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기 시작하면서 부터 '이거.. 이거.. 뻔한 내용이로군...' 이라는 생각부터가 먼저 든다.
어? 근데.. 이거 웬지 영화 속으로 빠져든다..?
앤 해서웨이의 그 크디 큰 눈과 입.. 이쁜 얼굴도 물론 한 몫을 했지만..
빠른 전개와, 무지막지한 상사.. 이를 앙 물고 '오냐.. 그래~ 어디 한번 해 봐라~!'하고 여차여차 해 나가는 까마득한 신입 비서.. 웃긴다.
아주 막 웃기진 않지만..
회사를 다니고, 신입이고, 무지막지 진짜 욕 나오는 상사를 둔 사람이라면
정말 공감할 것..
또한.. 일이냐.. 사랑이냐.. 에 언제나 한번쯤은 갈등해 본 여성이라면..
참 많은 공감을 받아낼 것 같다.
또.. 하나가 즐거운 눈인데..
언제나 활기차 보이는 뉴욕, 이목구비 큼직큼직 하고 키가 커 이쁜 앤 해서웨이가 거뜬히 소화해 내는 그 멋진 옷들..
옷도 이쁘지만.. 그보다 더 눈에 확 들어오는게.. '거 참.. 옷빨 산다..'라는 말이 절로 나온다.
그리고.. 빠질 수 없는 욕 나오는 상사 메릴 스트립..
영화를 끝까지 본다면.. 결코 욕이 나올 수 없는.. 오히려 공감을 충분히 할 수 있는 그 역시.. 하나의 여자인것이다.
아니.. 그냥 여자가 아닌.. 자신의 일을 너무 사랑하는.. 혹은, 욕망을 가지고 사는.. 그래서 사랑은 힘든 여자라고 할까?
웬지.. 나는.. 이 영화를 보면서 참 많은 부분이 공감이 가는 듯 했다.
물론.. 난 그렇게 하지 못했지만.. 누구나 자신의 일과 사랑을 택하라고 결정을 한다면.. 어쩔 수 없이 일을 택하는 악마가 되고 싶지 않았을까?
아니.. 그 보다.. 일과 사랑 모두 얻을 수는 없는 것일까?
결국.. 메릴 스트립은... 사랑에 여러번 실패를 했지만.. 여전히 그녀는 악마가 되고 마는 것이다.
왜 그래야 하지?
왜 여자는 그래야 하는거지?
그 일은 '나'만이 할 수 있는 일이고, '내'가 없으면 안돼는 일인데..
개인적으로... 앤 해서웨이보다.. 메릴 스트립의 캐릭터에 더 호감이 가고.. 공감이 간다고나 할까?
참 멋있는 여자이다.
특히나... 그 독하고 이기적이고, 완벽한 상사다운.. 낮게 중얼거리는 듯한 조용한말투..
머.. 결국 앤 해서웨이는 사랑도 찾고.. 자신이 원하는 일도 찾게 되긴 하지만.. 나라면... 또 앤 해서웨이의 꿈이 저널리스트가 아닌 패션 잡지 [Runway]의 편집장이 꿈이었다면... 메릴 스트립의 제안을.. 충고를.. 혹은 세상 사는 이치를 뿌릴 칠 수 있었을까?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스포일러 조금..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웬지 제목이 모호했다.. 책으로 나온것이 영화화 된것이라고 하는데..
요즘 외화에는 도통 관심이 없는지라.. 책도, 영화도 몰랐다가 우연한
기회에... 보게 됐는데...
이 촌시런 여자..
시골 출근에.. 명문대생.. 저널리스트가 되고자 도시로 올라와.. 여러번 취업에 낙방..
보기 시작하면서 부터 '이거.. 이거.. 뻔한 내용이로군...' 이라는 생각부터가 먼저 든다.
어? 근데.. 이거 웬지 영화 속으로 빠져든다..?
앤 해서웨이의 그 크디 큰 눈과 입.. 이쁜 얼굴도 물론 한 몫을 했지만..
빠른 전개와, 무지막지한 상사.. 이를 앙 물고 '오냐.. 그래~ 어디 한번 해 봐라~!'하고 여차여차 해 나가는 까마득한 신입 비서.. 웃긴다.
아주 막 웃기진 않지만..
회사를 다니고, 신입이고, 무지막지 진짜 욕 나오는 상사를 둔 사람이라면
정말 공감할 것..
또한.. 일이냐.. 사랑이냐.. 에 언제나 한번쯤은 갈등해 본 여성이라면..
참 많은 공감을 받아낼 것 같다.
또.. 하나가 즐거운 눈인데..
언제나 활기차 보이는 뉴욕, 이목구비 큼직큼직 하고 키가 커 이쁜 앤 해서웨이가 거뜬히 소화해 내는 그 멋진 옷들..
옷도 이쁘지만.. 그보다 더 눈에 확 들어오는게.. '거 참.. 옷빨 산다..'라는 말이 절로 나온다.
그리고.. 빠질 수 없는 욕 나오는 상사 메릴 스트립..
영화를 끝까지 본다면.. 결코 욕이 나올 수 없는.. 오히려 공감을 충분히 할 수 있는 그 역시.. 하나의 여자인것이다.
아니.. 그냥 여자가 아닌.. 자신의 일을 너무 사랑하는.. 혹은, 욕망을 가지고 사는.. 그래서 사랑은 힘든 여자라고 할까?
웬지.. 나는.. 이 영화를 보면서 참 많은 부분이 공감이 가는 듯 했다.
물론.. 난 그렇게 하지 못했지만.. 누구나 자신의 일과 사랑을 택하라고 결정을 한다면.. 어쩔 수 없이 일을 택하는 악마가 되고 싶지 않았을까?
아니.. 그 보다.. 일과 사랑 모두 얻을 수는 없는 것일까?
결국.. 메릴 스트립은... 사랑에 여러번 실패를 했지만.. 여전히 그녀는 악마가 되고 마는 것이다.
왜 그래야 하지?
왜 여자는 그래야 하는거지?
그 일은 '나'만이 할 수 있는 일이고, '내'가 없으면 안돼는 일인데..
개인적으로... 앤 해서웨이보다.. 메릴 스트립의 캐릭터에 더 호감이 가고.. 공감이 간다고나 할까?
참 멋있는 여자이다.
특히나... 그 독하고 이기적이고, 완벽한 상사다운.. 낮게 중얼거리는 듯한 조용한말투..
머.. 결국 앤 해서웨이는 사랑도 찾고.. 자신이 원하는 일도 찾게 되긴 하지만.. 나라면... 또 앤 해서웨이의 꿈이 저널리스트가 아닌 패션 잡지 [Runway]의 편집장이 꿈이었다면... 메릴 스트립의 제안을.. 충고를.. 혹은 세상 사는 이치를 뿌릴 칠 수 있었을까?
결론은.. 나라면................. 안 그랬을것이라는 거다..ㅋ
나도.... 한번쯤은.. 악마가 되기를 원했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