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도현은 좋아한지 꽤 됐지만 콘서트를 간건 처음이었다. 무대 위에서의 윤도현은 우리가 평소에 보았던 그의 모습과 많이 달라진다는 것을 익히 들어 알고 있었다. 한시간 반이라는 시간은 그의 열정을 뿜어내기에 몹시 부족한 시간이었던 것 같다. 8시. 윤도현의 무대가 시작되자마자 그는 계속해서 노래하기 시작했고 한곡한곡 열창하는 윤도현은 꼭 노래 못해 한맺힌 사람처럼 혼신의 힘을 다해서 노래를 계속했다. 한 세곡정도 이어서 노래를 부른 후 이제는 인사는 하겠지 싶었다. 그러나 인사말을 하는 시간조차도 아까웠나보다. 아무리 35000원의 싼 공연을 보러 온 관객이지만 그래도 자기가 보여주고 싶은 가장 많은 내용을 보여주고 싶었던 것 같다. 최대한 말을 아끼며 계속계속 노래를 이어갔다. 그렇게 계속 노래하는 것이 얼마나 힘든것인지 알기에 윤도현이 더욱 대단해보였다. 그것도 무대를 압도하는 강한 비트의 노래들을 쉬지않고 계속부르다니. 한시간반동안 정말 맨트하는 시간은 5분도 안되는 것 같다. 끊임없이 노래하고 끊임없이 연주해주었다. 한시간반동안 정말 꽉찬 공연을 해준 그는 마지막 인사를 하고 들어갔고 또 약속한듯 다시 나와 앵콜을 몇곡 하고(모든 콘서트가 그렇듯) 진짜로 고개숙여 인사를 했다. 아직도 인상적인 것은 마지막에 무대앞으로 나와 손 내미는 관객들에게 모두 악수를 해주는 모습이었다. 한명한명 놓치지 않고 악수를 해주려고 끝까지 들어가지 않고 노력하는 모습에서 아 정말 감탄이 절로 나왔다. 윤도현밴드가 유명세를 타면서 윤도현이 상업적으로 변했다고 욕하는 글들을 보았는데 마지막까지 자신이 할수있는 최선을 다하는 이런 모습을 본다면 그런 욕하는 사람들이 부끄러워지지 않을까 생각이 들었다. 정말 마지막의 그 악수해주는 모습은 너무 인상적이었다고...2
[콘서트] 서울뮤직페스티벌-YB(윤도현밴드)
윤도현은 좋아한지 꽤 됐지만 콘서트를 간건 처음이었다.
무대 위에서의 윤도현은 우리가 평소에 보았던 그의 모습과 많이 달라진다는 것을 익히 들어 알고 있었다.
한시간 반이라는 시간은 그의 열정을 뿜어내기에 몹시 부족한 시간이었던 것 같다.
8시.
윤도현의 무대가 시작되자마자
그는 계속해서 노래하기 시작했고
한곡한곡 열창하는 윤도현은
꼭 노래 못해 한맺힌 사람처럼
혼신의 힘을 다해서 노래를 계속했다.
한 세곡정도 이어서 노래를 부른 후
이제는 인사는 하겠지 싶었다.
그러나 인사말을 하는 시간조차도 아까웠나보다.
아무리 35000원의 싼 공연을 보러 온 관객이지만
그래도 자기가 보여주고 싶은 가장 많은 내용을 보여주고 싶었던 것 같다.
최대한 말을 아끼며
계속계속 노래를 이어갔다.
그렇게 계속 노래하는 것이 얼마나 힘든것인지 알기에
윤도현이 더욱 대단해보였다.
그것도 무대를 압도하는 강한 비트의 노래들을 쉬지않고 계속부르다니.
한시간반동안 정말
맨트하는 시간은 5분도 안되는 것 같다.
끊임없이 노래하고
끊임없이 연주해주었다.
한시간반동안 정말 꽉찬 공연을 해준 그는
마지막 인사를 하고 들어갔고
또 약속한듯 다시 나와 앵콜을 몇곡 하고(모든 콘서트가 그렇듯)
진짜로 고개숙여 인사를 했다.
아직도 인상적인 것은
마지막에 무대앞으로 나와
손 내미는 관객들에게 모두 악수를 해주는 모습이었다.
한명한명 놓치지 않고 악수를 해주려고 끝까지 들어가지 않고
노력하는 모습에서
아 정말 감탄이 절로 나왔다.
윤도현밴드가 유명세를 타면서 윤도현이 상업적으로 변했다고
욕하는 글들을 보았는데
마지막까지 자신이 할수있는 최선을 다하는 이런 모습을 본다면
그런 욕하는 사람들이 부끄러워지지 않을까 생각이 들었다.
정말 마지막의 그 악수해주는 모습은 너무 인상적이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