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 시 <..하늘의 그녀를 위한>

강지원2006.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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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시 <..하늘의 그녀를 위한>

  Yo! 하얀백지로 돌리고 싶은거지
  그래 원한다면 보내야겠지
    아쉬움은 남겠지만     너 또한 짐을 지고 간다는 걸 알기에     멀어지는 널 보며 흐르는 눈물 보일 순 없지
    기억의 아픔을 잊어버리지 못한
  감정들과 슬픔은 거품처럼 터져버리고
  눈물 섞인 술잔에 오직 너만을 담은 채
  돌아와주길 바라는 기대
  슬픈 나의 비애
    하늘아래 난 어디로 갈까 나는 불교 신자     잘 가게나 극락세계 나무 관세음보살
      병든자를 가슴에 앉고 내 두눈감고
  더러움에 눈물 흘린다 죄책감을 안고 오
  아름답지만 볼수 없구나 너의 운명이 다해
  가는 자보다 남겨진 자가 끈을 놓지 못해 우네
    바람에 부디 좋은 땅으로 날려가길 바라네
  한 맺힌 웃음이 너에게 졸음을
  영혼의 안식처를 보낸다
    우리네 탄식은 한줌의 재로
  한발 다가선 너의 곁으로
  그대의 영혼을 하늘의 별로
  별빛을 잃은 MC의 행로
    꿈을 꾸듯이 살아온 인생
  아쉬움 없이 흘려보내
  너와 내가 함께 다잡은
  마이커폰에 취해 우네
    우리네 탄식은 한줌의 재로
  한발 다가선 너의 곁으로
  그대의 영혼을 하늘의 별로
  별빛을 잃은 MC의 행로
    꿈을 꾸듯이 살아온 인생
  아쉬움 없이 흘려보내
  너와 내가 함께 다잡은
  마이커폰에 취해 우네       가지 말라고 나 옷자락을 잡아끄네
  널 보내고 얼마나 더 눈물 흘려야 할까
  가슴 아픈 기억에 오늘도 난 잠 못드네
  이토록 난 널 그리며 홀로 이 밤을 보내
    오른손과 왼손 너의손과 나의손
  오른손과 왼손 너의손과 나의손
  오른손과 왼손 너의손과 나의손
  오른손과 왼손 너의손과 나의손
  오른손과 왼손 너의손과 나의손
  오른손과 왼손 너의손과 나의손
  오른손과 왼손 오른손과 왼손
  오른손과 왼손 너의손과 나의손       끝없는 그리움에 슬픈 나는 메마른 가지
  오늘도 몇번씩 고쳐 쓴 맘속의 편지
    네게 하지 못한 말들 함께 꾸지 못한 꿈들
  떨어져 수북이 쌓여 내가 흘린 눈물만큼
    아직까지 내 맘속엔 니 모습만이 한 가득
  막연하다지만 내 집착도 사랑이거든
    서로가 지금보다 힘들어 질거란 걸 알아
  하지만 이러지 않으면 나 미쳐 버릴거 같거든
    신의시 티벳성자의 낯선 세계     낯설게 느껴지는 깊은 탄식의 고요함 속에 그 속엔
  곁에 두고도 가질 수 없는 보잘것없는 감정이
  태풍 같은 한 숨을 지니고 곁으로 다가오네
    사랑하기에 체온을 얻지만 가질수 없는 너의 영혼
  절대음악도 출가시인도 그릴 수 없는 내 마음
    24시간 흔들리는 시계추처럼 숨 가쁜
  나의 영혼은 언제쯤 허탈한 꿈만을 꿀뿐이오
    가지 말라고 나 옷자락을 잡아끄네
  널 보내고 얼마나 더 눈물 흘려야 할까
  가슴 아픈 기억에 오늘도 난 잠 못드네
  이토록 난 널 그리며 홀로 이 밤을 보내
    우리네 탄식은 한줌의 재로
  한발 다가선 너의 곁으로
  그대의 영혼을 하늘의 별로
  별빛을 잃은 MC의 행로
  꿈을 꾸듯이 살아온 인생
    아쉬움 없이 흘려보내
  너와 내가 함께 다잡은
  마이커폰에 취해 우네       우리네 탄식은 한줌의 재로
  한발 다가선 너의 곁으로
  그대의 영혼을 하늘의 별로
  별빛을 잃은 MC의 행로
    꿈을 꾸듯이 살아온 인생
  아쉬움 없이 흘려보내
  너와 내가 함께 다잡은
  마이커폰에 취해 우네         슬픔을 가득담아 귓가에 가득차게 울리는 피아노 소리...     귀를 울리고 마음을 울리고 슬픔으로 가득차게 만드는 노래...     같은 리듬의 반복이 가득한 Sniper만의 음악...     Sniper의 음악은 슬픔이 가득해서 언제나 마음을 울린다...       남겨진 나는 아직도 그녀를 보내지 못해서     가지말라고 마지막남은 끈을      손에서 피가 나도록 움켜쥐고도 놓치 못하는 나...       가슴 아픈 기억에 나는 언제나 잠들지 못하고     고통에 슬픔에 외로움에 뜬눈으로 아침해를 맞이한다...       그녀에게 하지 못한말 가득히 마음속에 새겨두고서     전하지 못해서 슬프고 함께 만들어가던 꿈과 미래는     산산이 부서져 눈물로 바다를 이룬다...       이것이 사랑인지 집착인지 나는 알지 못한다...     사랑이 커져서 결국엔 집착이 되었는지도 모른다...       나도 안다...     결국은 보내야 한다는 것을...       그렇치 않으면 하늘의 별이 된 그녀도     이렇게 홀로 남겨져 외롭고 고독한 나도     결국엔 더 힘들어 진다는 것을...       하지만 이렇게라도 하지 않으면     난 미쳐버릴거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