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봉사론 수업이 끝나고 동하형에게 점심을 얻어 먹고, 분수대 앞에서 더블비안코를 먹으며 시간을 보내다가 동하형이 애사활동을 하러 가고 운석이랑 도서관에 갔다. 또 피곤해서 잠만 잤다. 원격교육활용론 과제를 하려 하는데 하나도 아는 것도 없이 혼자 하려니 답답하고 짜증만 났다. 병수형과 광섭이형은 전혀 참여를 안 하신다.ㅠ.ㅠ 의자도 딱딱해서 결국 학식으로 와서 잡담을 하며 시간을 때웠다. 멀리 민영선배가 보며 인사를 했다. 어느 여자 선배분이랑 함께 계셨다. 여자선배께서 우리가 멀리서 인사하러 와서 놀라셨단다. 민영선배가 그 분을 보내시고 우리랑 시간을 조금 보내다가 갑자기 쏘시오에서 연락이 와서 미안하게 운석이만 두고 둘이서 고속터미널 역까지 함께 왔다. 민영선배는 집에 가시고 난 3호선으로 갈아타고 녹번역으로 향해 은평시립병원으로 향했다. 그곳에서 심리극을 해서 좋은 경험이 되었다. 어느 여자분이 나와서 자꾸 다른 여자와 만나다가 자신에게 돌아오는 애인과의 트러블을 소재로 심리극을 진행하였다. 처음에는 진행이 잘 되어가다가 디렉터가 할 일이 많아지며 극이 조금 산만해지는 면이 보였다. 원래는 보조자들이 계시다니 다음에 다시 가봐야 겠다. 보조자의 역할도 궁금하다. 게다가 내 앞자리에 꼬마가 소란을 피워서 약간 짜증이 나고 분위기에도 조금 방해가 되었다.
여자분의 애인이 조금 바람기가 있는 것 같은데 그래도 여자분에게 다시 돌아오는건 아무래도 정(情)과 그리움, 편안함 때문이었을 거라고 생각한다. 사람은 누구나가 자신이 기댈 수 있는 안식처를 바라는데 여자분의 애인은 여자분을 그런 존재로 여긴 것 같다.
이건 순전히 나의 생각이다. 나는 사랑이라는 존재보다는 '깊고 깊은 정'이라는 면에 많이 공감을 한다. 서로에게 의지가 되고 떨어지면 보고 싶고, 생각 나고. 사랑은 일시적으로 '깊고 깊은 정'을 만드는 매개체일 뿐이라고 생각하고 '깊고 깊은 정'이 만들어지면 사랑은 이미 그 안에 들어간 작은 일부분이라고 생각한다. 우리 사회에 가족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모든 것을 감내할만큼의 '깊고 깊은 정'이 필요하지 않을까? 정(情)이야말로 사회를 이루어 가는 대들보와 같은 존재라고 생각한다.
오늘은 날이 조금 추워서 감기 기운이 있었다. 어제
오늘은 날이 조금 추워서 감기 기운이 있었다.
어제 이틀 연속으로 술을 마셔서 그런지 오늘도 피곤해서 계속 피곤했다.
자원봉사론 수업이 끝나고 동하형에게 점심을 얻어 먹고, 분수대 앞에서 더블비안코를 먹으며 시간을 보내다가 동하형이 애사활동을 하러 가고 운석이랑 도서관에 갔다. 또 피곤해서 잠만 잤다. 원격교육활용론 과제를 하려 하는데 하나도 아는 것도 없이 혼자 하려니 답답하고 짜증만 났다. 병수형과 광섭이형은 전혀 참여를 안 하신다.ㅠ.ㅠ 의자도 딱딱해서 결국 학식으로 와서 잡담을 하며 시간을 때웠다. 멀리 민영선배가 보며 인사를 했다. 어느 여자 선배분이랑 함께 계셨다. 여자선배께서 우리가 멀리서 인사하러 와서 놀라셨단다. 민영선배가 그 분을 보내시고 우리랑 시간을 조금 보내다가 갑자기 쏘시오에서 연락이 와서 미안하게 운석이만 두고 둘이서 고속터미널 역까지 함께 왔다. 민영선배는 집에 가시고 난 3호선으로 갈아타고 녹번역으로 향해 은평시립병원으로 향했다. 그곳에서 심리극을 해서 좋은 경험이 되었다. 어느 여자분이 나와서 자꾸 다른 여자와 만나다가 자신에게 돌아오는 애인과의 트러블을 소재로 심리극을 진행하였다. 처음에는 진행이 잘 되어가다가 디렉터가 할 일이 많아지며 극이 조금 산만해지는 면이 보였다. 원래는 보조자들이 계시다니 다음에 다시 가봐야 겠다. 보조자의 역할도 궁금하다. 게다가 내 앞자리에 꼬마가 소란을 피워서 약간 짜증이 나고 분위기에도 조금 방해가 되었다.
여자분의 애인이 조금 바람기가 있는 것 같은데 그래도 여자분에게 다시 돌아오는건 아무래도 정(情)과 그리움, 편안함 때문이었을 거라고 생각한다. 사람은 누구나가 자신이 기댈 수 있는 안식처를 바라는데 여자분의 애인은 여자분을 그런 존재로 여긴 것 같다.
이건 순전히 나의 생각이다. 나는 사랑이라는 존재보다는 '깊고 깊은 정'이라는 면에 많이 공감을 한다. 서로에게 의지가 되고 떨어지면 보고 싶고, 생각 나고. 사랑은 일시적으로 '깊고 깊은 정'을 만드는 매개체일 뿐이라고 생각하고 '깊고 깊은 정'이 만들어지면 사랑은 이미 그 안에 들어간 작은 일부분이라고 생각한다. 우리 사회에 가족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모든 것을 감내할만큼의 '깊고 깊은 정'이 필요하지 않을까? 정(情)이야말로 사회를 이루어 가는 대들보와 같은 존재라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