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 F/W Luella 미국 전역에 핫케이크를 파는 것이나 다름없는 루엘라의 타겟라인을 위한 TV광고를 통해, 루엘라 바틀리는 본격적으로 영국 패션의 미국침공을 알렸다. 하지만 자신의 가을 시그너처 컬렉션에 그녀는 영국적인 요소에 지극히 미국적인 것들을 섞어 보냈다. 카디건은 스키니 진과 매치되었고, 플레이드 뷔스티에 드레스는 허리에 두른 큼지막한 허리띠와 연출하고, 풀 미니 스커트는 모터사이클 재킷, 아빠가 맸음직한 나비 넥타이와 함께 선보였다. 대체로 이런 엉뚱한 믹스 매치가 패션에서 썩 그럴 듯한 결과를 연출하는게 보통이지만, 바틀리ㅣ는 믹스 매치만으로는 모자랐는지 여기에 약간의 레이디라이크 샤넬리즘으로 가미했다. 그녀의 CBGB 걸들이 박시한 블랙 재킷을 입은 목에 진주 목걸이를 두르고 퀼트 백을 멘 채 칼라일의 Bemelmans바에서 칵테일을 마시기라도 할 것 처럼 말이다. 지난 몇 시즌 동안 그녀가 꾸준히 연구해온 테마인 입체감 넘치는 볼륨은 이번 시즌 양처럼 두리뭉실한 드레스를 통해 환생했는데, 꼭 작은 에드벌룬이 걸어가는 것처럼 우스꽝스러웠다. 하지만 핀 스트라이트 코드와 함께 입은 짧은 플레이드 트렌치는 취향에 상관없이 모든 젊은 여성들에게 잘 어울릴 아이템이었다. 2
2006 F/W Luella
2006 F/W Luella
미국 전역에 핫케이크를 파는 것이나 다름없는
루엘라의 타겟라인을 위한 TV광고를 통해,
루엘라 바틀리는 본격적으로 영국 패션의 미국침공을 알렸다.
하지만 자신의 가을 시그너처 컬렉션에
그녀는 영국적인 요소에 지극히 미국적인 것들을 섞어 보냈다.
카디건은 스키니 진과 매치되었고, 플레이드 뷔스티에 드레스는 허리에 두른
큼지막한 허리띠와 연출하고, 풀 미니 스커트는 모터사이클 재킷,
아빠가 맸음직한 나비 넥타이와 함께 선보였다.
대체로 이런 엉뚱한 믹스 매치가 패션에서 썩 그럴 듯한 결과를
연출하는게 보통이지만, 바틀리ㅣ는 믹스 매치만으로는 모자랐는지
여기에 약간의 레이디라이크 샤넬리즘으로 가미했다.
그녀의 CBGB 걸들이 박시한 블랙 재킷을 입은 목에 진주 목걸이를 두르고
퀼트 백을 멘 채 칼라일의 Bemelmans바에서 칵테일을 마시기라도
할 것 처럼 말이다. 지난 몇 시즌 동안 그녀가 꾸준히 연구해온 테마인
입체감 넘치는 볼륨은 이번 시즌 양처럼 두리뭉실한 드레스를 통해 환생했는데,
꼭 작은 에드벌룬이 걸어가는 것처럼 우스꽝스러웠다.
하지만 핀 스트라이트 코드와 함께 입은 짧은 플레이드 트렌치는 취향에
상관없이 모든 젊은 여성들에게 잘 어울릴 아이템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