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싶어 가슴이 미어졌다 한들 그건 나일뿐 다른 누

김나윤2006.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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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싶어 가슴이 미어졌다 한들

그건 나일뿐 다른 누구이지 않다

 

내 아픔으로 다른 사람을 가둘 수 없고

더군다나 내 아픔을 둘로 나눌 수는 더더욱 없는 것이다

 

세상에 아주 똑같게 생긴 사람은 하나도 없듯

사람마다 세상을 살아가는 방법은 각각 다르다

남의 삶을 대신 살아줄 수 없듯이

삶의 방식을 강요할 수도 없다

 

다른 사람의 방식에 태클 걸 권리는 누구에게도 없다

 

함께 살아간다고 하지만 각각 살아가는 것이다

 

상처받지 않은 삶이 없듯이 상처주지 않는 삶도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