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글을 올리는 이유는 이번에 싸이 일촌 봉사를 통해서 마포구에 있는 한 사회복지원에서 만 7살 여아의 목욕 봉사를 맡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원래 저는 노력봉사라서 일주일에 한번 평일 낮시간에 아이의 집에 가서 아이를 데리고
근처 목욕탕에 가면 되는 것이었는데, 실제로 이 일을 하게 되니 생각지 못한 점들이 있어서
도움을 부탁드리게 되었습니다.
일단 아이가 어머니가 안계셔서 아버지와 함께 남탕에 들어가서 목욕을 했다고 합니다. (-_-)
그래서 관할 복지원에서 아이의 나이가 많기 때문에 더 이상 아버지의 손에 이끌려 갈 수는
없지 않을까 판단을 한 것이고 목욕자원봉사를 구한 것이었어요.
그런데 아이가 살고 있는 '집'이 집이라고 할 수가 없는 '구둣방'입니다.
(우리가 뒷굽 갈려고 혹은 우산 살 고치려고 들어가는 1평 정도 되는 철재로 만든 구둣방 아시죠?
아이가 손님들이 앉아서 기다리는 그 의자 위에서 잠을 자요..)
따라서 이 아이의 집에는 '목욕'을 할 만한 공간이 없고 (당연히 없죠..구둣방이니까)
근처에 마땅한 목욕탕이 없다는 점이 가장 큰 문제입니다.
아이의 아버지가 구둣방을 하시는 곳이 마포의 사무실 거리 근처입니다.
따라서 동네에 있는 작은 목욕탕이 없고 아주 크고..화려한 24시 불가마 찜질방이 있습니다.
(이 찜질방 때문에 목욕탕들이 장사가 안되서 문을 닫은 것이 아닐까..뭐 이런 생각도 해봅니다.)
좁은 곳에서 자서 그런지 아이가 너무 작아요. 초등학교 1학년인데 이제 막 유치원생 된 것으로 보입니다.
문제는...제가 나름 비정규직 백수나 다름없어 수입이 별로 없어서-_-...불가마 찜질방에 매주 갈만한 비용이 없다는 것입니다..ㅠ_ㅠ 저도 찢어집니다..(혹시라도 제 홈피에 가보시는 분이 의심하실까봐 미리 말씀드리는데 다음주에 대만에 4일동안 가는 일정이 있습니다만, 제 돈으로 가는 것이 아니라 통역봉사로 가는 것입니다.)
오늘도 목욕 다녀왔습니다.
제가 그 불가마 찜질방 사장님께 복지관 팜플렛과 복지사 선생님 명함과 자세한 상황을 적은 편지를 같이 드리면서 금액을 조금만 감해주시면 안될까, 부탁을 드렸지만 냉랭히 거절당했습니다.
비용을 보면->
대인 1인 (5000원) (제가 씻겨줘야 하므로 일단 저도 돈을 내야죠)
소인 1인 (3000원)
애기 음료수 (1000원) (아이가 목욕 도중에 목말라 해서)
애기 빼빼로 과자 (700원) (목욕 후 배고파함 -_-)
이렇게 저의 왕복 교통비와 부대비용 (제가 목욕 용품 사비로 장만함)을 빼고 9700원, 즉 거의 만원이 들었습니다.
이렇게 일주일 1번씩 4번을 가게 되면 4만원, 6개월 동안 24만원이 됩니다.
현재 복지원에서 6개월 정도만 목욕 자원봉사를 붙여주고 이후에 어떤 식으로든 작은 전세집을 마련해주어 집이 생기면 집에서 목욕을 할 수 있게 해주려고 한답니다.
그래서 사회복지사 선생님께서도 저에게 6개월 정도라고 기한을 말씀을 해주셨구요.
제가 복지원에 처음 방문했을 때, 저는 단순히 노력봉사(돈이 없으므로 힘으로 때우자)로 생각하고 갔는데 상황이 지원 예산이 없는 상황이라 제가 비용을 대야 할 생황이라고 하셔서 처음에 매우 당황했었습니다. (한다고는 했지만 결국 힘에 부칩니다ㅋㅋ)
제가 예전에 2년반 정도 기아대책기구에서 한달 2만원씩 우즈베키스탄 어린이를 후원한 적이 있었어요. 그 때도 제 형편상 -_- (그 때는 또 학생) 어려울 때가 많았지만 꼬박 붓다가 우즈베키스탄에 폭동이 나서 후원이 중단 된 적이 있었습니다.
그 후 한동안 아무런 봉사나 후원을 하지 않다가 이러면 안되겠다 싶어서 싸이의 일촌봉사를 보고 신청했다가 아이의 목욕 봉사를 맡게 된 것이구요.
10월, 11월, 12월, 1월, 2월, 3월
이렇게 6개월 동안 제가 목욕 봉사를 할 예정인데
몇 분의 경제적인 후원을 받았으면 하는 생각이 절실합니다.
