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어머님들 잘못된 교육 조금이나마 고쳤으면 하는 바램으로 몇자 적으 봅니다 저는 2005년도 대학을 졸업하고 취업에 몇 번 실패를 하고 그냥 마냥 놀 수만 없어서 학습지 회사에서 파견하는 초등학교가정교사를 하고 있습니다.막상 해보니 보람도 있고 재미도 있어 이 일을 계속하려고했었는데 요즘 심각하게 내 진로에 대해서 다시 생각을 하고있는 중입니다.12개월간의 가정교사 생활에서 느낀 것은 요즘 젊은 엄마들의 자녀 사랑이 너무 지나쳐 정말 큰 문제라는 것입니다.'현'이라는 초등학교 3학년인 남자아이는 말 그대로 유리입니다.바닥에 놓으면 깨질까봐 손에 들고 다닌다는 표현이 더잘 맞습니다. 너무나 버릇이 없어서 내가 좀 나무랐더니 조금도 겁내는 기색도 없이 오히려 "선생님 한 달에 얼마 벌어요?나는 용돈을 한 달에 50만원씩 쓰는데!" 하고 말해서 내 벌린입을 다물지 못하게 했습니다.부모가 대형갈비집을 하고 있는 부잣집 아이 '식이'는 정말 로 안하무인입니다.첫 방문 때 프랑스여행에서 사온 거라며 색색이 들어있는 아이새도우를 선물하면서 우리 아들 공부 잘 좀 지도해 달라고 부탁하던 서른 갓 넘은 젊은 엄마는 겨우 두 번째 방문에서저를 놀라게했습니다.'식이'의 집을 두 번째 갔을 때 난 그 집에 전쟁이 난 줄 알았습니다. 방바닥에 옷이며 책가방이며 양말에 난장판도 그런난장판이 없었습니다. 그 옷가지들을 다 밟고 공주같이 차려입은'식이'의 엄마가 출근을 했습니다. 내가 아이보고 "이건누가 치우느냐?"고 하니깐 파출부 아줌마가 다 청소한다고 했습니다.내가 아이보고 아무리 파출부가 오셔도 네가 치울 수 있는것은 스스로 정리 정돈을 해야 착한 사람이라고 하자 초등학교 2학년짜리 아이가 나보고"설교하지마!"라고 그럽니다.거실바닥은 아이들이 버린 과자 부스러기로 끈적끈적해져서 맨발로는 도저히 다닐 수가 없고 파출부 아주머니가 열심히 청소를 하고 있는데도 집안에서 롤러스케이트를 탄다고 야단이라 너무 심한 것 같아 그 다음날 제가 전화를 해서 아이에게 주의를 좀 줘야겠다고 하니까, 그 어머니는 자라는 아이들다 그런데 내 아이 기죽일 필요가 뭐 있느냐면서 불쾌해 했습니다.'철이'는 초등학교 5학년인데 거실에 달려있는 샹들리에를잡고 타잔 흉내를 내다가 그 엄마 말마따나 3백만원짜리 샹들리에를 박살을 냈는데도 소리 한번 지르지 않는 걸보고 정말기가 막혔습니다.초등학교 2학년인 '환이'는 할머니와 같이 사는 아이입니다.그날도 가파른 언덕길을 오르고 있었는데 언덕 끝에 있는 환이가 마구 소리를 지르는 것입니다.내용을 알아보니 정말 기가 막혔습니다. 할머니가 잠시 외출하셨는데 그만 환이가 먼저 집에 도착해보니 문이 잠겨 있는 것입니다.젊은이도 올라가기 어려운 그 고갯길을 겨우 오르고 계시는할머니를 향해서 초등학교 2학년짜리 손자가 양 허리에 두 손을 턱하니 얹은 자세로 하는 말이 "할망구! 열 셀 때까지 안올라오면 죽어."하면서 하나, 둘, 숫자를 세고 있었습니다.내가 너무 황당해서 나무랐더니 환이 하는 말 "날 기다리게만들었잖아요."나는 정말 더 이상 할 말을 잃었습니다.