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우더를 어느 정도 사용하고 나면 퍼프에 유분이 뭉치면서 처음 구입했을 때보다 피부에 잘 밀착되지 않는다는 걸 느끼게 된다. 메이크업아티스트들이 귀띔하는 깔끔한 도구 관리법에 귀 기울여보자.
1. 파우더 퍼프
파우더를 고르게 밀착시켜 주는 퍼프
관리하지 않으면_ 유분기가 퍼프에 남아 있으면 파우더를 퍼프에 고르게 묻힐 수 없고 따라서 얼굴에 바를 때도 얼룩지기 쉽다.
똑똑한 관리법_ 열흘에 한 번은 미지근한 물에 담가두었다가 세숫비누를 사용해 세척한다. 한 손으로 조물조물 가볍게 세척하고 건조 전에 원래대로 모양을 완벽히 잡아줄 것.
2. 눈썹빗
눈썹솔과 빗이 함께 달려 있는 눈썹 정리 도구
관리하지 않으면_ 빗에 파운데이션 잔여분과 소량의 피지가 뭉쳐 눈썹을 깨끗이 정돈하기 어렵다. 눈썹에 파운데이션이 하얗게 묻어나기도 한다.
똑똑한 관리법_ 눈썹솔은 파운데이션 브러시와 같이 흐르는 물에 헹궈 세숫비누로 세척하고, 플라스틱 타입의 빗은 우리가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알코올이나 물로 가볍게 닦아준다.
3. 스펀지
메이크업베이스나 파운데이션을 얼굴에 밀착시킬 때 사용
관리하지 않으면_ 젖은 상태에서 박테리아가 번식할 수 있고, 냄새가 심해져 메이크업할 때 불쾌한 기분을 느끼게 된다. 닳아서 떨어지는 스펀지 가루들이 메이크업을 방해한다.
똑똑한 관리법_ 라텍스 스펀지는 일주일에 한 번씩 미지근한 물에 세숫비누를 이용해 세척한다. 일반 스펀지는 닳으면 가루가 떨어지므로 마모된 부분을 가위로 잘라내면서 사용한다.
4. 뷰러
속눈썹에 컬링 효과를 주는 집게
관리하지 않으면_ 중앙에 맞물리는 고무 쪽에 마스카라 잔여물이 묻어 속눈썹을 뭉치게 하고 오염이 심할 경우 속눈썹이 꺾이거나 뽑힐 수가 있어 예쁜 컬링을 기대할 수 없게 된다.
똑똑한 관리법_ 사용 후 아이리무버를 화장솜이나 손수건에 묻혀 고무 부분을 닦아주고 3~4개월에 한 번씩은 고무 부분을 교체해주는 것이 좋다.
5. 트리머
눈썹라인을 정리할 때 사용하는 가위
관리하지 않으면_ 끝날의 세밀함과 미세함이 떨어져 예민하게 신경 써야 할 눈썹이 뭉툭하게 잘릴 수 있다.
똑똑한 관리법_ 가끔 알코올로 가볍게 닦아주고 사용 후에는 원상태로 아물려 케이스에 담아 따로 보관한다.
6. 파운데이션 브러시
파운데이션을 고르고 얇게 밀착시킬 수 있는 브러시
관리하지 않으면_ 파우더가 얇고 밀착력 있게 발리는 것을 방해한다. 브러시의 결이 피부에 남을 수 있다.
똑똑한 관리법_ 사용한 후에는 바로 알코올이나 브러시 클렌저를 티슈에 한두 방울 짜서 남은 가루를 닦아준다. 흐르는 물에 여러 번 헹궈주고 수건으로 닦아 충분히 건조시킨다.
Specialist comment
브러시 전용 클렌저를 사용해보세요! 신은재(바비브라운 메이크업아티스트)
“완벽한 메이크업을 위해서는 깔끔한 도구 관리가 필수죠. 브러시를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세척하고 싶다면 브러시 전용 클렌저를 사용해보세요. 바비브라운의 컨디셔닝 브러시 클렌저(100ml, 2만원)를 추천합니다. 순하고 풍부한 거품이 브러시 솔의 더러움을 부드럽게 걷어내줍니다.”
