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란 이름처럼 스트레스와 가까운 것이 또 있을까. 어딜 가나 자신을 향해 터지는 플래시를 향해 늘 밝게 웃어주는 일도 보통의 스트레스는 아닐 터. 나름대로 찾아낸 그들만의 스트레스 해소법이야 여러 가지겠지만, ‘향’도 그중 하나가 될 수 있다고 이들은 말한다. 9명의 여자 스타들이 추천하는 스트레스 특효 향수들.
“요즘처럼 일정이 빡빡한 시기에는 잠이 많이 부족한데다 체력적으로 지칠 수밖에 없어요. 성격이 낙천적이고 밝은 편인데도 이런 생활이 계속되다 보면 스트레스가 쌓이죠. 그럴 땐 시원한 향의 향수를 뿌려요. 다비도프 쿨 워터 우먼은 가슴이 탁 트이는 바다를 연상시키죠. 닮고 싶은 향이에요.” 바다의 향수: 다비도프 쿨 워터 우먼. 50ml 4만9천원 새벽 이슬의 신선함, 파도 끝 포말의 생동감, 하얀 물보라의 소용돌이로 상징되는 향수. 활동적이고 모험을 좋아하는 여성에게 권한다. 시트러스·멜론·연꽃·수련의 상쾌한 향을 톱 노트로, 재스민·메이로즈의 가볍고 부드러운 향을 미들 노트로, 앰버·복숭아·샌들우드 향을 베이스로 깨끗하고 달콤한 여운을 남긴다.
“연말이라 행사도 많고 파티도 많아 눈코 뜰 새 없는 한 주를 보내요. 워낙 사람들을 좋아하지만 항상 많은 사람들 사이에 섞여 있는 일이 쉬운 일만은 아니죠. 평소 뿌리는 향수도 모두 자연스러운 향을 가진 것들이지만, 스트레스를 받을 때는 더욱 은은한 향수를 찾게 돼요. 너무 진한 향은 그 자체로 또 다른 스트레스가 되거든요.” 지미기의 향수: 프레쉬 차이나 그린 티 오드 퍼퓸. 100ml 9만8천원 과일, 꽃, 식물 등의 천연 향으로 만들어져 향수를 뿌리는 것이 어색했던 사람이라도 거부감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제품. 매해 새롭게 수확한 신선한 천연 원료로 만들어져 있으므로 사용하는 동안 제품의 향과 컬러에 자연스러운 변화가 있을 수도 있다. 차이나 그린 만다린 티와 패션 프루트 향을 톱 노트로 하는 이국적인 정취를 물씬 풍기는 향수다.
“기분이 울적할 땐 달콤하고 발랄한 느낌의 향수를 사용해요. 저는 향기가 사람의 기분을 바꿀 수 있다고 굳게 믿는 사람들 중 하나예요. 달콤한 향수를 뿌리고 있으면 우울하던 기분이 정말 서서히 밝아진다니까요.” 장신영의 향수: 안나 수이 돌리걸. 30ml 4만4천원 로맨스와 위트가 동시에 느껴지는 향수병처럼 소녀적인 감성을 자극하는 향이 특징이다. 톡 쏘는 베르가모트의 생기 넘치는 향과 멜론, 사과 등 달콤한 과일 향에 풍성한 꽃다발을 안은 듯 꽃향기가 어우러진 프루티 플로럴 계열의 향수. 안나 수이 돌리걸은 지극히 여성스럽고 순진하지만 한편으로 조숙하고 도발적이며 장난기 가득한 여성을 표현한다.