딸아이와 채널 다툼을 하다가 딸이 아빠 뺨을 때렸는데 그걸 자랑스럽게 이야기하는 엄마, 아파트 승강기 안에서 하루종일 버튼을 누르면서 장난을 하는 아이를 그럴 수 있다고 야단 한번 치지 않는 엄마, 강아지를 기를 자격도 없는 엄마가아이 정서에 도움이 된다고 데려다 놓고 철없는 아이는 생명이 있는 줄도 모르고 장난감 취급을 하면서 그 어린 강아지 눈을 찌르고 꼬집고 집어던지고 해도 내버려두는 엄마.한마디로 정말 한심하고 기가 막힙니다.내가 이 생활을 더 하다가는 울화병이 나서 정말 명대로 다못살겠다고 친구들한테 이야기 하지만 정말 내가 자식을 낳아길러보지 못했기 때문에 이해를 못하는 걸까요. 그리고 나는절대로 그 아이들한테는 잘못이 없다고 생각합니다.그 아이들 눈빛을 한번 보십시오.악기 하나 없는 맑은 눈동자들, 천사가 따로 없습니다. 그런데 엄마들의 그릇된 교육관이 아이를 망치고 있는 것 아닐까요. 내 아이가 소중한 만큼 좋은 인간성을 가진 인격체로 자라게해야지, 그렇게 막무가내로 아이들을 키워서 정말 그 아이들이 커서 무엇이 되겠습니까? 물론 개중에는 정말 바른 심성으로 아이를 잘 키우는 훌륭한 어머님도 많이 계십니다. 그런어머니 아래서 교육받는 아이들은 나이를 가늠할 수 없을 만치 행동거지가 바르고 예의가 깍듯합니다.아이들을 가르치는 입장에서 편견은 금물이지만 착한 아이들은 정말 글 한 줄도 더 가르쳐 주고 싶은 게 솔직한 심정입니다정말이지 아이들은 아무 잘못이 없습니다. 아이들은 부 모님의 거울입니다.제발 아이들을 아이답게 자라게 해주십시요. [ㅍ ㅓ ㅁ]13
어이없는 신세대 초딩교육[펌]
요즘 어머님들 잘못된 교육 조금이나마 고쳤으면 하는
바램으로 몇자 적으 봅니다
저는 2005년도 대학을 졸업하고 취업에 몇 번 실패를 하고 그
냥 마냥 놀 수만 없어서 학습지 회사에서 파견하는 초등학교
가정교사를 하고 있습니다.
막상 해보니 보람도 있고 재미도 있어 이 일을 계속하려고
했었는데 요즘 심각하게 내 진로에 대해서 다시 생각을 하고
있는 중입니다.
12개월간의 가정교사 생활에서 느낀 것은 요즘 젊은 엄마들
의 자녀 사랑이 너무 지나쳐 정말 큰 문제라는 것입니다.
'현'이라는 초등학교 3학년인 남자아이는 말 그대로 유리입니다.
바닥에 놓으면 깨질까봐 손에 들고 다닌다는 표현이 더
잘 맞습니다. 너무나 버릇이 없어서 내가 좀 나무랐더니 조금
도 겁내는 기색도 없이 오히려 "선생님 한 달에 얼마 벌어요?
나는 용돈을 한 달에 50만원씩 쓰는데!" 하고 말해서 내 벌린
입을 다물지 못하게 했습니다.
부모가 대형갈비집을 하고 있는 부잣집 아이 '식이'는 정말
로 안하무인입니다.
첫 방문 때 프랑스여행에서 사온 거라며 색색이 들어있는
아이새도우를 선물하면서 우리 아들 공부 잘 좀 지도해 달라
고 부탁하던 서른 갓 넘은 젊은 엄마는 겨우 두 번째 방문에서
저를 놀라게했습니다.
'식이'의 집을 두 번째 갔을 때 난 그 집에 전쟁이 난 줄 알
았습니다. 방바닥에 옷이며 책가방이며 양말에 난장판도 그런
난장판이 없었습니다. 그 옷가지들을 다 밟고 공주같이 차려
입은'식이'의 엄마가 출근을 했습니다. 내가 아이보고 "이건
누가 치우느냐?"고 하니깐 파출부 아줌마가 다 청소한다고 했
습니다.