휴대용 파우더 퍼프는 교체해서 사용하세요 김규리(라뷰티코아 부원장)
“휴대용 파우더 안에 들어 있는 얇은 퍼프는 한번만 물로 세척해도 모양이 틀어집니다. 이럴 경우에는 수정 메이크업을 할 때도 파우더가 뭉치기 쉽기 때문에 새것으로 교체해서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백화점에 입점한 뷰티 브랜드에서는 오염된 퍼프를 새것으로 바꿔주는 곳이 많아요.”
더러운 화장도구는 접촉성 피부염을 유발할 수 있어요 박준홍(이지함피부과 원장)
“접촉성 피부염은 태어나서 처음으로 접한 물질 때문에 생기는 것이 아니라 여러 번 장기간 사용한 물질에 의해서 발생합니다. 평소 화장도구를 잘 관리해주지 않으면 알레르기를 유발할 수 있는 물질들이 자꾸 차곡차곡 쌓여 접촉성 피부염을 유발할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1. 마스카라 솔 눈썹에 마스카라를 바를 때
관리하지 않으면_ 마스카라 잔여물이나 섀도 가루 등이 뭉쳐 컬링 효과가 떨어지고 마스카라가 눈썹에 뭉쳐서 발라진다. 똑똑한 관리법_ 마스카라 솔의 잔여물이 뭉쳐 있는 곳을 손등이나 손바닥으로 훑어준다. 손잡이와 연결된 긴 대 부분은 티슈에 알코올을 묻혀 닦아 잔여물이 굳지 않도록 한다.
2. 치크 브러시 섀딩 및 강한 치크 처리를 할 때
관리하지 않으면_ 빨리 마모되고 브러시의 결이 거칠어지면서 피부에 닿을 때 따가운 느낌을 준다. 피지나 파운데이션 잔여물이 엉겨 있으면 볼터치가 얼룩지듯이 된다. 똑똑한 관리법_ 적어도 두 달에 한 번쯤은 미지근한 물로 세숫비누를 이용해 세척한 후 결을 따라 물기를 닦아 화장대 모서리에서 브러시가 바닥에 닿지 않도록 건조시킨다.
3. 립브러시 립스틱이나 립글로스를 바를 때 사용
관리하지 않으면_ 이전에 발랐던 색상과 발라야 할 색상이 섞여 제대로 된 색감을 표현할 수 없고 립스틱이나 립글로스의 밀착력이 떨어진다. 똑똑한 관리법_ 사용 후 흐르는 물에 세숫비누를 이용해 세척한다. 남에게 빌려주었던 립브러시는 반드시 알코올로 가볍게 닦은 후 사용하도록 한다.
4. 트위저 눈썹을 정리할 때 사용하는 족집게
관리하지 않으면_젖은 솜 등과 맞닿은 채로 오래 두게 되면 끝부분이 상하거나 녹이 슬 수 있어 기능을 잃게 된다. 똑똑한 관리법_사용 후에는 티슈나 솜에 알코올을 묻혀 트위저의 끝부분에 묻은 메이크업 잔여물을 깨끗이 닦아내고 아무 데나 굴리지 않고 따로 넣어둔다.
5. 아이라이너 브러시 아이라이너 그릴 때
관리하지 않으면_ 제품의 잔여물들이 브러시 사이에 뭉치고 굳어져 섬세하게 라인을 그리기 어렵고 브러시를 부드럽게 만들기 위해 사용하는 제품의 양도 점점 많아지게 된다. 똑똑한 관리법_ 사용 후 아이리무버를 화장솜에 조금 묻혀 브러시결 방향대로 닦아주면 세척 끝. 미지근한 물로 헹궈줘도 좋다.
6. 아이섀도 팁 아이섀도를 섬세하게 바르거나 그러데이션할 때
관리하지 않으면_ 섀도를 문지르듯 바르는 도구이기 때문에 깨끗하지 않은 상태에서 사용하면 컬러가 탁하게 표현된다. 똑똑한 관리법_ 미지근한 물에 세숫비누를 가볍게 묻혀 손가락으로 살살 비벼 빤 후에 완전히 건조시켜 사용한다. 납작해지면 눈에 자극을 줄 수 있으므로 버리는 것이 좋다.