“향수는 구찌 엔비를 자주 사용해요. 스트레스 받은 일이 있거나 기분이 처지는 날이라고 특별히 다른 향수를 쓰진 않아요. 다만 그런 날은 향수를 꼭 뿌리죠. 울적한 날 메이크업을 평소보다 약간 진하게 하는 것처럼. 우울하다고 계속 처져 있으면 점점 더 나빠지거든요. 스스로 그 기분을 떨치려고 노력하는 편이에요.” 정시아의 향수: 구찌 엔비. 30ml 4만8천원 구찌 엔비는 현대적이고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가진 향수로, 중성적이면서도 자신감 넘치는 섹시한 여성을 떠올리게 하는 향을 가졌다. 신선한 그린 향에 6월에 일주일만 피었다가 사라지는 와인 플라워, 히야신스, 목련, 은은한 백합, 재스민 향이 어우러져 부드럽고 우아한 관능미와 자연 그대로의 환상적인 느낌을 선사한다. “드라마, 영화촬영 등 살인적인 스케줄이 끝없이 이어질 때 스트레스 받죠. 하지만 그럴 땐 솔직히 스트레스를 느낄 틈도 없이 바빠서 짜증스럽기보다는 그저 쉬고 싶은 맘뿐이에요. 그래서 향수도 최대한 단순하고 편안한 향을 주로 사용하죠. 랄프 로렌 블루처럼 시원한 새벽 공기 같은 향이 가미된 향수라면 최고겠죠.” 김현주의 향수: 랄프 로렌 블루. 40ml 6만원 랄프로렌은 “맑은 물과 푸른 하늘의 청량감을 향수에 담아내고 싶었다”라고 컨셉트를 설명했다. 랄프 로렌 블루는 끝없는 하늘, 햇살을 머금은 듯 빛나는 바다처럼 시원한 블루의 에너지를 상징하는 향수. 여유롭고 우아한 태도와 캐주얼한 라이프스타일, 친밀감이 느껴지는 클래식함을 동시에 누리고 싶은 이들에게 적합한 향이다.
“정말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 성격이에요. 일 자체가 스트레스이기도 하지만 또 반대로 일로 스트레스를 풀기도 하거든요. 그래서 향수는 어떤 상황이든 편안하고 은은한 것을 선호하죠. 아르마니 마니아는 미래에 대한 희망, 긍정적인 사고를 표현하는 향수라더군요. 우리가 힘들고 괴로울 때 필요한 것은 이런 게 아니겠어요?” 김선경의 향수:아르마니 마니아 팜므. 가격미정 아르마니의 의상들이 그러하듯, 아르마니 향수 또한 여성들이 자신만의 개성을 살린 각자의 고유한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게 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조르지오 아르마니는 “완벽하기보다는 자신의 유약함을 인정함으로써 보다 인간적인 존재, 더욱 독특한 존재가 되는 여성들에게 바치는 향수”라고 말한다. 트렌디함이나 강렬함을 넘어서 세련됨과 자연스러움, 심플함이 느껴지는 정직한 향이다.
“그 누구도 스트레스에서 자유로울 수 없는 만큼, 스트레스를 푸는 방법도 가지가지인 것 같아요. 어떤 사람은 춤을 추기도 하고, 그냥 푹 자는 사람도 있고. 저는 친구들을 만나서 신나게 수다를 떠는데, 그런 모임에는 조금은 강렬하면서도 화사한 향의 향수를 뿌리고 가요. 유쾌한 사람들과의 자리에 딱 어울리는 향이거든요.” 빈우의 향수: 베르사체 레드 진. 75ml 4만9천원 ‘진(Jean)’이라는 단어가 의미하는 젊음, 자유, 개성을 떠올리게 하는 향수. 현실에서 벗어나 새로운 세계를 향해 도전하는 여성들을 위해 만들어졌다. 화사하고 달콤한 프루티 향으로 자유롭고 관능적인 느낌과 신선하고 유쾌한 이미지를 선사한다. 투명한 붉은색 유선형의 향수병 또한 독특하다.
“너무 달콤한 향기만 아니라면 가끔은 굉장히 귀엽고 여성스러운 향의 향수를 사용해 보는 것도 기분 전환에 큰 도움이 돼요. 털털한 성격이어서 평소에는 옷차림이나 꾸미는 일에 크게 신경 쓰지 않는데, 이런 향수는 뿌리는 것만으로도 한층 여성스러워진 느낌이 들거든요.” ” 박예진의 향수: 이브 생 로랑 베이비 돌 바디 쥬얼. 10g 5만7천원 베이비 돌은 환상적인 파티를 위해 이브 생 로랑에서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새롭게 선보인 제품. 프루티 플로럴 계열의 자몽, 까치나무 열매와 대황의 향취에 야생 장미, 프리지어의 로맨틱함이 가미된 향으로 시크하고 발랄한 향을 즐기는 여성들에게 추천할 만하다. 패키지에 새겨진 연한 자주와 핑크색 ‘BABY DOLL’ 로고 크리스털 타투는 떼어내 보디에 부착할 수 도 있다.
