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먼 옛날에 어떤 마을에 가뭄이 들었어요 . 사람들은 처음 겪는 재앙에 이도 저도 못하고 쓰러져만 갔어요 . 그래서 마지막 한 사람만이 남았을 때 , 그는 간절히 기도했답니다 . 그 마음이 마을사람 모두가 바라던 믿음보다 매우 컸기에 하느님은 그제서야 들을 수 있었고 , 푸석푸석한 황무지를 황금과실이 열리는 낙원으로 , 쓰러져 있는 굶주린 자들을 건장한 남녀로 , 그리고 마지막 기적을 불러일으키려 하셨을 때 남자가 말했어요 . " 저희는 더 이상 바랄게 없습니다 , 다른 이들에게 나누어 주시지요. " 이 말에 다시금 사랑으로 가득찬 하나님이 말씀하시길 신의 능력은 끝이 없으나 그렇게까지 말하니 주지 않겠다고 하셨습니다. 그 말을 듣고있던 다른 사람들은 처음엔 약간의 아쉬움을 느꼈으나 한 시간전의 굶주림을 떠올리곤 사랑으로 감사드렸습니다 . 다시금 감복하신 하느님은 여기에 자신과 같은 권능을 지닌 아들 혹은 딸을 둘터이니 가장 믿음있는 자와 인연을 맺게 하여 풍요의 세계를 누리라 하셨습니다 . 그리하여 그 마을은 가장 행복한 세계가 되었습니다 . 이해가 안되는 일 몇가지를 빼놓고요 . 처음에 하느님의 자식분은 물론 아드님이셨습니다 . 멋지고 권능있으신 그분에게 모두들 반하였지요 . 물론 한 남자의 딸도 말입니다 . 남자와 같이 딸은 굳건한 믿음을 지녔고 , 처녀들 가운데선 당연히 그녀가 뽑힐줄 알았으나 , 마을의 장로회에선 가장 아름다운 처녀를 맺어줬습니다 . 둘 사이에선 또 자식이 태어났는데 , 말을 하지 못했습니다 . 하지만 권능은 가지고 있었기에 모두 떠받들었고 , 또 그의 신부로 가장 아름다운 처녀가 나왔습니다 . 처녀는 말을 하지 못하는 신랑이 마음에 걸리었으나 신의 자손이므로 행복해 하였습니다. 하지만 이런 일이 반복되가면 될 수록 신의 자손은 점점 보통남자로 돌아가다가 후에는 흉한 몰골로 태어났고 , 권능은 점점 약해져 , 오직 비만을 다룰 수 있었습니다 . 사람들은 이런일이 일어나는 것이 두려웠고 , 신의 혈통까지 의심하기 시작했습니다 . 그래서 마지막으로 마을에서 가장 추한 여자를 신부로 보내기로 결정했습니다 . 그녀는 벌벌 떨며 신의 자손의 집에 올라갔고 , 마침내 그를 만났습니다 . '흉한 몰골의 벙어리 장애인.' 오직 그것밖에 생각나지 않았지요 . 그러나 그 때 그녀의 먼 조상으로부터 물려 내려온 부적이 생각났습니다 . 그녀는 어렸을때부터 나가놀지 못할 외모를 가져서 오로지 부모님과의 공부시간이 가장 행복했었습니다 . 그 때 들었던 부적이지요 . 그녀는 그 내용을 기억하진 못했으나 이야기 해주시던 부모님의 마음만을 떠올려 , 기도하기 시작했고 , 벙어리 자손은 말문이 트이기 시작했습니다 . 마침내 신의 자손이 말을 할 수 있게 됬을 때 그녀는 그와 많은 얘기를 나눴고 , 그녀는 어서 그 얘기들을 전하기 위해 마을로 달려갔지요 . 마을사람들은 그녀의 모습을 보고 놀랐습니다 . 두려워 했던 것 이상으로 그녀는 흉측했고 , 큰 입은 벙긋 거리고 있었지요 . 두려워진 나머지 사람들은 그녀를 죽이고 왕의 자손이라 믿던 남자의 집에도 불을 질렀습니다 . 그리고 사람들은 환히 웃으며 , 행복하게 살아갔습니다 . 후에 남겨진 이야기지만 그 마을사람 중 한 사람의 일지에서 전혀 다른 이야기가 발견되었습니다. 신의 자손은 언제나 멋있고 강한 아들이 아니라 아름답고 귀한 딸도 있었고 , 그들과 혼약을 맺은 이들은 모두 신실했으며 , 마지막 왕의 자손은 마을사람들의 간절한 기도로 다른 마을로 떠났다고 말이죠 . 이 외에도 수많은 비밀 이야기들은 그 마을에 숨겨져 있을 것 같았으나 , 이 2가지 이야기가 고루 퍼질무렵 마을도 사라졌다는 이야기도 있어 마을의 현존여부는 사람들의 관심에서 금새 사라졌습니다 . 여러분은 어떻게 보이셨죠 ?
옛날, 먼 옛날에 어떤 마을에 가뭄이 들었어요 .
