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내 이름은 김삼순』중에서

이지아2006.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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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내 이름은 김삼순』중에서

 

 

어느 날 몸이 마음에게 물었다.
"난 아프면 의사선생님이 치료해 주시는데 넌 아프면 누가 치료해주니?"

그러자 마음이 말했다.
"나는 나 스스로 치유해야 돼."

그래서일까? 사람들은 저마다 마음이 아플때 유용한 치유법을 하나씩 갖고있다.
술을 마시고, 노래를 하고, 화를 내고, 웃고 울고,
친구들에게 하소연을 하고, 여행을 가고, 마라톤을 하고.
가장 최악의 것은 그 아픔을 외면해 버리는 것.
나의 치유법은 지금처럼 아침이 다가오는 시간에 케익과 과자를 굽는 것.

(삼순/김선아)


드라마『내 이름은 김삼순』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