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 그리고 마음의 서랍왠지 아무에게도 보여주고 싶지 않은,그런 저마다의 애잔하고 누추한 기억의 서랍 하나쯤은누구나 가슴속에 간직하고 살아가는 법이다.막상 열어보면 으레 하찮고 대수롭잖은잡동사니들만 잔뜩 들어있는 것이지만,그 서랍의 주인에겐 하나같이 소중하고 애틋한 세월의 흔적들이다.이 세상에서 누군가를 진정으로 사랑한다는 것은,어쩌면 그 사람의 서랍속 - 먼지 낀 시간의 흔적들과꿈,사랑,추억의 잡동사니들까지를 함께소중해하고 또 이해해주는 일이 아닐까.추억이란 누구에게나 소중한 것이고,그러므로 그걸 지녔다는 사실 자체만으로도모든 인간은 누구나 소중하고 아름다울 수 있으리라 나는 믿는다. 4
- 추억, 그리고 마음의 서랍
추억, 그리고 마음의 서랍
왠지 아무에게도 보여주고 싶지 않은,
그런 저마다의 애잔하고 누추한 기억의 서랍 하나쯤은
누구나 가슴속에 간직하고 살아가는 법이다.
막상 열어보면 으레 하찮고 대수롭잖은
잡동사니들만 잔뜩 들어있는 것이지만,
그 서랍의 주인에겐 하나같이
소중하고 애틋한 세월의 흔적들이다.
이 세상에서 누군가를 진정으로 사랑한다는 것은,
어쩌면 그 사람의 서랍속 - 먼지 낀 시간의 흔적들과
꿈,사랑,추억의 잡동사니들까지를 함께
소중해하고 또 이해해주는 일이 아닐까.
추억이란 누구에게나 소중한 것이고,
그러므로 그걸 지녔다는 사실 자체만으로도
모든 인간은 누구나 소중하고
아름다울 수 있으리라 나는 믿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