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중고등학생들은 의무적으로 일정기간 내에 일정시간 이상 봉사활동을 하도록 정해져 있다. 이 봉사활동 시간은 점수로 계산되어서 일정 시간은 채우지 못하면 크진 않지만 불이익을 받게 된다.
학생들은 이 제도에 대해 거의 대부분이 반대의견을 갖고 있다. 학교공부, 학원, 입시에 바빠 죽겠는데 언제 봉사활동을 하냐는 것이다. 이런 것 때문에 제대로 된, 진정한 봉사활동을 할 수 없으니 이럴 바에야 아예 없애는 것이 낫다고 학생들은 주장한다. 이런 학생들은 동사무소, 우체국, 경찰서 같은 곳에서 시간 때우기 식 봉사활동을 하고 1시간 일하고 2~3시간 일한 것처럼 확인서 받기를 원한다. 심한 경우에는 아예 봉사활동을 하지 않는 학생도 있다.
이름뿐인 봉사활동이지만 의무적인 봉사활동제도는 꼭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전문가들은 청소년 봉사활동이 청소년, 학교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효과를 줄 수 있다고 한다. 나는 무엇보다 청소년 자신에게 가장 많이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자기존중, 인간존중정신을 배우고 경험적 학습의 기회, 여가시간의 활용 등도 그 이유가 될 수 있지만, 우리나라 같이 봉사나 기부에 대해 아직 인식이 없는 사회에서, 강제적인 봉사시간마저 없다면 중고등학생들은 청소년 시기뿐만 아니라, 대학생이 되고 어른이 되어서도 주변을 둘러 볼 생각조차 못하게 될 것이다. 의무적 봉사활동은 학생들이 따뜻하고 인간적이게 클 수 있도록 도와줄 수 있는 제도이다.
그러나 현재와 같은 방식으로는 안된다. 봉사활동이 효과적이고 제대로 운영되기 위해서는 개선되어야 할 점이 많다. 학생들이 봉사활동을 할 시간이 없는 것이 가장 문제이지만, 봉사활동을 할 곳이 없는 점(특히 중학생), 교사들의 인식부족, 학생들의 정보부족, 평가기준으로서의 객관성 부족 등도 생각해 볼 수 있다.
봉사활동을 하고 싶어도 할 수 있는 곳을 모르거나 할 수 있는 것이 없어서 못하는 경우도 많다. 이런 경우에는 학교와 복지단체가 협력하여 학생들에게 정보를 많이 제공하고, 학생들이 적극적, 자발적으로 봉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짜내야 할 것이다.
교사들도 봉사활동을 하찮게 생각하지 말고 학생 인성 교육의 중요한 수단으로 생각하고 잘 활용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철저한 사전교육, 시간 없는 학생들을 배려하여 시간표에 선택적으로 봉사활동시간을 넣을 수 있도록 하는 방법, 적절한 평가기준 등이 개선책이 될 수 있다.
학교에서 교과과정으로 봉사활동을 인정하고, 진심으로 봉사활동을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는 것은 복지기관, 학교와 학생에게 모두 이로울 것이다. 특히 평가기준은 단순히 봉사시간의 합계가 아니라 봉사수준, 지속정도 등이 구체적으로 반영되어야 한다. 그래야 학생과 교사 모두 학생이 얼마나 내실 있는 봉사활동을 하고, 얼마나 개인적으로 성장했는지 제대로 파악할 수 있을 것이다.
앞서 말했듯이, 봉사활동은 청소년의 내적 성장에 긍정적인 효과를 미칠 것이다. 학생들이 봉사활동을 통해 좀 더 보람을 느끼고, 진정한 봉사를 할 수 있게 유도하기 위해서 학교와 봉사기관의 협조가 필요하다.
봉사활동, 이대로 괜찮나??
우리나라 중고등학생들은 의무적으로 일정기간 내에 일정시간 이상 봉사활동을 하도록 정해져 있다. 이 봉사활동 시간은 점수로 계산되어서 일정 시간은 채우지 못하면 크진 않지만 불이익을 받게 된다.
학생들은 이 제도에 대해 거의 대부분이 반대의견을 갖고 있다. 학교공부, 학원, 입시에 바빠 죽겠는데 언제 봉사활동을 하냐는 것이다. 이런 것 때문에 제대로 된, 진정한 봉사활동을 할 수 없으니 이럴 바에야 아예 없애는 것이 낫다고 학생들은 주장한다. 이런 학생들은 동사무소, 우체국, 경찰서 같은 곳에서 시간 때우기 식 봉사활동을 하고 1시간 일하고 2~3시간 일한 것처럼 확인서 받기를 원한다. 심한 경우에는 아예 봉사활동을 하지 않는 학생도 있다.
이름뿐인 봉사활동이지만 의무적인 봉사활동제도는 꼭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전문가들은 청소년 봉사활동이 청소년, 학교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효과를 줄 수 있다고 한다. 나는 무엇보다 청소년 자신에게 가장 많이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자기존중, 인간존중정신을 배우고 경험적 학습의 기회, 여가시간의 활용 등도 그 이유가 될 수 있지만, 우리나라 같이 봉사나 기부에 대해 아직 인식이 없는 사회에서, 강제적인 봉사시간마저 없다면 중고등학생들은 청소년 시기뿐만 아니라, 대학생이 되고 어른이 되어서도 주변을 둘러 볼 생각조차 못하게 될 것이다. 의무적 봉사활동은 학생들이 따뜻하고 인간적이게 클 수 있도록 도와줄 수 있는 제도이다.
그러나 현재와 같은 방식으로는 안된다. 봉사활동이 효과적이고 제대로 운영되기 위해서는 개선되어야 할 점이 많다. 학생들이 봉사활동을 할 시간이 없는 것이 가장 문제이지만, 봉사활동을 할 곳이 없는 점(특히 중학생), 교사들의 인식부족, 학생들의 정보부족, 평가기준으로서의 객관성 부족 등도 생각해 볼 수 있다.
봉사활동을 하고 싶어도 할 수 있는 곳을 모르거나 할 수 있는 것이 없어서 못하는 경우도 많다. 이런 경우에는 학교와 복지단체가 협력하여 학생들에게 정보를 많이 제공하고, 학생들이 적극적, 자발적으로 봉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짜내야 할 것이다.
교사들도 봉사활동을 하찮게 생각하지 말고 학생 인성 교육의 중요한 수단으로 생각하고 잘 활용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철저한 사전교육, 시간 없는 학생들을 배려하여 시간표에 선택적으로 봉사활동시간을 넣을 수 있도록 하는 방법, 적절한 평가기준 등이 개선책이 될 수 있다.
학교에서 교과과정으로 봉사활동을 인정하고, 진심으로 봉사활동을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는 것은 복지기관, 학교와 학생에게 모두 이로울 것이다. 특히 평가기준은 단순히 봉사시간의 합계가 아니라 봉사수준, 지속정도 등이 구체적으로 반영되어야 한다. 그래야 학생과 교사 모두 학생이 얼마나 내실 있는 봉사활동을 하고, 얼마나 개인적으로 성장했는지 제대로 파악할 수 있을 것이다.
앞서 말했듯이, 봉사활동은 청소년의 내적 성장에 긍정적인 효과를 미칠 것이다. 학생들이 봉사활동을 통해 좀 더 보람을 느끼고, 진정한 봉사를 할 수 있게 유도하기 위해서 학교와 봉사기관의 협조가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