일단 제 개인적으로 목욕 비용이 부담되는 것도 있지만
아이가 이제 초등학교 1학년에 입학해서 책도 부족하고 (놓을 공간이 없다는 것도 문제지만요)
옷도 괜찮은 것이 없어요.
제 생각으로는 일단 제 개인 목욕 비용은 제가 부담하고
나머지 애기 목욕 비용과 간식 비용을 후원받았으면 하는 것입니다.
(3000+2000원 정도)
그러면 1주에 5000원이라고 하면 4주면 2만원이겠죠?
그런데 제가 한달 2만원 후원을 해본적이 있어서
이게 또 부담이 될 때가 많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한달 2만원 정도로 필요 비용을 잡았을 때, 6분 정도가 3000원씩 후원을 6개월을 해주실 수 없을까 생각을 했습니다.
6분만 한달 3000원으로 후원자가 되어주세요!!(글 옮기기전에 봐주세요)
게시판 지기님, 이 글은 생활 정보가 아닙니다. 리뷰도 아니구요.
저는 지금 여론 게시판에 이 글을 올리려는 거에요.
광장 게시물 운영원칙은 아래와 같지 않나요?
잘못된 제도, 안타까운 사연, 남들에게 알리고 싶은 이야기,
이슈가 되고 있는 뉴스에 대한 의견을 올리는 곳입니다.
게시물은 이용자 추천, 뉴스 편집 규약, 데스크 시스템을 통해 이슈&뉴스에 기사화 될 수도 있습니다.
제가 지금 저 혼자 좋자고 이 글 쓴 줄 아십니까?
왜 자꾸 이 글을 생활 정보 리뷰에 올리시는겁니까?
남녀 군대 결혼 이런 문제로 치고 박는 문제는
여론 게시판에 가도 되고
이 글은 생활 정보 가야 합니까?
이런 식으로는 6명의 후원자를 구할 수가 없습니다.
생활 정보에 자꾸 넣으시는 바람에
지금까지 이 글 세명 조회했습니다.
안타까운 사연이고 남들에게 알리고 싶은 이야기이면서
동시에 적극적으로 자발적으로 후원자가 되어줄 사람들을 찾는 글입니다.
옮기지 마세요.
옮기실려면 차라리 이야기란 정도에나 옮기셨으면 이해하지만
제목에 목욕이란 단어가 들어갔다고 생활정보라니요?
절실하게 아이의 후원자를 찾기 위해 올린 글입니다.
더 이상 옮기지 마세요. 화납니다. 정말.
소모적으로 치고 받는 글은 여론 게시판에 올라갈 가치가 있고
가난 속에 방치되어 있는 아이의 후원자를 찾는 글은 생활정보 기타란에 가야 한다는게
말이 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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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가끔 광장에 댓글 달러 오는 싸이족입니다.
제가 글을 올리는 이유는 이번에 싸이 일촌 봉사를 통해서 마포구에 있는 한 사회복지원에서 만 7살 여아의 목욕 봉사를 맡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원래 저는 노력봉사라서 일주일에 한번 평일 낮시간에 아이의 집에 가서 아이를 데리고
근처 목욕탕에 가면 되는 것이었는데, 실제로 이 일을 하게 되니 생각지 못한 점들이 있어서
도움을 부탁드리게 되었습니다.
일단 아이가 어머니가 안계셔서 아버지와 함께 남탕에 들어가서 목욕을 했다고 합니다. (-_-)
그래서 관할 복지원에서 아이의 나이가 많기 때문에 더 이상 아버지의 손에 이끌려 갈 수는
없지 않을까 판단을 한 것이고 목욕자원봉사를 구한 것이었어요.
그런데 아이가 살고 있는 '집'이 집이라고 할 수가 없는 '구둣방'입니다.
(우리가 뒷굽 갈려고 혹은 우산 살 고치려고 들어가는 1평 정도 되는 철재로 만든 구둣방 아시죠?
아이가 손님들이 앉아서 기다리는 그 의자 위에서 잠을 자요..)
따라서 이 아이의 집에는 '목욕'을 할 만한 공간이 없고 (당연히 없죠..구둣방이니까)
근처에 마땅한 목욕탕이 없다는 점이 가장 큰 문제입니다.
아이의 아버지가 구둣방을 하시는 곳이 마포의 사무실 거리 근처입니다.
따라서 동네에 있는 작은 목욕탕이 없고 아주 크고..화려한 24시 불가마 찜질방이 있습니다.
(이 찜질방 때문에 목욕탕들이 장사가 안되서 문을 닫은 것이 아닐까..뭐 이런 생각도 해봅니다.)
좁은 곳에서 자서 그런지 아이가 너무 작아요. 초등학교 1학년인데 이제 막 유치원생 된 것으로 보입니다.
문제는...제가 나름 비정규직 백수나 다름없어 수입이 별로 없어서-_-...불가마 찜질방에 매주 갈만한 비용이 없다는 것입니다..ㅠ_ㅠ 저도 찢어집니다..(혹시라도 제 홈피에 가보시는 분이 의심하실까봐 미리 말씀드리는데 다음주에 대만에 4일동안 가는 일정이 있습니다만, 제 돈으로 가는 것이 아니라 통역봉사로 가는 것입니다.)
