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들의 식습관이 자궁내막증(Endometriosis) 위험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새로운 연구 결과가 최근 발표됐다.자궁내막증은 보통 자궁에 위치한 자궁내막 조직이 골반의 다른 장소에서 커져가는 것이다. 이 새로운 연구에서는 초록색 야채 혹은 신선한 과일을 많이 먹은 여성들은 자궁내막증 위험이 감소한 반면, 고기 혹은 햄을 많이 먹은 여성은 위험이 증가했다고 연구진은 지적했다.연구진은 자궁내막증이 비교적 일반적인 반면, 이 원인에 대해서는 잘 알려져 있지 않다고 설명했다.이탈리아 밀란 대학의 Fabio Parazzini 박사 연구진은 자궁내막증이 있는 504명의 여성을 대상으로 조사를 실시했으며, 식습관을 고려, 나이별로 분류했다.자궁내막증 위험은 초록 야채(70%의 위험감소) 혹은 신선한 과일(40%의 위험감소)의 섭취량이 가장 많은 여성들은 현저하게 감소했고, 고기류(2배 위험 증가)나 햄 섭취량(1.8배 위험 증가)이 많은 여성들은 현저하게 증가했다.이와 대조적으로 우유, 간, 당근, 치즈, 생선, 곡류, 커피, 술, 버터, 마가린과 식용유의 섭취는 자궁내막증과 현저한 관계가 없었다.이 연구보고서는 ‘Human Reproduction’에 게재되어 있다.의약뉴스 이현정 기자(snicky@newsmp.com)
고기 많이 먹을수록, 자궁내막증 위험 증가
자궁내막증은 보통 자궁에 위치한 자궁내막 조직이 골반의 다른 장소에서 커져가는 것이다.
이 새로운 연구에서는 초록색 야채 혹은 신선한 과일을 많이 먹은 여성들은 자궁내막증 위험이 감소한 반면, 고기 혹은 햄을 많이 먹은 여성은 위험이 증가했다고 연구진은 지적했다.
연구진은 자궁내막증이 비교적 일반적인 반면, 이 원인에 대해서는 잘 알려져 있지 않다고 설명했다.
이탈리아 밀란 대학의 Fabio Parazzini 박사 연구진은 자궁내막증이 있는 504명의 여성을 대상으로 조사를 실시했으며, 식습관을 고려, 나이별로 분류했다.
자궁내막증 위험은 초록 야채(70%의 위험감소) 혹은 신선한 과일(40%의 위험감소)의 섭취량이 가장 많은 여성들은 현저하게 감소했고, 고기류(2배 위험 증가)나 햄 섭취량(1.8배 위험 증가)이 많은 여성들은 현저하게 증가했다.
이와 대조적으로 우유, 간, 당근, 치즈, 생선, 곡류, 커피, 술, 버터, 마가린과 식용유의 섭취는 자궁내막증과 현저한 관계가 없었다.
이 연구보고서는 ‘Human Reproduction’에 게재되어 있다.
의약뉴스 이현정 기자(snicky@newsm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