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은 오늘의 읽기 : ) 외로움

도경민2006.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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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 오늘의 읽기 : )   외로움

 

 

맑은 오늘의 읽기 : )

 


외로움

 

                                       리베거 울프

 

인정하고싶지 않아

"어렵지 않은걸"

거짓말하고,

상처와 공허함을 숨기고,

울기보다 웃음을 보이는게..

 

내 삶이 고통으로

가득 차 있다는 사실

난 맞닥뜨리기 두려워

 

내 가슴이 더 이상

피를 흘리지 않았으면

다시 미소를 지을 수 있었으면..

 

버림받고 혼자인 이 느낌

그 어떤 영혼도

나를 부르지 않는 이 느낌

난 인정하고 싶지 않아

 

난 내 날개를 펼 수가 없어

내 행복은 눈물 속에 녹아버렸어

 

정처없는 내 소망들은

절망에 빠져 제자리로 향하고

난 고개를 떨구고 눈물을 흘리지

 

나 혼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