내가 아이보고 아무리 파출부가 오셔도 네가 치울 수 있는
것은 스스로 정리 정돈을 해야 착한 사람이라고 하자 초등학
교 2학년짜리 아이가 나보고"설교하지마!"라고 그럽니다.
거실바닥은 아이들이 버린 과자 부스러기로 끈적끈적해져
서 맨발로는 도저히 다닐 수가 없고 파출부 아주머니가 열심
히 청소를 하고 있는데도 집안에서 롤러스케이트를 탄다고 야
단이라 너무 심한 것 같아 그 다음날 제가 전화를 해서 아이에
게 주의를 좀 줘야겠다고 하니까, 그 어머니는 자라는 아이들
다 그런데 내 아이 기죽일 필요가 뭐 있느냐면서 불쾌해 했습니다.
'철이'는 초등학교 5학년인데 거실에 달려있는 샹들리에를
잡고 타잔 흉내를 내다가 그 엄마 말마따나 3백만원짜리 샹들
리에를 박살을 냈는데도 소리 한번 지르지 않는 걸보고 정말
기가 막혔습니다.
초등학교 2학년인 '환이'는 할머니와 같이 사는 아이입니다.
그날도 가파른 언덕길을 오르고 있었는데 언덕 끝에 있는 환
이가 마구 소리를 지르는 것입니다.
내용을 알아보니 정말 기가 막혔습니다. 할머니가 잠시 외
출하셨는데 그만 환이가 먼저 집에 도착해보니 문이 잠겨 있는 것입니다.
젊은이도 올라가기 어려운 그 고갯길을 겨우 오르고 계시는
할머니를 향해서 초등학교 2학년짜리 손자가 양 허리에 두 손
을 턱하니 얹은 자세로 하는 말이 "할망구! 열 셀 때까지 안
올라오면 죽어."하면서 하나, 둘, 숫자를 세고 있었습니다.
내가 너무 황당해서 나무랐더니 환이 하는 말 "날 기다리게
만들었잖아요."
나는 정말 더 이상 할 말을 잃었습니다.
딸아이와 채널 다툼을 하다가 딸이 아빠 뺨을 때렸는데 그
걸 자랑스럽게 이야기하는 엄마, 아파트 승강기 안에서 하루
종일 버튼을 누르면서 장난을 하는 아이를 그럴 수 있다고 야
단 한번 치지 않는 엄마, 강아지를 기를 자격도 없는 엄마가
아이 정서에 도움이 된다고 데려다 놓고 철없는 아이는 생명
이 있는 줄도 모르고 장난감 취급을 하면서 그 어린 강아지 눈
을 찌르고 꼬집고 집어던지고 해도 내버려두는 엄마.
한마디로 정말 한심하고 기가 막힙니다.
내가 이 생활을 더 하다가는 울화병이 나서 정말 명대로 다
못살겠다고 친구들한테 이야기 하지만 정말 내가 자식을 낳아
길러보지 못했기 때문에 이해를 못하는 걸까요. 그리고 나는
절대로 그 아이들한테는 잘못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 아이들 눈빛을 한번 보십시오.
악기 하나 없는 맑은 눈동자들, 천사가 따로 없습니다. 그
런데 엄마들의 그릇된 교육관이 아이를 망치고 있는 것 아닐
까요.
내 아이가 소중한 만큼 좋은 인간성을 가진 인격체로 자라
게해야지, 그렇게 막무가내로 아이들을 키워서 정말 그 아이
들이 커서 무엇이 되겠습니까? 물론 개중에는 정말 바른 심성
으로 아이를 잘 키우는 훌륭한 어머님도 많이 계십니다. 그런
어머니 아래서 교육받는 아이들은 나이를 가늠할 수 없을 만
치 행동거지가 바르고 예의가 깍듯합니다.
아이들을 가르치는 입장에서 편견은 금물이지만 착한 아이
들은 정말 글 한 줄도 더 가르쳐 주고 싶은 게 솔직한 심정입니다
정말이지 아이들은 아무 잘못이 없습니다. 아이들은 부 모님의 거울입니다.
제발 아이들을 아이답게 자라게 해주십시요.
[ㅍ ㅓ 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