전문가들이 귀띔한 메이크업 도구 관리법
전문가들이 귀띔한 메이크업 도구 관리법
도구가 더러우면 화장을 망쳐요~
파우더를 어느 정도 사용하고 나면 퍼프에 유분이 뭉치면서 처음 구입했을 때보다 피부에 잘 밀착되지 않는다는 걸 느끼게 된다. 메이크업아티스트들이 귀띔하는 깔끔한 도구 관리법에 귀 기울여보자.
1. 파우더 퍼프
파우더를 고르게 밀착시켜 주는 퍼프
관리하지 않으면_ 유분기가 퍼프에 남아 있으면 파우더를 퍼프에 고르게 묻힐 수 없고 따라서 얼굴에 바를 때도 얼룩지기 쉽다.
똑똑한 관리법_ 열흘에 한 번은 미지근한 물에 담가두었다가 세숫비누를 사용해 세척한다. 한 손으로 조물조물 가볍게 세척하고 건조 전에 원래대로 모양을 완벽히 잡아줄 것.
2. 눈썹빗
눈썹솔과 빗이 함께 달려 있는 눈썹 정리 도구
관리하지 않으면_ 빗에 파운데이션 잔여분과 소량의 피지가 뭉쳐 눈썹을 깨끗이 정돈하기 어렵다. 눈썹에 파운데이션이 하얗게 묻어나기도 한다.
똑똑한 관리법_ 눈썹솔은 파운데이션 브러시와 같이 흐르는 물에 헹궈 세숫비누로 세척하고, 플라스틱 타입의 빗은 우리가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알코올이나 물로 가볍게 닦아준다.
3. 스펀지
메이크업베이스나 파운데이션을 얼굴에 밀착시킬 때 사용
관리하지 않으면_ 젖은 상태에서 박테리아가 번식할 수 있고, 냄새가 심해져 메이크업할 때 불쾌한 기분을 느끼게 된다. 닳아서 떨어지는 스펀지 가루들이 메이크업을 방해한다.
똑똑한 관리법_ 라텍스 스펀지는 일주일에 한 번씩 미지근한 물에 세숫비누를 이용해 세척한다. 일반 스펀지는 닳으면 가루가 떨어지므로 마모된 부분을 가위로 잘라내면서 사용한다.
4. 뷰러
속눈썹에 컬링 효과를 주는 집게
관리하지 않으면_ 중앙에 맞물리는 고무 쪽에 마스카라 잔여물이 묻어 속눈썹을 뭉치게 하고 오염이 심할 경우 속눈썹이 꺾이거나 뽑힐 수가 있어 예쁜 컬링을 기대할 수 없게 된다.
똑똑한 관리법_ 사용 후 아이리무버를 화장솜이나 손수건에 묻혀 고무 부분을 닦아주고 3~4개월에 한 번씩은 고무 부분을 교체해주는 것이 좋다.
5. 트리머
눈썹라인을 정리할 때 사용하는 가위
관리하지 않으면_ 끝날의 세밀함과 미세함이 떨어져 예민하게 신경 써야 할 눈썹이 뭉툭하게 잘릴 수 있다.
똑똑한 관리법_ 가끔 알코올로 가볍게 닦아주고 사용 후에는 원상태로 아물려 케이스에 담아 따로 보관한다.
6. 파운데이션 브러시
파운데이션을 고르고 얇게 밀착시킬 수 있는 브러시
관리하지 않으면_ 파우더가 얇고 밀착력 있게 발리는 것을 방해한다. 브러시의 결이 피부에 남을 수 있다.
똑똑한 관리법_ 사용한 후에는 바로 알코올이나 브러시 클렌저를 티슈에 한두 방울 짜서 남은 가루를 닦아준다. 흐르는 물에 여러 번 헹궈주고 수건으로 닦아 충분히 건조시킨다.
Specialist comment신은재(바비브라운 메이크업아티스트)
“완벽한 메이크업을 위해서는 깔끔한 도구 관리가 필수죠. 브러시를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세척하고 싶다면 브러시 전용 클렌저를 사용해보세요. 바비브라운의 컨디셔닝 브러시 클렌저(100ml, 2만원)를 추천합니다. 순하고 풍부한 거품이 브러시 솔의 더러움을 부드럽게 걷어내줍니다.”
