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iend

김선빈2006.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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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end

     친구의 전화한통을 받아 들고는
     친구의 마음을 미리 짐작하고는
     아무말도 하지 않고 눈물 흘리는 친구에게
     그저 술한잔 같이 해주는 것.
     여자는 어떤지 모르겠지만
     남자는 그래_
     친구가 힘들때 "술한잔 하자." 라고 말해놓구
     그저 아무말도 없이 함께 술잔을 기울여주는 것.
     그게 남자의 우정 이야_
     말하지마! 남자는 자존심이 강한 동물이라 캐물을수록
     더욱 상처만 받는걸.
     때론 아무말없이 술한잔에 모두 잊고 싶은거야.
     그렇게 벙어리가 되면 잊혀지겠지 하구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