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의하루 ◑

김준현2006.10.21
조회84
-나의 하루- 알고 있나요.. 오늘도 그대의 이름으로 채워지는 가슴 하나 있다는 걸. 계절이 변해 스산하게 잎이 떨어진 가지 처럼 우수수 떨어지는 아픔으로 잠을 청하는 여리디 여린 가슴 하나 있다는 걸. 알고 있나요... 화려하게 차려입은 옷가지 속에 초라한 속옷을 껴입듯 당신 앞에만서면 초라한 몸짓으로 서성대는 서글픈 가슴 하나 있다는 걸... 정말 알고 있나요... 슬프디 슬픈 영화를 홀로 보고난 후 숨이 넘어 가도록 울고 난 후 이것도 내 얘기라며 가슴을 치면서도 당신을 잊지 못하는 미련한 가슴 하나 있다는 걸.. 아마도 그대는... 알지 못할 겁니다. -舞面-

첨부파일 : spring1983_19(7292)(8356)(5806)_0350x0273.sw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