“보통은 진하게 풍기는 향이 섹시할 거라고 생각하지만 저는 움직일 때마다 살짝 살짝 나는 섬세한 향이 진정으로 섹시하게 느껴지더라구요. 마치 노출이 심한 것보다 보일 듯 안 보일 듯 아슬아슬한 의상이 더욱 섹시한 것처럼요. 스트레스 받거나 유난히 피곤한 날일수록 이렇게 잔잔하고 상쾌한 향에 끌리죠.” 하리수의 향수: 불가리 옴니아 크리스탈린. 40ml 6만9천원 옴니아 크리스탈린은 크리스털의 반짝이는 순수함을 담은 향수다. 크리스털의 고귀한 이미지처럼 시트러스와 배, 대나무, 연꽃, 작약, 백합 향의 하모니로 고급스럽고 섬세한 톤의 향기가 주조를 이루며 앰버, 발사목, 머스크의 관능적인 향으로 마무리된다. 패키지는 2개의 원이 교차된 8자 형태로 무한과 영원을 상징하며, 불투명과 투명의 혼합으로 부드러운 관능과 순수함을 강조했다
스타들이 사용하는 인기 향수
“요즘처럼 일정이 빡빡한 시기에는 잠이 많이 부족한데다 체력적으로 지칠 수밖에 없어요. 성격이 낙천적이고 밝은 편인데도 이런 생활이 계속되다 보면 스트레스가 쌓이죠. 그럴 땐 시원한 향의 향수를 뿌려요. 다비도프 쿨 워터 우먼은 가슴이 탁 트이는 바다를 연상시키죠. 닮고 싶은 향이에요.”
바다의 향수: 다비도프 쿨 워터 우먼. 50ml 4만9천원
새벽 이슬의 신선함, 파도 끝 포말의 생동감, 하얀 물보라의 소용돌이로 상징되는 향수. 활동적이고 모험을 좋아하는 여성에게 권한다. 시트러스·멜론·연꽃·수련의 상쾌한 향을 톱 노트로, 재스민·메이로즈의 가볍고 부드러운 향을 미들 노트로, 앰버·복숭아·샌들우드 향을 베이스로 깨끗하고 달콤한 여운을 남긴다.
지미기의 향수: 프레쉬 차이나 그린 티 오드 퍼퓸. 100ml 9만8천원
과일, 꽃, 식물 등의 천연 향으로 만들어져 향수를 뿌리는 것이 어색했던 사람이라도 거부감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제품. 매해 새롭게 수확한 신선한 천연 원료로 만들어져 있으므로 사용하는 동안 제품의 향과 컬러에 자연스러운 변화가 있을 수도 있다. 차이나 그린 만다린 티와 패션 프루트 향을 톱 노트로 하는 이국적인 정취를 물씬 풍기는 향수다.
“기분이 울적할 땐 달콤하고 발랄한 느낌의 향수를 사용해요. 저는 향기가 사람의 기분을 바꿀 수 있다고 굳게 믿는 사람들 중 하나예요. 달콤한 향수를 뿌리고 있으면 우울하던 기분이 정말 서서히 밝아진다니까요.”
장신영의 향수: 안나 수이 돌리걸. 30ml 4만4천원
로맨스와 위트가 동시에 느껴지는 향수병처럼 소녀적인 감성을 자극하는 향이 특징이다. 톡 쏘는 베르가모트의 생기 넘치는 향과 멜론, 사과 등 달콤한 과일 향에 풍성한 꽃다발을 안은 듯 꽃향기가 어우러진 프루티 플로럴 계열의 향수. 안나 수이 돌리걸은 지극히 여성스럽고 순진하지만 한편으로 조숙하고 도발적이며 장난기 가득한 여성을 표현한다.
