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잠시 혼자인 틈을 타서 와이탄에 나갔다가 한국 비디오 씨디들을 가득보며 잠시 한류에 대해 생각했어요...
대장금.
그 드라마를 동남아 , 중국 일본... 그 어느 곳에서 모르는 이가 있을까?
배용준, 이영애는 단골 질문 리스트이다.
김치나 비빔밥 ,삼계탕 등은 사실 스파게티 만큼이나 평범한 한국음식이 되어버렸다해도 지나친 과장은 아니다.
싱가폴,상하이, 베이징, 뭄바이 (몇일전 기차에 테러 사고로 100 여명이 목숨을 잃었다. 삼가 고인들의 명복을 빈다) 홍콩, 쿠알라룸푸르 ..최근 2개월동안 다닌 도시들 중 삼성이나 LG을 로고를 쉽게 찾지 못한 곳은 한군데도 없으며 인도를 빼고는 모든 곳에서 대장금 포스터를 봐야만 (?) 했다.
한국 여자들이 예쁘다고 (유독 너는 왜 아니니 라며 예외를 넣기는 했지만 -_-- 자존심이 팍 상하면서...) 괜히 해주는 말이 기분좋고 심지어 태국이나 베트남 같은 동남아에서는 자신이 한국사람인척하는 사람들도 있다 하니 한국의 위상이 얼마나 높아졌는지...
한국인임이 자랑스러운 것은 두말할 나위가 없다. 특히 월드컵때 비록 태극전사들의 16강에는 못올랐다 할지라도 유럽장신 선수들과 싸워 대등 혹은 월등한 경기를 보여주는 모습에 가슴 뭉클해지지 않는 한국사람이 어디 있으리요...
하지만.
조금은 생각해 보고 싶다.
성장한 위상만큼 우리도 성장했는지... 뒤집어서 생각해보면 그런 것같다. 미국이나 유럽밖으로 나와보지 못했던 그네들이 온통 영어로 쓰여져있고 그들의 복식을 따라가고 그들의 브랜드가 아시아를 점령하는 70-80년대의 그들의 태도를 우리 아시아 사람들은 기억하고 있다. 솔직히 나는 좋은 성격이 아니라서인지 그들의 보이는 혹은 보이지 않는 '으쓱함'에 기분이 나쁠때가 많았다. 받아들인 것은 우리인데도 미군들의 행패나 한국을 멸시하는 스타들의 발언이나 (일반인들도 꽤나 심헀지 않는가) 너무 속상했다면 그것은 나만의 감정일까?
똑같을 지도 모른다.
한국의 브랜드 파워, 한류의 기쁨. 이 모든 것이 우월감이라기보다는 '공유' (Sharing)이라는 차원에서 생각해보면 어떨까 싶다. 좋은 것이 있다면 같이 나누는 것. 그것이 우리나라의 것이든 다른 나라의 것이든. 그러한 자세가 된다면 더더욱 좋은 문화를 만들어 지구촌 동민들과 함꼐 나누고 받아들인다면 '한류'는 더더욱 발전된 컨텐츠를 가져 갈수 있으리라 생각된다.
쌀 의류, 교육 등의 FTA 협상이 진행되고 있다고 한다. 모든 나라가 자국 중심의 무역을 하기위해 혈안이 되어 있다. 한류로 항상 들떠있는 한국 모습이 티비에 나올때마다 가려진 농민들의 모습이 안타깝고 마음이 아플때가 많다. 좋은 것을 나누려면 자신이 먼저 가져야 한다. 편중된 발전으로 인해 '기본산업'이 무너질때 과연 우리는 얼마나 훌륭한 한류를 만들어 낼수 있을까 싶기도 하다.
두가지.
우리 문화를 사랑해주는 사람들에게 겸손하기. 그리고 그 문화를 만들기 위해 그 토대를 만들어 주는 사람들을 지켜주기. 그 두가지가 내가 생각하는 한류에 대한 우리의 자세가 아닌가 싶다.
말레이시아의 KL 에 있는 Sentral Station 이다. 시간이 없어 그냥 호텔 근처를 돌아다니다가 이 역이 있어 들어와 보니 아니... 이것은 이영애 언니의 lg 쇼룸 같았다. 온통 영애 언니가 웃고 있는 것이 아닌가.... 깜짝 놀라며 흐뭇해서 여기저기 사진을 찍는 나는.....
아름다운 한국여인이 아닌 -_- 완전 식순이 같았다...(완전 영애언니와 대비되는..- 아 오해는 마십시오 저는 이영애씨 모릅니다 다만 밖에서 보니 더더욱 반가워서그냥 언니라는 칭호로 반가움을 표시하고저.... )
♨한류에대한 인식♨
지금은 내가 가장 사랑하는 아시아의 도시중 하나인 상하이입니다.
