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질)예물에 대해 시어머니께 직접 여쭈어봐도 되나요..?..

예비신부2006.07.09
조회930

안녕하세요..

장녀다 보니..저희집에서 첫 결혼이라..우왕자왕..정신이 없네요..

 

신랑될 사람은 집이 경북 포항이구요..

시어머니, 시아버지께서도 지금 포항에 계십니다.

저희 둘은 서울에 있구요.

 

상견례 후 시부모님께서 저희 어머니(아버지 안 계시고 어머님 혼자 계십니다.)께 결혼에 관한 것들 잘 부탁한다고..하고 내려가셨는데...

정말 상견례 후 결혼에 대해 별 말씀이 없으시네요..

제가 내려가서 어머니와 상의해야 하는 것도 같은데...

암튼..

저희가 둘 다 서울에 있으니..아마도 그러신 듯 한데요.

참,오빠쪽은 오빠 여동생 둘 중 첫째동생이 제작년에 시집을 간 상태입니다. 결혼을 한번 시키신 경험이 있으시다는 얘기죠^^

 

자,

본론으로 들어가서..

 

시댁에 내려가서 이것저것 상의를 드려야 하는데..

제가 회사가 매주 월요일만 주기적으로 쉬고, 한달에 한 번 주말에 쉽니다. 오빠는 주말에 토, 일 쉬구요. 11월 예식인데, 이제 슬슬 예단과 예물에 대한 이야기를 해야 하는데요.

전화로 이야기 하기도 애매하고..남친한테 시키기에도 미덥잖고...

 

일단, 촬영은 9월 초에 있어서 한복은 예단 보다 먼저 해야 할 듯 합니다.

촬영 스케쥴 말씀드리고, 한복을 먼저 맞추겠노라고 말씀드려야 겠죠?

그럼, 시부모님과 저희 엄마 한복은 나중에 맞춘다고 해야할텐데..머라고 이야기 해야 할지...(막막..)

 

그리고..

 

8월부터 예물가격이 높아진다고 하는데요..

신랑 신부 예물을 같이 가서 맞추잖아요..(맞나..........^^)

그럼, 어머니께 예물은 어떻하실 거냐고..직접적으로 말 해야 하나요?...

아무 말씀이 없으셔서....어떻게 해야 하나...고민이네요.

제가 넘 서두르는건지....어머니께서 말씀 있으실 때까지 기다려야 하는지...

(참고로, 저희 이모께서 친한 분이 예물 중간 상인이시라..아주 싸게 할 수 있다고..

저희 엄마께서는 여기서 했음 하는 눈치신데요..이것도 시엄니께 여쭤봐야겠죠? )

 

암튼..

일부러 시간내서 7월 말에 휴가를 냈습니다. 포항에 함 내려가려구요..

한달에 한 번 있는 휴무날을 맞춘거죠..

 

아..말 하면서도 복잡복잡 하네요..정리안됨..^^(죄송..)

 

정리하자면,,

8월초에는 늦어도 한복 맞추고 촬영 준비 해야하는데...

순서가 어떻게 되야하고..

예단, 예물에 대해 시어머니와 한번 서로 이야기 나누어야 한다고는 들었는데..

구체적으로 어떤 식으로 말씀드려야 얹짢아하시거나 거북해하지 않으실지..

조심스럽습니다..

 

결혼 하신 선배님들께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