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숙 / 마냥 웃어 보자

이민정2006.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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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 없이 삶이 슬프거나

 

힘겹게 느껴지는 그런 날 있거든

 

우리 살아야할 이유 하나쯤 부여해 보자

 

그리고 바다로 여행을 떠나 보자

 

닿지 못할 하늘 끝까지 닿을 듯이 ...

 

그래도 슬프거나 힘겹거들랑

 

그렇거들랑,

 

억지스런 웃음이라도 그냥 웃어 보자

 

슬픔마저

 

그마저 마냥, 즐거움이 되기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