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11시 45분 PM...

최소영2006.10.11
조회16

             오늘.. 11시 45분 PM...

             학원앞에서 친구과 웃으며 떠들고 있는데..

 

 한 남자아이와 두 여자아이가 지나갔어요.

한 여자아이가 자기 친구인듯한 여자아이를

빨리 이끌고 수줍은 듯 걸어갔어요.

 남자아이가 말했어요.

" 얘기 좀 하자니깐."

... 이때 생각했어....

저 아이...

저 남자아이 너 같다구..

수줍어 하는 저 여자아이.. 바보같은 나같다구..

수줍어 하는 여자아이는

친구뒤로 숨더라구..

" 아, 왜~ 얘기 좀 하자구~"

 

너두 그랬던거야?...

많이...

심심했던거야?

내가... 말을 안해서..

 

 

 

"소영아.

얘기를 해.

바보같이

떠난 뒤에

후회하지마."

 

좀 더 대범한 소영이가 됬음 좋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