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미안해

서영현2006.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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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미안해

잠에서 깨기가 무섭게 나는 또또까 형을 불렀다.

“형, 내다보자. 있을 꺼야.”

“나라면 보지 않겠다.”

“그래도 난 볼래.”

난 방문을 열어 졎혔다. 그러나 기대와는 달리 *운동화는 텅 비어 있었다.

또또까 형이 눈을 비비며 다가왔다.

“내가 뭐랬니?”

온갖 감정이 뒤섞여 북받쳐 올랐다. 그것은 증오와 반항과 슬픔이었다.

참을 수가 없어 나도 모르게 소리쳤다.

“아빠가 가난뱅이라서 진짜 싫어.” [나의 라임오렌지나무中에서]


*운동화:브라질의 서민문화는 성탄절에 양말을 걸듯.

          이같이 신발을 방문앞에 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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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마음은 선한쪽으로 뿌리가 깊은자는 남들이 악한 소리를 할지라도 절대 넘어가지 않습니다.

뿌리가 얇은자는 슬적만 당겨도 뽑혀버립니다.

아무리 환경과 여건이 자기뜻과 달리 될지라도 악평만은 하지않아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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