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느다란 인연의 끈을 놓지못하는 지금... 그 인연

장지수2006.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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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느다란 인연의 끈을 놓지못하는 지금...

 

그 인연의 끈을 우린 흔히..미련이라고 부르곤한다.

 

그에게도 나에게도 득이 될것이 없는 이 가느다란 끈을 놓지못하고

 

빌고 또 빌고...그 가느다란 끈이 굵은 동아줄이 되게 해달라고..

 

하지만 그건 굵은 동아줄이 아니라...

 

나를 다치게하는 가시돋힌 넝쿨이었다는 것을...

 

피범벅이 되어도 꼭 쥐고있는 내가 언제쯤 그걸..놓게될까...

 

그리고 언제쯤

 

그 다친 내 손을 꼭 잡아줄 새로운 누군가가 나타날까..

 

 

 

                                       write by jiso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