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미선 아나운서, ‘스위트 뮤직박스’ DJ 전격발탁

배민경2006.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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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미선 아나운서, ‘스위트 뮤직박스’ DJ 전격발탁
【서울=뉴시스】

정미선 아나운서(25)가 SBS 파워FM ‘스위트 뮤직박스’의 새 DJ로 전격 결정됐다. 정씨는 20일 밤 12시부터 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SBS 아나운서팀 박영만 팀장은 “정미선 아나운서를 새 진행자로 발탁했다”며 “맛깔 나는 진행으로 청취자들의 큰 사랑을 받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정씨가 라디오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2003년 SBS 11기 공채 아나운서로 그동안 SBS TV ‘학교전설’과 ‘금요 컬처클럽’, ‘문화가 중계’ 등을 진행해왔다. 올 가을 프로그램 개편에 맞춰 ‘게임쇼 즐거운 세상’에도 투입된다.

지난 13일 국립국어원 방송언어 공동연구 발표에서 발제할 정도로 우리말을 향한 애정과 실력이 수준급이다.

한편, 전임 DJ 정지영은 베스트셀러 ‘마시멜로 이야기’ 번역 파문으로 19일 ‘스위트 뮤직박스’를 자진 사퇴했다./ 유상우기자 swryu@new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