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집 수해..

조인보2006.10.24
조회296

오늘 아침..

 

강풍과 기록적인 폭우로 수업을 가지 못하고

 

집으로 돌아 오는 길..

 

혹시나해서 강아지 집안을 들여다보는데..!강아지집 수해..

 

집안에 물이 가득차서 강아지들이 코박고 죽을 판이었다..

(아직 서있지 못하고 엉금엉금 기어다녀서..)

 

어미는 어쩔줄 몰라서 당황하고 있었고 도움이 필요해 보였다.

 

난 잽싸게 방문을 열고 강아지들을 다 피난시키고 강아지 집을 쳐다

 

보며 문을 닫으려는 순간 어미 혼자 쓸쓸히 비를 맞으며 나를

 

바라보고 있는 것이었다..

 

그눈.. 진짜 그눈을 본 사람이라면 그냥 지나칠 수 없었을 거다강아지집 수해..

 

......

 

어제 대청소를 한 내방은 어미의 반가운 꼬리침과

 

몸털기로 인해

 

말 그대로 개판이 되었고

 

난  미친 사람처럼 헤헤강아지집 수해.. 대며 자포자기..

 

아무튼 옆집 동기녀석이 지쳐있었을 어미에게

 

자취생의 로망 스햄..

 

아끼없이 주고 난 보일러를 빵빵하게(내 용돈..강아지집 수해..) 틀어 주었다.

 

나중엔 새끼들만 방바닥에 놔주니

 

따듯했는지 배를 지지며 행복한 얼굴로 골아 떨어 졌다.

 

ZZzzz.....

 

아.. 귀여워라..강아지집 수해..

 

사진도 찍고 껴안고 같이 엎드려 잠도 자고..ㅎㅎ

 

무쟈게 뿌듯~강아지집 수해..한 하루였다~

 

 

 

이녀석들 건강하게 자라거라~~~

 

 

↑이녀석들 눈도 못떳을때를 보고 싶으시면 클릭

 

 

꾸벅꾸벅 조는 강아지는 요기로강아지집 수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