롱 아일랜드 아이스티

남소정2006.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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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롱 아일랜드 아이스티 오늘 BAR에 다녀왔어요. 사실은 어제도요.ㅋ 요새 너무 자주 가는 것 같아서 조금..민망하달까요? 이제 시험기간이라 한 2주간 못갈것 같아서 미리 다녀온거라고..하면 변명이 될까요?ㅋ 롱 아일랜드 아이스티. 이름이 참 길어요. 칵테일 중에서도 이름이 참 긴 편인 것 같아요. 이걸 제일 먼저 소개하는 이유는, 이게 칵테일바의 칵테일을 만드는 솜씨를 알 수 있는 칵테일이라고 하기 때문이에요. 이 칵테일이 맛있으면, 그 칵테일바는 믿어도 된대요.!! 그 반대는.. 말 안해도 아시죠? 아무튼 이제 소개할게요!!     Long Island Iced Tea   롱 아일랜드는 미국 뉴욕주 동남부에 위치한 부자동네래요. 그런데 재미있는 사실은, 이 칵테일은 미국 서쪽 해안에서 만들어졌다는거죠!! 뉴욕은 동쪽인데요..ㅋㅋ 1980년대에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이름에 Tea가 들어가는 이유, 혹시 아시나요?ㅋ 홍차맛이 나요.ㅋ 그 홍차 특유의 조금 쓴 맛이요. 근데 놀라운 사실은 홍차는 한 방울도 안들어갔다는 거죠!! 술이랑 다른 재료만 섞었는데 이런 맛이 나는거래요. 또 색도 약간 홍차 색이거든요. 정말 신기하죠?     이제 레시피를 소개할게요   1/2 oz. Rum
1/2 oz. Gin
1/2 oz. Vodka
1/2 oz. Triple Sec
2 oz. Seabreeze Mix
Top w/coke   물론 레시피가 있다고 누구나 다 만들수 있는 건 아니죠..ㅜ 저도 못만듭니다.ㅋ 계량컵도 없고 쉐이커도 없고,ㅋㅋ 그렇지만, 원래 칵테일은 자기 취향이니까 뭐.. 재료랑 내 입에 맛있게 만들어도 된다는 바텐더님의 말씀?ㅋㅋ     바텐더님들이 '롱티'라고 부르시더라고요.ㅋ 아무튼 롱티의 도수는 약 19도 정도. 꽤 독한 술이에요. 아이스티맛이 난다고 마구 드시다가는 취할 수도 있어요!! 첫맛이 약간 쓴데 얼음이 조금씩 녹으면서 점점 맛있어져요!ㅋㅋ      어제, 오늘 두 번 다 먹었다고 아까 말씀드렸죠?ㅋ 솔직히, 아주 솔직히.... 어제 갔던 바가 조오금 더 맛있었어요.ㅋㅋ   다음에 기회가 생기면 제가 갔던 바도 올려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