옛날, 먼 옛날에
어떤 마을에 가뭄이 들었어요 .
사람들은 처음 겪는 재앙에
이도 저도 못하고 쓰러져만 갔어요 .
그래서 마지막 한 사람만이 남았을 때 ,
그는 간절히 기도했답니다 .
그 마음이 마을사람 모두가 바라던 믿음보다 매우 컸기에
하느님은 그제서야 들을 수 있었고 ,
푸석푸석한 황무지를 황금과실이 열리는 낙원으로 ,
쓰러져 있는 굶주린 자들을 건장한 남녀로 ,
그리고 마지막 기적을 불러일으키려 하셨을 때
남자가 말했어요 .
" 저희는 더 이상 바랄게 없습니다 ,
다른 이들에게 나누어 주시지요. "
이 말에 다시금 사랑으로 가득찬 하나님이
말씀하시길 신의 능력은 끝이 없으나
그렇게까지 말하니 주지 않겠다고 하셨습니다.
그 말을 듣고있던 다른 사람들은
처음엔 약간의 아쉬움을 느꼈으나
한 시간전의 굶주림을 떠올리곤 사랑으로 감사드렸습니다 .
다시금 감복하신 하느님은
여기에 자신과 같은 권능을 지닌
아들 혹은 딸을 둘터이니
가장 믿음있는 자와 인연을 맺게 하여
풍요의 세계를 누리라 하셨습니다 .
그리하여 그 마을은 가장 행복한 세계가 되었습니다 .
이해가 안되는 일 몇가지를 빼놓고요 .
처음에 하느님의 자식분은 물론 아드님이셨습니다 .
멋지고 권능있으신 그분에게 모두들 반하였지요 .
물론 한 남자의 딸도 말입니다 .
남자와 같이 딸은 굳건한 믿음을 지녔고 ,
처녀들 가운데선 당연히 그녀가 뽑힐줄 알았으나 ,
마을의 장로회에선 가장 아름다운 처녀를 맺어줬습니다 .
둘 사이에선 또 자식이 태어났는데 ,
말을 하지 못했습니다 .
하지만 권능은 가지고 있었기에 모두 떠받들었고 ,
또 그의 신부로 가장 아름다운 처녀가 나왔습니다 .
처녀는 말을 하지 못하는 신랑이 마음에 걸리었으나
신의 자손이므로 행복해 하였습니다.
하지만 이런 일이 반복되가면 될 수록
신의 자손은 점점 보통남자로 돌아가다가 후에는
흉한 몰골로 태어났고 ,
권능은 점점 약해져 ,
오직 비만을 다룰 수 있었습니다 .
사람들은 이런일이 일어나는 것이 두려웠고 ,
신의 혈통까지 의심하기 시작했습니다 .
그래서 마지막으로
마을에서 가장 추한 여자를 신부로 보내기로
결정했습니다 .
그녀는 벌벌 떨며 신의 자손의 집에 올라갔고 ,
마침내 그를 만났습니다 .
'흉한 몰골의 벙어리 장애인.'
오직 그것밖에 생각나지 않았지요 .
그러나 그 때 그녀의 먼 조상으로부터
물려 내려온 부적이 생각났습니다 .
그녀는 어렸을때부터 나가놀지 못할 외모를 가져서
오로지 부모님과의 공부시간이 가장 행복했었습니다 .
그 때 들었던 부적이지요 .
그녀는 그 내용을 기억하진 못했으나
이야기 해주시던 부모님의 마음만을 떠올려 ,
기도하기 시작했고 ,
벙어리 자손은 말문이 트이기 시작했습니다 .
마침내 신의 자손이 말을 할 수 있게 됬을 때
그녀는 그와 많은 얘기를 나눴고 ,
그녀는 어서 그 얘기들을 전하기 위해
마을로 달려갔지요 .
마을사람들은 그녀의 모습을 보고 놀랐습니다 .
두려워 했던 것 이상으로 그녀는 흉측했고 ,
큰 입은 벙긋 거리고 있었지요 .
두려워진 나머지 사람들은 그녀를 죽이고
왕의 자손이라 믿던 남자의 집에도 불을 질렀습니다 .
그리고 사람들은 환히 웃으며 ,
행복하게 살아갔습니다 .
후에 남겨진 이야기지만
그 마을사람 중 한 사람의 일지에서
전혀 다른 이야기가 발견되었습니다.
신의 자손은 언제나
멋있고 강한 아들이 아니라
아름답고 귀한 딸도 있었고 ,
그들과 혼약을 맺은 이들은
모두 신실했으며 ,
마지막 왕의 자손은
마을사람들의 간절한 기도로
다른 마을로 떠났다고 말이죠 .
이 외에도 수많은 비밀 이야기들은
그 마을에 숨겨져 있을 것 같았으나 ,
이 2가지 이야기가 고루 퍼질무렵
마을도 사라졌다는 이야기도 있어
마을의 현존여부는 사람들의 관심에서 금새 사라졌습니다 .
여러분은 어떻게 보이셨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