오늘도 목욕 다녀왔습니다.
제가 그 불가마 찜질방 사장님께 복지관 팜플렛과 복지사 선생님 명함과 자세한 상황을 적은 편지를 같이 드리면서 금액을 조금만 감해주시면 안될까, 부탁을 드렸지만 냉랭히 거절당했습니다.
비용을 보면->
대인 1인 (5000원) (제가 씻겨줘야 하므로 일단 저도 돈을 내야죠)
소인 1인 (3000원)
애기 음료수 (1000원) (아이가 목욕 도중에 목말라 해서)
애기 빼빼로 과자 (700원) (목욕 후 배고파함 -_-)
이렇게 저의 왕복 교통비와 부대비용 (제가 목욕 용품 사비로 장만함)을 빼고 9700원, 즉 거의 만원이 들었습니다.
이렇게 일주일 1번씩 4번을 가게 되면 4만원, 6개월 동안 24만원이 됩니다.
현재 복지원에서 6개월 정도만 목욕 자원봉사를 붙여주고 이후에 어떤 식으로든 작은 전세집을 마련해주어 집이 생기면 집에서 목욕을 할 수 있게 해주려고 한답니다.
그래서 사회복지사 선생님께서도 저에게 6개월 정도라고 기한을 말씀을 해주셨구요.
제가 복지원에 처음 방문했을 때, 저는 단순히 노력봉사(돈이 없으므로 힘으로 때우자)로 생각하고 갔는데 상황이 지원 예산이 없는 상황이라 제가 비용을 대야 할 생황이라고 하셔서 처음에 매우 당황했었습니다. (한다고는 했지만 결국 힘에 부칩니다ㅋㅋ)
제가 예전에 2년반 정도 기아대책기구에서 한달 2만원씩 우즈베키스탄 어린이를 후원한 적이 있었어요. 그 때도 제 형편상 -_- (그 때는 또 학생) 어려울 때가 많았지만 꼬박 붓다가 우즈베키스탄에 폭동이 나서 후원이 중단 된 적이 있었습니다.
그 후 한동안 아무런 봉사나 후원을 하지 않다가 이러면 안되겠다 싶어서 싸이의 일촌봉사를 보고 신청했다가 아이의 목욕 봉사를 맡게 된 것이구요.
10월, 11월, 12월, 1월, 2월, 3월
이렇게 6개월 동안 제가 목욕 봉사를 할 예정인데
몇 분의 경제적인 후원을 받았으면 하는 생각이 절실합니다.
일단 제 개인적으로 목욕 비용이 부담되는 것도 있지만
아이가 이제 초등학교 1학년에 입학해서 책도 부족하고 (놓을 공간이 없다는 것도 문제지만요)
옷도 괜찮은 것이 없어요.
제 생각으로는 일단 제 개인 목욕 비용은 제가 부담하고
나머지 애기 목욕 비용과 간식 비용을 후원받았으면 하는 것입니다.
(3000+2000원 정도)
그러면 1주에 5000원이라고 하면 4주면 2만원이겠죠?
그런데 제가 한달 2만원 후원을 해본적이 있어서
이게 또 부담이 될 때가 많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한달 2만원 정도로 필요 비용을 잡았을 때, 6분 정도가 3000원씩 후원을 6개월을 해주실 수 없을까 생각을 했습니다.
그러면 6개월간 총 비용이 18,000원이 될 것입니다.
물론 한번에 6분이 2만원씩 낼 수도 있겠지만, 이곳이 사이버 공간이라는 점을 감안해서
제가 들고 튈 수도 있는 거니까 ㅋㅋ
그렇게 하면 안될 것 같아서요. ^^;
계좌는 국민으로 할거구요, (국민은행 아니신 분은 어렵겠습니다. 3000원에 수수료 떼면 안되잖아요)
제 소망은 많지도 않고 딱 6분 정도만 후원해주셨으면 좋겠다는 것입니다.
혹시라도 남는 비용은 제가 그 때 그 때 정확한 계산 내역과 함께
얼마라도 남으면 6개월 목욕 봉사가 끝날 쯤에, 아이에게 작은 선물(책이나 문구)을 사주는 데
쓸 계획입니다.
(뭐 후원금액을 많이 해주신다면 옷을 사줄 수도 있겠지만 ㅎ)
한달 3000원, 6개월간 후원 생각해주시는 분, 저에게 쪽지 부탁드립니다.
제가 인터넷 상에 아이 얼굴 사진을 올릴 수도 없는 거고, 자세한 신상을 밝히는 것은
좋지 않은 것 같아서 그렇게 할 수는 없구요.
후원자가 되어주시는 분들에게는 제 계좌를 알려드리고, 제가 매번 돈의 쓰임처와 아이의 목욕진행 상황(?)을 알리는 보고를 쪽지로 매주 보내드릴께요.
한달 3000원으로 목욕 후원자가 되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