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량양심을 가진 판매원

이용구2006.07.10
조회58

아직도 불량양심을 가지고 장사하는 사람이 너무 많은것 같아서, 모든 소비자들이 이에 대해  주의하는 습관을 가져서 손해를 보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에서 글을 올립니다.

 

어제 일요일날(7/9) 강북에 있는 농협(하나로 마트)에 가서 저녁준비와 다음주 찬거리를 사기 위하여 운전기사역활로 부모님을 모시고 갔습니다.                                                                                  저녁식사로 보쌈을 먹으려고 상추와 각종 야채들을 사고, 지하에 있는 고기점에 들렀습니다.

여러분들도 알다시피 고기점에 가면 고기를 구워서 시식코너를 두고 하는 경우가 많은데 , 그중에 하나가   "o o를 먹인 돼지고기" 라면서 맛도 좋고 건강에도 좋다고 하면서 선전을 하길래 , 두근(1.2kg)을 달라고 주문을 하였습니다.  판매원이 저울에 달아 주는데로 받아서 카트에 넣었습니다.

당일의 쇼핑이 끝나고 계산을 하려고 계산카운터에 계산을 하려고 하는데 아버님께서 조금전에 산

고기를 달라고 하면서 중량을 달아 보아야 한다고 하시더군요. 아니 저는 그럴 필요가 있냐는 생각에 쓸데없는 일을 한다고 생각하였으나, 아버님 말씀이 고기를 저울에 올려놓고 중량을 측정할때 판매원이 손으로 지긋이 눌러서 하더라는 이야기를 하시더군요. 그래서 중량을 확인해야 한다면서 계산카운터에 있는 판매원에게 중량확인을 위한 저울이 있냐고 문의하여 카운터 옆에 있는 저울에서 중량을 달아 보았습니다.  그 결과  고기중량은 1kg이 겨우 넘었는데 스키카에 붙어있는 중량은 1.2kg으로 되있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가격은 1.2kg으로 계산이 되있고 실제 중량은 약20%가 부족한 중량으로 되있다면 그 얼마나 금액적으로 손해가 발생한 것 입니까? 이것이 저 한명이 아니라 수많은 소비자들이 전부 그 판매원의 농간으로 엄청난 금액의 손해가 발생 된것이 아닌지???

일반 소비자중에서  중량으로 달아서 판매되는 고기의 중량을 확인한다고 저울에 달아 확인하는 소비자가 요즈음 세상에 어디에 있겠습니까?

계산카운터에 있는 판매원에게 항의를 하니 , 그 답변이 무었인지 아십니까? 중량을 확인한 테스터기가 고장이라고 합니다.  어처구니가 없는 답변을 듣고 더이상 말하기 귀찮아서 사려고 했던 고기는 반품하고 계산을 끝내고 나왔습니다. 참 세상에 소비자를 두려워하지 않는 양심불량 판매원이 아직도 이 세상에 존재하고 , 이러한 판매원을 고용하고 있는 업체가 이세상에 아직도 존재 해야 합니까?

 

 소비자 여러분

 중량으로 판매하는 제품에 관해서는 더욱더 치밀하게 관찰해서 , 이러한 손해가 발생되지 않도록 주의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