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동 어록..7

강승미2006.10.10
조회51

61.

대화를 할때 이런게 앞에 있으면 안됩니다.
말이란 것은 가슴에서부터 우러나오지 않으면

자음과 모음의 조합일 뿐입니다.


가슴에서부터 나와야 말 아니겠습니까?
이게(교탁) 있으면 제 심장이 가려서

가슴으로부터 나오는 말이 전달되질 않습니다.

62.

천문학자가 별을 보는데 천년에 한번씩 두개의 별들이 사라진데요.
이 두 별은 다시는 찾을 수 없는데 이 별들이 땅에 내려와 사랑하는
두 사람의 눈빛이 된답니다.
천년에 한번 떨어진 별빛으로 사랑하는 여러분

정말 많이많이 아껴주고 사랑하세요.

63.

견디기 힘든 고통이란 것은 견딜 수 없는 고통의 반대말이다.

64.

어두운 바다의 등대는 되어주지 못합니다.
그러나 갈 수 있는 길은 알려드립니다.

65.

남자는 아무데서나 함부로 무릎을 꿇어서는 안되지만,
사랑하는 여자 앞에서 무릎을 꿇는건
사랑하는 여자를 갖은 남자만의 특권이다.

66.

어느 행사장에서 제동님께서,
선착순 5명 외치시며 무대위로 사람들을 부르셨죠.
한사람 한사람 인터뷰하는데,

어떤 남자가 야구모자를 쓰고 있었습니다.
NY 가 겹쳐있는...(뭔지 아시죠?)
이걸보시고 "아, 농엽에서 나오셨군요?"
뒤집어 졌답니다.

67.

잘생긴 남자들이 담배 피우면 여자들은

"오빠 담배 피지마 응? 몸에 해롭잖아∼"
이러는데

내가 담배 피는거 보고 여자들은 저한테 이렇게 얘기를 하더군요
"오빠 두 개 한꺼번에 펴봐∼응?"

68.

남자랑 여자랑 불러내서 공개프로프즈 시킬 때...
"세상에 내가 믿는 유일한 신은 당신입니다."

69.

네잎크로버의 꽃말은 "행운" 이죠.
우리는 네잎크로버를 따기 위해 수많은 세잎크로버들을 짓밟고 있어요.

그런데

세잎크로버의 꽃말이 무엇인지 아시나요?
"행복"이랍니다.

우리는 수많은 행복 속에서 행운만을 찾고 있는 것은 아닌지...

70.

남자랑 여자 불러놓고 역시나 상품을 거셨죠?
남자한테는 363 곱하기209 뭐 이런 수학문제를 내시고,
여자한테도 어려운 국사문제를 내겠다고 하시더니
조선역사 200년정도의일을 줄줄이 말하시면서

마지막에 임진왜란을 말슴하신뒤,


제동형님 :

"왜군을 격퇴하시고 거북선을 만드시고 충무공이란 호를 쓰시는

우리나라의 장군은?"


여자 :

"이순신이요."


제동형님 :

"네 정답입니다 이분은 우리나라 조선역사 200년 가량을

모두 알고계신 분이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