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침 : 2시 기상 : 7시 45 수면 : 5시간 45 + 3 공부시간 : 6시간 맘편하게 못쉬어서(?)그런건지도 모르겠지만 참 이만큼 재미없는 추석이 또 있었던가싶다. 갈수록 명절의 의미가 없어지는 것 같다 예전에 어렸을땐 그 비좁던 할머니댁에 친척들이 모두 모여 화기애애하던 '명절 맛'이 있었는데... 요즘은 그런건 전혀 느낄 수가 없다. 제삿상이 갈수록 간소해지고 양이 줄어드는 것을 보며 느낀다. 이젠 큰 상에 어르신들과 한데 모여 뜨거운 저녁 밥 한 술 떠넘길 수가 없게 되었구나. 어쩌다 이렇게 되었나. 아니, 다들 무얼하고 있는건가 점점 현실이 각박해져간다. 다들 살기가 힘들어진다. 하나 둘 병이 들고 아프시다는 친척들의 소식을 들으면서 씁쓸한 위로를 받는다. 비단 우리집 뿐만이 아니리라. 서울에선 추석 동안 '명절 과외'라고, 4일에 과외비가 500만원이라고 하는 소식을 듣고, 그저 어이가 없을 뿐이었다. 과외는 고사하고 제대로 학원 하나 다녀볼 수 없었다. 때론 원망도 들었다 ... 아냐, 나는 후회가 싫다. 사람은 미래를 향해 살아야한다. 내일을 향해 나아가야한다. 이런 생산성 없는 원망과 질책은 자기 발전에 아무런 도움도 되지 못한다. 가끔, 내가 살아남으려고 '발악'을 하고 있는건 아닌가 하는 생각은 들지만 말이다. 빈 거리를 보고 오늘이 추석인지 깜빡 잊고있었다. 저어기 고운 한복을 입으신 할머니를 보고 그제서야 추석이라고 생각한다. 어쩌다가 이렇게 되었나 하지만 돌려 놓을 수 없는 일 그래서 보름달이 슬퍼하는지도 모르겠다. 후회가 싫다.
언제부터 추석이 이랬나.
취침 : 2시
기상 : 7시 45
수면 : 5시간 45 + 3
공부시간 : 6시간
맘편하게 못쉬어서(?)그런건지도 모르겠지만
참 이만큼 재미없는 추석이 또 있었던가싶다.
갈수록 명절의 의미가 없어지는 것 같다
예전에 어렸을땐 그 비좁던 할머니댁에 친척들이 모두 모여 화기애애하던 '명절 맛'이 있었는데...
요즘은 그런건 전혀 느낄 수가 없다.
제삿상이 갈수록 간소해지고 양이 줄어드는 것을 보며 느낀다.
이젠 큰 상에 어르신들과 한데 모여 뜨거운 저녁 밥 한 술 떠넘길 수가 없게 되었구나.
어쩌다 이렇게 되었나.
아니, 다들 무얼하고 있는건가
점점 현실이 각박해져간다.
다들 살기가 힘들어진다.
하나 둘 병이 들고 아프시다는 친척들의 소식을 들으면서 씁쓸한 위로를 받는다. 비단 우리집 뿐만이 아니리라.
서울에선 추석 동안 '명절 과외'라고, 4일에 과외비가 500만원이라고 하는 소식을 듣고, 그저 어이가 없을 뿐이었다.
과외는 고사하고 제대로 학원 하나 다녀볼 수 없었다.
때론 원망도 들었다
...
아냐,
나는 후회가 싫다.
사람은 미래를 향해 살아야한다. 내일을 향해 나아가야한다.
이런 생산성 없는 원망과 질책은 자기 발전에 아무런 도움도 되지 못한다.
가끔,
내가 살아남으려고 '발악'을 하고 있는건 아닌가 하는 생각은 들지만 말이다.
빈 거리를 보고 오늘이 추석인지 깜빡 잊고있었다.
저어기 고운 한복을 입으신 할머니를 보고 그제서야 추석이라고 생각한다.
어쩌다가 이렇게 되었나
하지만 돌려 놓을 수 없는 일
그래서 보름달이 슬퍼하는지도 모르겠다.
후회가 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