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발의 초원 예전 씨네코아가 스펀지하우스로 바뀌었다. 인디영화전용관으로..... "금발의 초원" 오후에 집을 나서 인사동을 가로질러 종로2가 스폰지 하우스에서 7시 영화를 봤다. 물론 감독의 이전영화중 "메종 드 히미코"의 팬이기도 하지만. 내가 "금발의 초원"을 너무 보고싶었던 또 다른 이유는 주연배우인 이세야 유스케의 매력때문이다. 포스터에서 본 그 자태 하나만으로도 영화를 보고싶은 충동에 사로잡히게 한 이세야 유스케. 자신이 20대라는 착각에 사로잡인 80대 치매 노인인 닛포리 역활을 연기한 이세야 유스케는 1976년생이다. 나랑 불과 6살 차이니까 31살인데... 영화를 보고 있으면 놀랄정도로 아름답고 섬세한 얼굴선과 피부를 가지고 있다. 가운용으로 입은 기모노가 너무나 잘 어울려서 영화속 그의 동선마다.... 지켜보던 나는 그 매력에 가슴이 콱 메이는 것 같았다. 감독은 끝까지 관객에게 80대의 닛포리를 보여주지 않는다. 영화내내 닛포리는 20대의 모습으로 분한 젊고 아름다운 이세야 유스케가 연기한다. 너무나 섬세하고 아름다워서 눈이 부실 정도다. 몸놀림 하나하나 말투까지 80대 노인의 몸을 한 20대의 혼란한 젊은 닛포리를 멋지게 연기했다. 덕분에 간병도우미인 20대의 나리스에 대한 그의 사랑을 보는 이들도 함께 몰입할 수 있었다. 오랜만에 홀가분하게 보고싶던 영화를 보고나니 마음이 설렌다. 현실과 꿈의 경계에서 괴로워 하던 닛포리가 선택한 비상. 꿈이면 날아오를 것이고.... 현실이면 추락하겠지.........라는 나레이션과 함께... 아슬아슬하게 지붕끝에 서서 망설이는 닛포리를 아이스크림을 핡으며 지겨보던 이웃집 꼬마는 단호하게 말한다. "날아!" 멋진 장면이었다. 정말로....... ps- 영화자체보다 배우와 이 장면이 마음에 꽂혔음.
금발의 초원 예전 씨네코아가 스펀지하우스로 바
금발의 초원
예전 씨네코아가 스펀지하우스로 바뀌었다.
인디영화전용관으로.....
"금발의 초원" 오후에 집을 나서 인사동을 가로질러
종로2가 스폰지 하우스에서 7시 영화를 봤다.
물론 감독의 이전영화중 "메종 드 히미코"의 팬이기도 하지만.
내가 "금발의 초원"을 너무 보고싶었던 또 다른 이유는
주연배우인 이세야 유스케의 매력때문이다.
포스터에서 본 그 자태 하나만으로도 영화를 보고싶은
충동에 사로잡히게 한 이세야 유스케.
자신이 20대라는 착각에 사로잡인 80대 치매 노인인 닛포리 역활을
연기한 이세야 유스케는 1976년생이다.
나랑 불과 6살 차이니까 31살인데...
영화를 보고 있으면 놀랄정도로 아름답고 섬세한 얼굴선과
피부를 가지고 있다.
가운용으로 입은 기모노가 너무나 잘 어울려서
영화속 그의 동선마다.... 지켜보던 나는
그 매력에 가슴이 콱 메이는 것 같았다.
감독은 끝까지 관객에게 80대의 닛포리를 보여주지 않는다.
영화내내 닛포리는 20대의 모습으로 분한
젊고 아름다운 이세야 유스케가 연기한다.
너무나 섬세하고 아름다워서 눈이 부실 정도다.
몸놀림 하나하나 말투까지 80대 노인의 몸을 한
20대의 혼란한 젊은 닛포리를 멋지게 연기했다.
덕분에 간병도우미인 20대의 나리스에 대한 그의 사랑을
보는 이들도 함께 몰입할 수 있었다.
오랜만에 홀가분하게 보고싶던 영화를 보고나니
마음이 설렌다.
현실과 꿈의 경계에서 괴로워 하던 닛포리가 선택한 비상.
꿈이면 날아오를 것이고....
현실이면 추락하겠지.........라는 나레이션과 함께...
아슬아슬하게 지붕끝에 서서 망설이는 닛포리를
아이스크림을 핡으며 지겨보던 이웃집 꼬마는 단호하게 말한다.
"날아!"
멋진 장면이었다.
정말로.......
ps- 영화자체보다 배우와 이 장면이 마음에 꽂혔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