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내리는 창가에 서서.(독백)

꽃지해수욕장2006.07.09
조회330

넘 깜깜해 불을 켰다.

일요일 한낮인데도...

하루 건너 내리던 비도

오늘은 더 세차게 퍼 붓는다.

비 때문에 무거워진 휴일을

마음이라도 가볍게 하고자 컴을 켜고 음악을 연결해본다.

지금쯤  40방, 정리는 다 되었을거야 한번 가봐야지..

웬걸, 아직도 이러쿵 저러쿵 문제가 해결되지 않았구나~~

정말 마음이 더  무겁다.

괜히 들여다  봤나보다.

나는 내 글을   잔잔히 쓰면 되는거고,

그에 공감하면   댓글 이쁘게 달아주면 되고,

퍼온글이라도

좋은 글이거나 맘에 와 닿는다면 출처를 밝히고 올리면 그만이고..

단 내 단독의 게시판이 아니므로 너무 많이 올리진 말고..

좋은 글과 ,좋은 마음, 좋은 말들이  엮어지는 하루 하루가 된다면

스스로 이방은 자정 작용를 할것이다.

어렵고 힘들게 사는 세상  

오늘 보단  내일이 더 빛나는 날이 되길  기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