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봤으면서. 또 보고 싶어서. 또 보고 싶어서.전화 하는 바보 같은 사람.너무너무 전화 걸고 싶은데. 백번 쯤 참고서.겨우 한번. 전화 하는. 겁 많은 사람. 떡볶이를 싫어 하는지. 보라색을 좋아 하는지.별걸 다 기억 하는. 소심한 사람.그러면서 당신과 만난 날. 조그맣게 달력에 동그라미그려 넣는 솔직하지 못한 사람. 느닷 없이. 언제 전화 걸어 와도. 당장이라도 갈 것처럼 제일 먼저 어디야. 라고 묻는. 대책 없는 사람.그리고선 정말로. 짠. 하고 튀어 나올 수 있는램프의 요정. 이고 싶은 사람. 화장실 앞에서. 당신에게 '사랑노래' 라고.불러 대는. 느닷 없는 사람.그치만 어느 곳 어디서라도. 당신에게만.노래해 주고 싶어 하는. 그런 사람. 당신이 피곤해 할 때. 말 없이.발 맛사지 해 주는. 발 맛사지 전문가.왜 향기가 나는거야! 라고 따지면서.다소곳이 당신의 발등에 키스 해 주는 그런 사람. 언제 어디에서도. 당신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귀가 밝은 사람. 전화 해서 누구게? 라고 물어 봐도. 재미 없게.당신 이름을 제일 먼저 꺼내 놓는. 재미 없는 사람. 보라색 따위 싫어 하던 주제에.이제 나 그게 좋아. 라고 말 할 수 있는 사람.그리고 정말 보라색을 당신보다더 많이 좋아 할 그런 바보. 어디 갈까. 백만번쯤 생각해 놓은 주제에.어디 갈래? 묻는. 대책 없는 사람.어느 곳 어디라도. 당신하고 함께라서.마냥 좋은 애 같은 사람. 내 눈가 가득히 눈물이 고여 있더래도.당신이 슬플 때면. 울고 싶을 때면. 씨익~ 웃어 줄 사람.입가 가득히 행복이 샤악. 번질 때에도.당신이 아프면. 그 행복은 저만치 멀리 가 버리는 사람. 매일 아침. 매일 저녁. 당신이 먹고 싶다면.뭐든 만들어 줄 수 있는. 요술쟁이 같은 사람.그리고서. 맛난 인스턴트 커피 한잔.부탁 하는. 염치 없는 사람. 당신 위해선 멋진 사람 되고파 하는.하나도 안 멋진. 그런 남자.당신 위해선 잘난 사람 되고파 하는.하나도 안 잘난. 그런 남자. 만나는 사람들마다 당신 사진을 꺼내 놓으면서.예쁘지? 예쁘지? 라고 묻는. 철 없는 사람.아니. 라고 말하면. 홱 토라져서 집에 가 버리는.정말이지 철 없는 그런 사람. 당신이 무얼 하고 있을까. 눈 감으면 보인다고.거짓말 하는. 천리안 같은 사람.그런 거짓말이라도. 당신은. 이 사람이라면...하고 기대 할 수 있는 그런 사람. 밥 챙겨 먹어. 누구에게나 하는 인삿말 같은 말에.감동 받아 하는. 약한 사람.밥 먹었어? 당신에게만 묻는 인사.그치만 그런 말 절대 말 하지 않는 사람. 이런 선물. 좋아 할까?? 밤새 고민 했으면서.그냥. 샀어. 라고 말하는 거짓말쟁이.맘에 안들면 돌려 줘도 돼. 상관 없어.라고 또 말하는 거짓말 쟁이. 미안하다고. 고맙다고. 너무 자주 얘기 하는.생각 없는 사람.그러면서. 오늘도. 그렇게 말하고 생각하는.정말이지 생각 없는 사람. 한참이나. 어린 주제에. '누나' 라고.절대 부르지 않는. 버릇 없는 사람.당신의 무릎에 기대서. 한참이나 울고 싶어.한참이나 울어 대는. '막내동생' 같은 사람. 어깨가 넓어서. 바람이 불면.내뒤에 숨어. 라고 말하는 그런 사람.따뜻하게 손 잡아 주고 싶어 하는 주제에.늘 자기 손이. 차가워 그렇게 못하는 바보. 이런 남자 아세요?? 1,160
이런 남자 아세요??
방금 봤으면서. 또 보고 싶어서. 또 보고 싶어서.
