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계부 쓰는 남편]적립식 펀드 나에게 맞출 것인가? 나를 맞출 것인가?

안종성2006.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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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저금리 현상이 지속되면서 지금까지 투자 혹은 투기로 감히,

나서지 못했던 제2금융권의 상품들이 속속 우리들 곁으로 다가왔다. 뿐만 아니라 제1금융권과 연계된 적립식 펀드형 상품들이

대세를 이루면서 저금리 시대 우울한 우리들에게 새로운 희망을

설계해주고 있는지도 모른다.

하지만, 오로지 수익률과 헛된 대박의 꿈만을 내세운다면 아마도

투자 혹은 투기로 소중하기 그지 없는 원금까지 까먹수도 있으니

그 선택에 신중신중을 기해야할 것이다.

 

자 알아보자. 어떤 적립식 펀드가 나에게 맞을 것인가?

 

1. 상품을 고르전 나를 알아야 한다.

이말 곧, 내가 어떤 이유로 어떤 방법으로 얼마간 후에 그 돈을

사용할 수 있을까를 먼저 알아야 한다는 것이다.

어떤 이유는 간단하다. 이 돈을 어디에 쓸 것인가를 말이다.

결혼자금 혹은 주택구입의 종자돈, 그것도 아니면 차동차 구입

이도 아니면 정말 투자를 위한 종자돈이 그 이유가 될 것이다.

이것을 정하는 순간 방법과 적립 기간 등의 요소들은 자연스럽게

산출된다.

그리고 방법은 나의 수입액의 얼마 만큼의 부분을 할애하는냐?

이다. 이것은 현재 목적으로 가지고 가입한 적금 및 대출상환

그리고 보험금 등의 비소비형 자산의 적어도 50%가 되어야 한다.

예)들어 월소득 150만원인 급여생활자의 경우(미혼자) 전에 언급

했던 급여에 70~80%의 비소비형 자산을 포함한 저축금 즉,

105만원 중에서 30만원정도를 말하는 것이다. 물론 지금의 방법은

보통 수준의 펀드 공략이다. 이 비율을 높히면 투자지향형이고

낮추면 안정형이다. 하지만 이 두가지에는 수익과 리스크 우려라는

양날의 검과 같은 어려운 선택에 기로에 서게 된다.

그리고 기간이다. 대세는 3~5년이다. 이는 펀드형 상품들이 수익률

과 함게 리스크를 분석한 결과로 이정도면 원금의 손실도 거의 없고

뿐만 아니라 7~10%의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다. 하지만 더 큰 수익

을 원한다면 단기형이나 혹은 초 장기형을 선택하는 것도 한 방법

이다.

 

자, 이제 나를 알았으니 두번째로 상품을 선택해야한다.

2. 3개월 단위로 수익률 분석을 한다.

우선 자신이 초보라하고 생각한다면, 제1금융권에 가서 상담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라 할 수 있다. 그때 내가 얼마의 금액을

가지고 얼마의 기간동안 어느 정도의 수익률을 원한다 정도는

미리 파악해서 가는 센스가 필요하다.

하지만, 나는 초보가 아니다. 그렇다면 3개월 혹은 6개월 간의

주가변동에 대한 수익률 분석을 한다. 이는 각 금융권에 가서

상담을 하면 자료를 얻을 수 있다.

 

그럼 본인의 개인적인 추천을 한다면 국내 K은행과 ㅅ은행의

상품들을 추천한다. 물론 1번에서 말한 나의 설계를 근거로

그곳의 상품을 검색해봐야한다.

친구나 혹은 가족 친지들의 말을 토대로 하는 것도 괜찮지만

내가 직접 나를 알고 찾아보고 상담하는 과정이 초보를 벗어나

부자는 아니더라도 내 지갑정도는 불릴 수 있는 계기가 되어줄

것이다.

 

별 것없다. 하지만 적립식 펀드에 대한 노하우는 1번이 우선되어야

한다.

왜 어떻게 얼마나 이것이 결정되면 당신은 이미 미래를 대비할

수 있는 그런 사람이 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