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날씨도 꾸물꾸물 꾸리꾸리... 일주일을 쉬고..

안지후2006.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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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날씨도 꾸물꾸물 꾸리꾸리... 일주일을 쉬고..     오늘은 날씨도 꾸물꾸물 꾸리꾸리...   일주일을 쉬고... -엄밀히 전혀 쉬었다고는 볼 수 없지만...-   출근하는 발걸음이 어찌나 무겁던지...   연휴동안 무릎을 꾸부리고 앉아서 전을 부쳐내고 송편을 빚어대고...   나중에 다리를 펼때 힘이 들어가지 않아서 휘청거리며 일어났던 추석을 보내고...   늦은 밤, 이른 새벽에도 달려나가 만나야 할 친구들이 있다는거...   참 기쁘고 기분좋은 일이다...   일년에 두어번 정도밖에 못 보는 얼굴들...   나 시집가고 너희가 시집,장가가도 그렇게 일년에 두어번은 볼 수 있을까?   오늘은 그간의 피로가 쌓여 힘든 하루였다...   힘내자!!!   갈 길이 멀고 험하다...   아자아자 퐈이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