전화 하는 바보 같은 사람.
너무너무 전화 걸고 싶은데. 백번 쯤 참고서.
겨우 한번. 전화 하는. 겁 많은 사람.
떡볶이를 싫어 하는지. 보라색을 좋아 하는지.
별걸 다 기억 하는. 소심한 사람.
그러면서 당신과 만난 날. 조그맣게 달력에 동그라미
그려 넣는 솔직하지 못한 사람.
느닷 없이. 언제 전화 걸어 와도.
당장이라도 갈 것처럼 제일 먼저 어디야. 라고 묻는.
대책 없는 사람.
그리고선 정말로. 짠. 하고 튀어 나올 수 있는
램프의 요정. 이고 싶은 사람.
화장실 앞에서. 당신에게 '사랑노래' 라고.
불러 대는. 느닷 없는 사람.
그치만 어느 곳 어디서라도. 당신에게만.
노래해 주고 싶어 하는. 그런 사람.
당신이 피곤해 할 때. 말 없이.
발 맛사지 해 주는. 발 맛사지 전문가.
왜 향기가 나는거야! 라고 따지면서.
다소곳이 당신의 발등에 키스 해 주는 그런 사람.
언제 어디에서도. 당신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귀가 밝은 사람.
전화 해서 누구게? 라고 물어 봐도. 재미 없게.
당신 이름을 제일 먼저 꺼내 놓는. 재미 없는 사람.
보라색 따위 싫어 하던 주제에.
이제 나 그게 좋아. 라고 말 할 수 있는 사람.
그리고 정말 보라색을 당신보다
더 많이 좋아 할 그런 바보.
어디 갈까. 백만번쯤 생각해 놓은 주제에.
어디 갈래? 묻는. 대책 없는 사람.
어느 곳 어디라도. 당신하고 함께라서.
마냥 좋은 애 같은 사람.
내 눈가 가득히 눈물이 고여 있더래도.
당신이 슬플 때면. 울고 싶을 때면. 씨익~ 웃어 줄 사람.
입가 가득히 행복이 샤악. 번질 때에도.
당신이 아프면. 그 행복은 저만치 멀리 가 버리는 사람.
매일 아침. 매일 저녁. 당신이 먹고 싶다면.
뭐든 만들어 줄 수 있는. 요술쟁이 같은 사람.
그리고서. 맛난 인스턴트 커피 한잔.
부탁 하는. 염치 없는 사람.
당신 위해선 멋진 사람 되고파 하는.
하나도 안 멋진. 그런 남자.
당신 위해선 잘난 사람 되고파 하는.
하나도 안 잘난. 그런 남자.
만나는 사람들마다 당신 사진을 꺼내 놓으면서.
예쁘지? 예쁘지? 라고 묻는. 철 없는 사람.
아니. 라고 말하면. 홱 토라져서 집에 가 버리는.
정말이지 철 없는 그런 사람.
당신이 무얼 하고 있을까. 눈 감으면 보인다고.
거짓말 하는. 천리안 같은 사람.
그런 거짓말이라도. 당신은. 이 사람이라면...
하고 기대 할 수 있는 그런 사람.
밥 챙겨 먹어. 누구에게나 하는 인삿말 같은 말에.
감동 받아 하는. 약한 사람.
밥 먹었어? 당신에게만 묻는 인사.
그치만 그런 말 절대 말 하지 않는 사람.
이런 선물. 좋아 할까?? 밤새 고민 했으면서.
그냥. 샀어. 라고 말하는 거짓말쟁이.
맘에 안들면 돌려 줘도 돼. 상관 없어.
라고 또 말하는 거짓말 쟁이.
미안하다고. 고맙다고. 너무 자주 얘기 하는.
생각 없는 사람.
그러면서. 오늘도. 그렇게 말하고 생각하는.
정말이지 생각 없는 사람.
한참이나. 어린 주제에. '누나' 라고.
절대 부르지 않는. 버릇 없는 사람.
당신의 무릎에 기대서. 한참이나 울고 싶어.
한참이나 울어 대는. '막내동생' 같은 사람.
어깨가 넓어서. 바람이 불면.
내뒤에 숨어. 라고 말하는 그런 사람.
따뜻하게 손 잡아 주고 싶어 하는 주제에.
늘 자기 손이. 차가워 그렇게 못하는 바보.
이런 남자 아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