어제 잠시 혼자인 틈을 타서 와이탄에 나갔다가 한국 비디오 씨디들을 가득보며 잠시 한류에 대해 생각했어요...
대장금.
그 드라마를 동남아 , 중국 일본... 그 어느 곳에서 모르는 이가 있을까?
배용준, 이영애는 단골 질문 리스트이다.
김치나 비빔밥 ,삼계탕 등은 사실 스파게티 만큼이나 평범한 한국음식이 되어버렸다해도 지나친 과장은 아니다.
싱가폴,상하이, 베이징, 뭄바이 (몇일전 기차에 테러 사고로 100 여명이 목숨을 잃었다. 삼가 고인들의 명복을 빈다) 홍콩, 쿠알라룸푸르 ..최근 2개월동안 다닌 도시들 중 삼성이나 LG을 로고를 쉽게 찾지 못한 곳은 한군데도 없으며 인도를 빼고는 모든 곳에서 대장금 포스터를 봐야만 (?) 했다.
한국 여자들이 예쁘다고 (유독 너는 왜 아니니 라며 예외를 넣기는 했지만 -_-- 자존심이 팍 상하면서...) 괜히 해주는 말이 기분좋고 심지어 태국이나 베트남 같은 동남아에서는 자신이 한국사람인척하는 사람들도 있다 하니 한국의 위상이 얼마나 높아졌는지...
한국인임이 자랑스러운 것은 두말할 나위가 없다. 특히 월드컵때 비록 태극전사들의 16강에는 못올랐다 할지라도 유럽장신 선수들과 싸워 대등 혹은 월등한 경기를 보여주는 모습에 가슴 뭉클해지지 않는 한국사람이 어디 있으리요...
하지만.
조금은 생각해 보고 싶다.
성장한 위상만큼 우리도 성장했는지... 뒤집어서 생각해보면 그런 것같다. 미국이나 유럽밖으로 나와보지 못했던 그네들이 온통 영어로 쓰여져있고 그들의 복식을 따라가고 그들의 브랜드가 아시아를 점령하는 70-80년대의 그들의 태도를 우리 아시아 사람들은 기억하고 있다. 솔직히 나는 좋은 성격이 아니라서인지 그들의 보이는 혹은 보이지 않는 '으쓱함'에 기분이 나쁠때가 많았다. 받아들인 것은 우리인데도 미군들의 행패나 한국을 멸시하는 스타들의 발언이나 (일반인들도 꽤나 심헀지 않는가) 너무 속상했다면 그것은 나만의 감정일까?
똑같을 지도 모른다.
한국의 브랜드 파워, 한류의 기쁨. 이 모든 것이 우월감이라기보다는 '공유' (Sharing)이라는 차원에서 생각해보면 어떨까 싶다. 좋은 것이 있다면 같이 나누는 것. 그것이 우리나라의 것이든 다른 나라의 것이든. 그러한 자세가 된다면 더더욱 좋은 문화를 만들어 지구촌 동민들과 함꼐 나누고 받아들인다면 '한류'는 더더욱 발전된 컨텐츠를 가져 갈수 있으리라 생각된다.
쌀 의류, 교육 등의 FTA 협상이 진행되고 있다고 한다. 모든 나라가 자국 중심의 무역을 하기위해 혈안이 되어 있다. 한류로 항상 들떠있는 한국 모습이 티비에 나올때마다 가려진 농민들의 모습이 안타깝고 마음이 아플때가 많다. 좋은 것을 나누려면 자신이 먼저 가져야 한다. 편중된 발전으로 인해 '기본산업'이 무너질때 과연 우리는 얼마나 훌륭한 한류를 만들어 낼수 있을까 싶기도 하다.
두가지.
우리 문화를 사랑해주는 사람들에게 겸손하기. 그리고 그 문화를 만들기 위해 그 토대를 만들어 주는 사람들을 지켜주기. 그 두가지가 내가 생각하는 한류에 대한 우리의 자세가 아닌가 싶다.
말레이시아의 KL 에 있는 Sentral Station 이다. 시간이 없어 그냥 호텔 근처를 돌아다니다가 이 역이 있어 들어와 보니 아니... 이것은 이영애 언니의 lg 쇼룸 같았다. 온통 영애 언니가 웃고 있는 것이 아닌가.... 깜짝 놀라며 흐뭇해서 여기저기 사진을 찍는 나는.....
아름다운 한국여인이 아닌 -_- 완전 식순이 같았다...(완전 영애언니와 대비되는..- 아 오해는 마십시오 저는 이영애씨 모릅니다 다만 밖에서 보니 더더욱 반가워서그냥 언니라는 칭호로 반가움을 표시하고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