄청 충격을 받아 다시는 못하게끔 충고했고. 그 친구 역시 만나지

말라는 말과 그러겠다는 다짐을 받았죠.

 

그래서 제가 노래방 못다니게 하려면 제가 일단 밤에 집에 있어야 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밤업소 생활을 중단하고, 125cc 오토바이를 사서

퀵서비스를 하며 낮에 일하는 직업으로 전향했습니다.

 

그런데 그녀...

그 친구와 다방엘 다니더군요...

 

나중에 알게된 바..

그녀 헤어지려고 마음먹구 그 짓 하며 절 포기 하게끔 만들었더군요.

 

결국 작년 헤어졌습니다.

 

그런데 그녀...

제 싸이에 찾아와 쪽지로 나 시집가...이러더군요.,.

 

절 2번 죽이는 그 쪽지..

마음 같아서는 결혼식날 가서 훼방 부리고 싶더군요..

 

그녀를 잊는데 1년이 걸렸는데..또 이제서 나타나서 절 힘들게 하는군요

여성 여러분 남자를 힘들게 하지 말아주세요...

 

P/S  결혼식날 꼭 복수 하고 싶어요...

        여러분들 의견은 어떤가요..

        또, 참고 잊어야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