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름에 감춰둔 반짝이 별 맛난 사탕이라며 내 아이들 주고산뒤에 감춰둔 둥근 보름달 맛난 막대사탕이라며 홀로계신 노모 손에 쥐어드리고 그리하여 이번팔월 추석을 보냈습니다 산자락 논둑 허수아비 가고없고논가득 여유가득 고개숙인 벼들저녁노을빚 따라 마지막 황혼의 몸짓 가득 추석을보내고 집으로 돌아오는길노인네 낫질 벼한줌 한줌저녁노을 마저 쓸어 눕히고허리펴고 내일하고 집에가자 보채보지만끝내 혼자 가는길 오늘 이모습보며 생각해 봅니다하루 최선을 다하여살아가는 모습 내아이들에게 보이고그하루 최선의 결과 내부모에게 보이며 살아야겠다고 .......
추석을보내고 집으로 오면서
구름에 감춰둔 반짝이 별
맛난 사탕이라며 내 아이들 주고
산뒤에 감춰둔 둥근 보름달
맛난 막대사탕이라며 홀로계신 노모 손에 쥐어드리고
그리하여 이번팔월 추석을 보냈습니다
산자락 논둑 허수아비 가고없고
논가득 여유가득 고개숙인 벼들
저녁노을빚 따라 마지막 황혼의 몸짓 가득
추석을보내고 집으로 돌아오는길
노인네 낫질 벼한줌 한줌
저녁노을 마저 쓸어 눕히고
허리펴고 내일하고 집에가자 보채보지만
끝내 혼자 가는길
오늘 이모습보며 생각해 봅니다
하루 최선을 다하여
살아가는 모습 내아이들에게 보이고
그하루 최선의 결과 내부모에게 보이며 살아야겠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