김규리(라뷰티코아 부원장)
“휴대용 파우더 안에 들어 있는 얇은 퍼프는 한번만 물로 세척해도 모양이 틀어집니다. 이럴 경우에는 수정 메이크업을 할 때도 파우더가 뭉치기 쉽기 때문에 새것으로 교체해서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백화점에 입점한 뷰티 브랜드에서는 오염된 퍼프를 새것으로 바꿔주는 곳이 많아요.”
박준홍(이지함피부과 원장)
“접촉성 피부염은 태어나서 처음으로 접한 물질 때문에 생기는 것이 아니라 여러 번 장기간 사용한 물질에 의해서 발생합니다. 평소 화장도구를 잘 관리해주지 않으면 알레르기를 유발할 수 있는 물질들이 자꾸 차곡차곡 쌓여 접촉성 피부염을 유발할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1. 마스카라 솔
눈썹에 마스카라를 바를 때
관리하지 않으면_ 마스카라 잔여물이나 섀도 가루 등이 뭉쳐 컬링 효과가 떨어지고 마스카라가 눈썹에 뭉쳐서 발라진다.
똑똑한 관리법_ 마스카라 솔의 잔여물이 뭉쳐 있는 곳을 손등이나 손바닥으로 훑어준다. 손잡이와 연결된 긴 대 부분은 티슈에 알코올을 묻혀 닦아 잔여물이 굳지 않도록 한다.
2. 치크 브러시
섀딩 및 강한 치크 처리를 할 때
관리하지 않으면_ 빨리 마모되고 브러시의 결이 거칠어지면서 피부에 닿을 때 따가운 느낌을 준다. 피지나 파운데이션 잔여물이 엉겨 있으면 볼터치가 얼룩지듯이 된다.
똑똑한 관리법_ 적어도 두 달에 한 번쯤은 미지근한 물로 세숫비누를 이용해 세척한 후 결을 따라 물기를 닦아 화장대 모서리에서 브러시가 바닥에 닿지 않도록 건조시킨다.
3. 립브러시
립스틱이나 립글로스를 바를 때 사용
관리하지 않으면_ 이전에 발랐던 색상과 발라야 할 색상이 섞여 제대로 된 색감을 표현할 수 없고 립스틱이나 립글로스의 밀착력이 떨어진다.
똑똑한 관리법_ 사용 후 흐르는 물에 세숫비누를 이용해 세척한다. 남에게 빌려주었던 립브러시는 반드시 알코올로 가볍게 닦은 후 사용하도록 한다.
4. 트위저
눈썹을 정리할 때 사용하는 족집게
관리하지 않으면_젖은 솜 등과 맞닿은 채로 오래 두게 되면 끝부분이 상하거나 녹이 슬 수 있어 기능을 잃게 된다. 똑똑한 관리법_사용 후에는 티슈나 솜에 알코올을 묻혀 트위저의 끝부분에 묻은 메이크업 잔여물을 깨끗이 닦아내고 아무 데나 굴리지 않고 따로 넣어둔다.
5. 아이라이너 브러시
아이라이너 그릴 때
관리하지 않으면_ 제품의 잔여물들이 브러시 사이에 뭉치고 굳어져 섬세하게 라인을 그리기 어렵고 브러시를 부드럽게 만들기 위해 사용하는 제품의 양도 점점 많아지게 된다.
똑똑한 관리법_ 사용 후 아이리무버를 화장솜에 조금 묻혀 브러시결 방향대로 닦아주면 세척 끝. 미지근한 물로 헹궈줘도 좋다.
6. 아이섀도 팁
아이섀도를 섬세하게 바르거나 그러데이션할 때
관리하지 않으면_ 섀도를 문지르듯 바르는 도구이기 때문에 깨끗하지 않은 상태에서 사용하면 컬러가 탁하게 표현된다.
똑똑한 관리법_ 미지근한 물에 세숫비누를 가볍게 묻혀 손가락으로 살살 비벼 빤 후에 완전히 건조시켜 사용한다. 납작해지면 눈에 자극을 줄 수 있으므로 버리는 것이 좋다.
여성조선
진행_신경원 기자 사진_문지연 제품_바비브라운, 클리오
도움말_신은재(바비브라운 메이크업아티스트),
김규리(라뷰티코아 부원장), 박준홍(이지함피부과 이대점 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