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를 마치고 돌아온 날. 아침에 윤식이형한테 깔려서

김기호2006.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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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T를 마치고 돌아온 날.

아침에 윤식이형한테 깔려서 일어났다. ㅡ.,ㅡ;ㅋ

머리가 묵직했다.

놀러와서 이상하게 오래 씼는 사람들이 많아

오래동안 기다리다가 대충 세면을 하고 나왔다.

동하형이 대구에 내려가야 해서

혼자 가시게 하기 그래서 같이 일찍 나왔다.

말도 없이 와서 불안했지만 선배 몇 분이 나랑 동하형이 가는 것을 보아서 안심이 되었다.

어제 MT는 솔직히 술 마시기 전에는 별로 재미가 없었다.

무뽑기인가? 그것만 재밌었다.

민철이형 나한테 쿠데타 당했다.ㅋㅋ

술마시기 시작하며 점차 즐거워졌다.

게임도 즐겁게 하고 사람들과 재미있게 어울리고

확실히 술은 적당히만 마시면 아주 좋다.

한 4시 쯤인가? 그때 노래를 부르길래 확김에 껴서 나도 불렀다.

허준수교수님 앞에서 춤줬다.ㅋㅋ

웬지 교수님이 술자리에서 앞으로 나를 피하실 것 같다. 새터에서도 교수님 앞에서 한 말 또 하고 그래서 한 번에 이름 외우셨는데 ㅠ.ㅠ

그래도 매우 즐거웠다.

내년에도 총MT는 꼭 가야겠다.ㅋㅋ

집에 와서 대충 싸이 좀 하다가 잠을 자려 하였는데 이상하게 잠은 안 왔다. 자는듯 마는듯 눈만 감고 뒹굴거리다가 5시 정도에 일어나서 TV도 보고 컴퓨터도 하면서 하루를 낭비했다.

내일은 사회복지개론 영어 과제를 해야한다. 조금 해놓아서 그나마 다행이다.

이 일기를 앞으로 몇 번이나 더 쓸 지 모르겠으나

앞으로 자주 써야겠다.

내가 한 일과 감정들이 정리가 대충이라도 되는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