정시아의 향수: 구찌 엔비. 30ml 4만8천원
구찌 엔비는 현대적이고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가진 향수로, 중성적이면서도 자신감 넘치는 섹시한 여성을 떠올리게 하는 향을 가졌다. 신선한 그린 향에 6월에 일주일만 피었다가 사라지는 와인 플라워, 히야신스, 목련, 은은한 백합, 재스민 향이 어우러져 부드럽고 우아한 관능미와 자연 그대로의 환상적인 느낌을 선사한다.
김현주의 향수: 랄프 로렌 블루. 40ml 6만원
랄프로렌은 “맑은 물과 푸른 하늘의 청량감을 향수에 담아내고 싶었다”라고 컨셉트를 설명했다. 랄프 로렌 블루는 끝없는 하늘, 햇살을 머금은 듯 빛나는 바다처럼 시원한 블루의 에너지를 상징하는 향수. 여유롭고 우아한 태도와 캐주얼한 라이프스타일, 친밀감이 느껴지는 클래식함을 동시에 누리고 싶은 이들에게 적합한 향이다.
김선경의 향수:아르마니 마니아 팜므. 가격미정
아르마니의 의상들이 그러하듯, 아르마니 향수 또한 여성들이 자신만의 개성을 살린 각자의 고유한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게 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조르지오 아르마니는 “완벽하기보다는 자신의 유약함을 인정함으로써 보다 인간적인 존재, 더욱 독특한 존재가 되는 여성들에게 바치는 향수”라고 말한다. 트렌디함이나 강렬함을 넘어서 세련됨과 자연스러움, 심플함이 느껴지는 정직한 향이다.
빈우의 향수: 베르사체 레드 진. 75ml 4만9천원
‘진(Jean)’이라는 단어가 의미하는 젊음, 자유, 개성을 떠올리게 하는 향수. 현실에서 벗어나 새로운 세계를 향해 도전하는 여성들을 위해 만들어졌다. 화사하고 달콤한 프루티 향으로 자유롭고 관능적인 느낌과 신선하고 유쾌한 이미지를 선사한다. 투명한 붉은색 유선형의 향수병 또한 독특하다.
박예진의 향수: 이브 생 로랑 베이비 돌 바디 쥬얼. 10g 5만7천원
베이비 돌은 환상적인 파티를 위해 이브 생 로랑에서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새롭게 선보인 제품. 프루티 플로럴 계열의 자몽, 까치나무 열매와 대황의 향취에 야생 장미, 프리지어의 로맨틱함이 가미된 향으로 시크하고 발랄한 향을 즐기는 여성들에게 추천할 만하다. 패키지에 새겨진 연한 자주와 핑크색 ‘BABY DOLL’ 로고 크리스털 타투는 떼어내 보디에 부착할 수 도 있다.
“보통은 진하게 풍기는 향이 섹시할 거라고 생각하지만 저는 움직일 때마다 살짝 살짝 나는 섬세한 향이 진정으로 섹시하게 느껴지더라구요. 마치 노출이 심한 것보다 보일 듯 안 보일 듯 아슬아슬한 의상이 더욱 섹시한 것처럼요. 스트레스 받거나 유난히 피곤한 날일수록 이렇게 잔잔하고 상쾌한 향에 끌리죠.”
하리수의 향수: 불가리 옴니아 크리스탈린. 40ml 6만9천원
옴니아 크리스탈린은 크리스털의 반짝이는 순수함을 담은 향수다. 크리스털의 고귀한 이미지처럼 시트러스와 배, 대나무, 연꽃, 작약, 백합 향의 하모니로 고급스럽고 섬세한 톤의 향기가 주조를 이루며 앰버, 발사목, 머스크의 관능적인 향으로 마무리된다. 패키지는 2개의 원이 교차된 8자 형태로 무한과 영원을 상징하며, 불투명과 투명의 혼합으로 부드러운 관능과 순수함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